질염이 자주 재발하는 것도 곤욕이네요.
요즘은 거의 다 예약제이고,
성관계 안 한 지도 일 년도 넘었는데 참 가기가 꺼려져요.
심난합니다. 비도오고. 생리 후 배란기 때 잦은 재발...
요즘 근심 걱정이 끊이지 않네요.
질염이 자주 재발하는 것도 곤욕이네요.
요즘은 거의 다 예약제이고,
성관계 안 한 지도 일 년도 넘었는데 참 가기가 꺼려져요.
심난합니다. 비도오고. 생리 후 배란기 때 잦은 재발...
요즘 근심 걱정이 끊이지 않네요.
병원 미루는게 제일 안좋더라구요
이러는 저도 미루고 갔다가 아주 그동안 안간거만큼 고생중이에요
여러군데 가보세요. 자꾸 재발한다는건 원인을 못찾은거 같은데
의사들도 실력이 천차만별이더라구요
좀그렇죠.
산부인과가기 좀그렇죠
용기내 다녀왔어요
여자선생님 있는곳으로갔습니다.
내 전용 드라이어로 말려주세요. 말리기 전 속옷 입지 말고요.
최대한 큰 팬티 찾아 입으세요. 인터넷에서 105, 110 찾아서요.
잘 때 수건 깔고 알몸으로 자는 것도 좋아요.
물 자주 드시고. 야채 과일 비타민 챙겨 먹고. 질 유산균도 좋고요.
노력하면 확실히 달라집니다. 전 이러고 질염 없이 산 게 20년 넘어요.
그래요. 배란기때 재발하고
병원 바꿔가며 다녀봤는데
자꾸 재발해도 남자샘 두분은 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저보고 그냥 맘편히 갖고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만
다행히 새로생긴$병원 여자샘한테
가보니 약도 바꿔가보며 같이 고민해주셔서 넘 좋더라구요.
근데 이게 참 특별한 방법이 없다는게 문제네요 ㅠㅠ
저는 질유산균 먹는거 뿌리는거
면100% 맥시팬티 삶아입고, 비데 안쓰고,사우나 안가고
성관계 안하고, 침맞고 한약먹고 다해봐도 소용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