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5.5.14 11:02 PM
(125.130.xxx.139)
어떤 분은 물병 갖고 다니면서 오줌 많이 싼 곳에는
물을 좀 붓는다고 했는데.
2. 음
'25.5.14 11:03 PM
(118.235.xxx.224)
저는 개 무척 좋아하지만 ...
그래서 여름에 비 조금이라도 오면 도심에서 슬리퍼 안 신게 되었어요
빗물이 그 오줌들 다 쓸고 흐를거라서
3. …
'25.5.14 11:13 PM
(118.235.xxx.239)
물을 부어서 될게 아니고
배변 패드 쉬 싼거 버릴때 오줌 안 싼곳 조각조각
잘라놨다가 산책 갈때 휴대
도심은 전체가 포장도로니 쉬싸면 흡수도 안되고
비애견인들 눈살찌푸리니
얼른 배변패드 조각을 덮으면 순식간에 흡수
비닐에 담아서 집에와서 종량제에 버리면 됨
4. ㄴ윗님
'25.5.14 11:16 PM
(39.7.xxx.30)
-
삭제된댓글
배견패드 갖고 외출했으면 좋겠네요.
대변 소변 뒷처리 안 하고
그냥 가는 견주들 너무 많아요
정말 불쾌하고 더럽고..
5. 선진국이라는
'25.5.14 11:17 PM
(118.235.xxx.156)
나라들도 다 도로에서 볼일 봅니다
개 전용 화장실 따로 있는거 본적 있나요?
가로수 아래나 풀밭 같은데 가서 보면 좋겠지만 죄다 아스팔트일땐 어쩔수 없잖아요
6. ...
'25.5.14 11:17 PM
(39.7.xxx.166)
윗님처럼 배견패드 갖고 외출했으면 좋겠네요.
대변, 소변 뒷처리 안 하고
그냥 가는 견주들 너무 많아요
정말 불쾌하고 더럽고..
7. ㅇㅇ
'25.5.14 11:19 PM
(218.39.xxx.136)
스탠다드 푸들인가요
전에 스타필드에서 봤는데
다리가 너무길고 커서
사람이 탈 쓰고 있는듯한
좀 무섭더라구요
8. 우리나라만
'25.5.14 11:20 PM
(121.130.xxx.247)
유독 더 난리예요
담배꽁초 길바닥에 버리는거 보고 충격 받았다는 글은 본적 없어요
저는 그게 더 충격인데
누가 담배꽁초 하나 버리면 그 주변은 양동이로 하나만큼 담배꽁초가 버려져 있던데
개 똥 보다 그게 더 더럽고 끔찍해요
9. 배변패드
'25.5.14 11:21 PM
(106.101.xxx.32)
아이디어 좋네요
10. 윽
'25.5.14 11:21 PM
(221.138.xxx.92)
길가에 가래침 콧물 뱉는사람도 넘 더러워요
ㅜㅜㅜㅜㅜㅜ
11. ...
'25.5.14 11:25 PM
(39.7.xxx.19)
우리나라가 선진국입니다
미국, 유럽은 이렇다더라..그러는데요
그들의 방식이 무조건 옳던가요?
미국 가보셨어요?
견주들이 외출할때 개를 철저히
관리하며 타인에게 피해 안주려고 노력하는데요
동물과 같이 사는거 좋아요
그러나 사람이 우선이 되어야지요
더군다나 우리나라는
특히 서울은
인구밀집 지역이니까요
그럼 우리만의 규칙을 만들어 서로
불편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지 않나요?
견주들의 노력은 없고
무조건 이해해라 동물을 사랑해라
그러는거요.. 그것도 민폐에요
12. 오~
'25.5.14 11:27 PM
(125.178.xxx.170)
배변패드 갖고 댕기면서
오줌 누면 그위에 올려 흡수되게 하는것
좋은데요.
애견인들 참고하세요~
13. 저런
'25.5.14 11:28 PM
(110.12.xxx.40)
전 소형견이었는데 휴지로 닦은 후 물 부었었는데 ( 적은 양 아님)
대형견이면 더 신경 써야 할텐데요
14. 배변패드
'25.5.14 11:28 PM
(121.130.xxx.247)
환경에 안좋아요
파리 공원에선 개 똥도 안치운답니다
15. 음
'25.5.14 11:29 PM
(118.235.xxx.244)
점 셋님 천재.... 그렇게 하면 배변 패드 낭비도 없어 환경에도 좋잖아요
물 부어주는건 하수구까지 닿을 정도로 하는 거 아님 그게 무슨 소용인가 싶었긴 한데 전에 생각해보니 그래도 농도 희석해주니 시설 부식 같은 건 덜 되지 않을까 생각했네요
16. 음
'25.5.14 11:29 PM
(211.199.xxx.245)
큰개 쉬하는거 우연히 봤는데 진짜 한바가지?아니 한세숫대야 정도로 싸던데요.
17. 글쓴이
'25.5.14 11:30 PM
(117.111.xxx.123)
-
삭제된댓글
스탠다드 푸들이었나봐요..
키가 거의 제 허리까지 오는데
정말 무서웠어요...
18. ....
'25.5.14 11:31 PM
(39.7.xxx.26)
지금 우리는 A에 대한 토론을 하는거지
C에 대한 토론을 하는 게 아닌데
가래침, 콧물이 왜 나오죠?
-> 이것도 문제라는 글 여러번 봤어요
벌금을 강화해야 한다는 댓글도 많았구요
지하철에서의 질서 등등 많아요.
그런데 지금 주제는 그게 아니잖아요
애견인들이 증가하니까 그에 따른 문제점을
지적한거잖아요.
그럼 서로 상생하는 방안을 마련해야죠
19. 미국 가봤는데요?
'25.5.14 11:32 PM
(118.235.xxx.40)
개가 뉴욕거리에서 소변 눈다고 얼굴 찌푸리는 사람 못봤고, 게다가 배변패드로 닦아내는 사람은 더더욱 못봤어요
지하철엔 개반 사람반
서울 지하철에 개가 타는 경우 한달에 한번도 볼까말까해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훨씬 매너 좋아요
이 정도면 매너 좋은거란 얘기예요
20. 글쓴이
'25.5.14 11:32 PM
(117.111.xxx.123)
스탠다드 푸들이었나봐요..
키가 거의 제 허리까지 오는데
정말 무서웠어요...
더욱 혐오스러웠던 이유는
산책시키려고 나온개가 아니고
가게나 상가내에 화장실이 있었을텐데
개를 대로변까지 끌고나와서
일부러 그 버스정류장 푯말에 소변을 보개 한거였어요..
보니까 한두번 그런게 아닌거같더라구요 ㅠㅠ
21. ...
'25.5.14 11:34 PM
(118.221.xxx.98)
파리 공원에선 개 똥도 안치운답니다
ㅡ> 그래서 파리가 좋던가요?
쥐들이 돌아다니고
똥오줌 냄새가 가득하고...
그런데
파리올림픽 이후로 많이 깨끗해졌어요
대대적으로 관리 들어갔거든요.
22. 혐오조장이
'25.5.14 11:39 PM
(118.235.xxx.6)
세분화 돼가네요
길냥이 밥 주는 사람을 정신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는 분위기 만들더니, 견주들 이제 배변패드로 오줌 닦지 않으면 매너없는 사람으로 낙인 찍히겠어요
파리 좋죠
좋으니까 부동의 유명 관광지 자리 지키고 있는거 아녜요?
23. ....
'25.5.14 11:40 PM
(39.7.xxx.166)
뉴욕 지하철에 개반 사람반이라구요??
저 뉴욕에서 3년 살다 작년 겨울에 왔어요
6월에도 일때문에 또 가지만
지하철에 개반 사람반은 한 번도 못봤어요
뉴욕거리 걸을때 견주들이 목줄
굉장히 짧게 잡고 걷는 건 아시죠?
24. 아아
'25.5.14 11:42 PM
(222.100.xxx.50)
배변패드로 덮어서 흡수는 오바에요
패드 위에 싸는 것도 아닌데 흡수가 잘될것 같지 않아요. 금새 시멘트 바닥에 흡수되고요.
수컷들은 기둥에 막 싸던데 그럼 그건 패드로 아래위로 훔치나요?
대형견이나 그리 철철 넘치죠.
소형견은 쉬해봐야 손바닥 크기도 안될정도고,
나머지는 진짜 몇방울 찔끔 정도에요.
비둘기도 기저귀 채울 판이네요
25. 네 저는 뉴욕
'25.5.14 11:44 PM
(118.235.xxx.221)
다녀온지 10년이 넘어서요
우리나라에 비하면 훨씬 많은건 사실이잖아요
게다가 소형견은 거의 없어요
그런 개들 목줄 길게 하면 어쩌라구요
26. ...
'25.5.14 11:46 PM
(50.101.xxx.34)
유기견도 아니고 자식같은 내새끼면 배변도 사람같이 처리해야죠.
27. ..
'25.5.15 12:17 AM
(223.39.xxx.179)
세분화 돼가네요
길냥이 밥 주는 사람을 정신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는 분위기 만들더니, 견주들 이제 배변패드로 오줌 닦지 않으면 매너없는 사람으로 낙인 찍히겠어요2222
28. ....
'25.5.15 12:45 AM
(223.38.xxx.242)
미국 개들 훈련이 얼마나 잘 되어 있는지.
짖거나 입질하는 개 한번도 못봤고.
다른 개 보고 짖었다가 주인에게 눕혀서 혼나는 개는 봤어요.
29. ---
'25.5.15 1:12 AM
(125.185.xxx.27)
그 개 입마개는 했던가요? 안햇으면 신고하면 되는데...........
편의점안에 화장실에서 개 소변을 누이라고요? 헐
대변이면 개 앉혀서 보게 하게요? 헐
개는 외출전 개 기저귀ㅜ 차고 나오면 안되는건가요? 개 기저귀는 없어요?
오만거 다 있으면서 개 기저귀는 아직 안나왔나보네..............없음 사람꺼 써도 되고
그럼 민폐도 없고,,,치우기도 편하자나요..
30. ..
'25.5.15 1:18 AM
(223.38.xxx.253)
이게 충격인가요?
대변은 꼭 치워야하지만 어느 나라를 가도 소변은 그냥 둡니다
생수로 뿌리면 좋지만 산책하면 자주 소변을 보거든요
개한테 기저귀 채우라니 진짜 무식한 사람 많네요
이런 글을 자유라고 쓰고 있는 사람들 보면서 헛웃음이 나오네요
시간 아까워
31. 나도 개키워
'25.5.15 1:41 AM
(49.164.xxx.115)
하지만 가끔 큰 개 길가서 오줌 누는 거 보면
끔찍해요.
얼마나 많이 눈다구요. 완전 오줌이 줄줄 흘러내리고
퍼붓듯이 싸는데도 다 싸면
그대로 가는 개새끼랑 견주 보면 한묶음으로
개새끼 같이 보여요.
그 오줌 냄새며 길바닥에 흥건한 노란 오줌꼬라지 하며 정말
보고 싶지 않은 개새끼랑 그 개 에미.
32. 그뿐일까요
'25.5.15 2:14 AM
(219.255.xxx.39)
약간 한적한 가게가 편의점이 된건가싶은 곳인데
여기도 똑같아요.(같은 곳인가?여기도 정류소 앞인데...)
개가 여기저기 큰거 보고 막돌아다녀요.
개는 오히려,주인님아 여기 뭐했어요 표정인데
주인은 바쁜데(딱히 하는일없음) 왜 부르냐 식...
근데 우리들 시선의식하고는
편의점커피에 나오는,그 커피컵을 들고 가서 담아와서.
그걸 커피자판기근처 휴지통에 그대로 슝..
가게마다 오묘한 냄새나는 건 다 이유가 있다 확인한걸로...
33. ...
'25.5.15 4:06 AM
(175.223.xxx.187)
이걸 왜 쉴드치죠?
미국 서구가 뭔 상관이예요? 거긴 거리에서 마약한다면 우리나라도 해도 괜찮은가요?
상식적으로 더러운 상황이고 위협되는 상황인데. 함께 살아가는 공공공간을 왜 누군 불결하게 만들고 누군 그걸 온전히 당해야 하나요?
본인 개에 대한 본인의 애정을 놓고 객관적으로 보세요.
흡수 안 되는 아스팔트에 방치되는 소변과 그걸 감당해야 하는 주민들과 행인들에 관한 문제예요.
뭐 애견세를 더 내는 것도 아닌데 왜 그걸 감당해야 하는지.
본인이 좋아서 키우는 개 배설물을 왜 본인이 관리 안 하고 환경미화원의 소관으로 넘기는지.
34. 우웨엑
'25.5.15 4:21 AM
(151.177.xxx.53)
유럽은 아무리 도심지라도 공원 풀밭 많아요. 길거리 도심지 조금만 벗어나도 풀밭 나와요.
한국 서울 도심지나 다른 소도고 도심지에 그런곳이 아파트 어디메에 있답니까.
그리고 유럽인들 드럽습니다. 개드럽습니다. 환장하게 드럽게 삽니다.
오죽 드러우면 마트에서 파는 토마토 사과 포도 사서 그자리에서 씻지도않고 우적우적 먹습니다. 드런손 씻는거 본 적도 없고요.
이런 드런것들 따라하고 싶어요? 오오오~선진국 사람들 마트서 파는 과일들 그냥 씻지도않고 입에 넣으니 그거 괜찮아! 그대로 먹어! 하고싶어요?
씻지도않은 손으로 막 집어서 입에 먹습니다 선진국 유럽인들 손도 안씻고 음식먹어! 우리도 따라하자! 하고싶나요?
드러운짓거리도 선진국 백인 중상층이하면 좋아보여요?
개 오줌 막 뿌려대는거 진짜 꼴통들이고, 그렇게 아무데서나 개오줌 찍찎 뿌려댈거면 개를 키ㅜ지들 마세요. 드러워서 원.
35. 또시작
'25.5.15 4:56 AM
(118.235.xxx.111)
무지성 개주인들 말도 안되는 쉴드 또 시작..
지겹네요.
36. 도쿄
'25.5.15 5:06 AM
(118.103.xxx.55)
일본 도쿄에 사는데요,
견주분들 물통 들고 다니면서 개들이 소변보고 나면 뒤에 꼭 물 뿌려주세요.
배변패드까지는 아니라도 저 정도는 해줄 수 있다고 봐요
37. 아무리
'25.5.15 5:09 AM
(175.208.xxx.132)
그래도 개똥이 더럽지 담배꽁초가 더 더러울까.
기가 막히네
38. ㄱㄴ
'25.5.15 6:14 AM
(210.217.xxx.122)
한국사람들 깔끔해서 다른나라 비교하는건 무리죠
다만 개를 사랑하는 마음은 배워야할점이고
한국만의 개 티켓을 만들어가는게 중요할듯
아파트 단지내에 개오줌냄새 맡으면 기분좋을 사람 없지요
39. 무매너
'25.5.15 6:36 AM
(220.122.xxx.137)
매너 없는 견주들 아주 많아요.
맘충이라고 욕 먹는데
견주들은 욕 훨씬 더 먹어야돼요.
울 아파트 우리동 다들 고가 고급차에 골프에 명품에 그러고 살면서
견주로서 매너는 바닥이예요.
40. 공감
'25.5.15 6:48 AM
(119.66.xxx.136)
저도 이거 아주 예전부터 생각했어 오던거 예요.
개들 횡단보도에서 신호등 기다리면 특히 건널목 보호기둥에 쉬 하는데 너무 당연하다는 듯이 하더라구요. 그때마다 저 개는 저 보호기둥에 맨날 영역표시한다고 싸겠지? 싶은게 보호기둥 그때부터 넘 더러워 보이면서 비는 언제오나...싶었어요.
만약 한창 기저기떼귀 연습하는 아기들이 못 참아서 어디 길모퉁이에서라도 누이면 정말 가루가 되게 까일텐데, 자식같이 키우는 개들은 개라는 이유만으로 저렇게 천지분간 못하고 아무데서나 싸도 까이지 않구나...오줌은 똑같이 오줌이고 더러운데, 개주인들은 그거 더럽다고 생각 안하나??? 싶더라구요.
그냥 더러워요. 왜 내가 남의 개 똥 오줌 누는 거 까지 길가다가 봐야 되냐고요. 더럽다고요. 더러워요. ㅜㅜ
41. ㅅㅅ
'25.5.15 7:20 AM
(218.234.xxx.212)
길냥이 밥 주는 사람을 정신 이상한 사람 맞는데요
42. ㅇㅇ
'25.5.15 8:25 AM
(121.163.xxx.10)
-
삭제된댓글
요즘 개키우는 사람들 보면 개념 없는 인간들 진짜 많아요
얼마나 이기적인지 개줄도 길게늘여 데리고다니고 엘리베이터에서 똥싸고 오줌싸도 치우지도 않아요 미친 개잡넘들
아파트 화단에 오줌 쎄우는건 당연한거고 똥쎄우고 주위 두리번거리다 그냥 도망가기 일쑤 진짜 제정신아닌 개같은것들이 반이상은 될겁니다 개 끌고 다니는것들 비닐안가지고 다니는 것들이 80프로는 되더라구요
43. 개같은
'25.5.15 8:38 AM
(121.163.xxx.10)
요즘 개키우는 사람들 보면 개념 없는 인간들 진짜 많아요
얼마나 이기적인지 개줄도 길게늘여 데리고다니고 엘리베이터에서 똥싸고 오줌싸도 치우지도 않아요 미친 개잡넘들
아파트 화단에 오줌 쎄우는건 당연한거고 똥쎄우고 주위 두리번거리다 그냥 도망가기 일쑤 진짜 제정신아닌 개같은것들이 반이상은 될겁니다 개 끌고 다니는것들 똥비닐안가지고 다니는 것들이 80프로는 되더라구요
44. ..
'25.5.15 8:40 AM
(121.142.xxx.89)
똥만 잘 픽업해도 고맙겠어요.. 오줌이야 뭐..
45. .....
'25.5.15 9:01 AM
(104.28.xxx.61)
저 뭔지 너무 잘 알아요ㅠㅠ
대형견들 소변은 오줌이야 뭐...라고 할 정도의 양이 아니에요
진짜 폭포수 맞아요
아마 애견패드로 감당이 안될거에요
저희 윗집 미국인 부부가 한국으로 올때 대형견도 데리고 왔는데 그 개를 꼭 아파트 정원 한가운데에서 소변을 누게 하더라구요
끔찍한건 그 정원은 아이들이 뛰노는 곳이에요
정말 못된게 인적 드문 시간에 딱 나와서 소변만 보게하고 얼른 들어가요..
몇 번이나 관리실에 말했는데 끝까지 입마개도 안 씌우고 나와서 소변을 보게 하더라구요
관리실 직원분들이 가서 설명하면 못 알아듣는척 하면서 진짜..ㅜㅠ
그 개는 대형푸들도 아닌 진짜 무섭게 생긴 대형견이었어요ㅠㅠ
46. ㅇㅇ
'25.5.15 9:06 AM
(14.5.xxx.216)
ㄴ
못된 미국인이네요
47. 요즘
'25.5.15 9:16 AM
(49.1.xxx.74)
동네산책길 호수공원 어딜 가든지
거대한 개화장실에 다녀오는 꼴이에요.
사랑하는 개는 좁은 길에 지그재그 활보하고
주인은 핸드폰에 시선고정하고
위험한 상황이나 만들지 말길..
48. …
'25.5.15 9:51 AM
(183.97.xxx.216)
배변패드 환경문제 얘기 하시는 분들은
생리대는 괜찮나요?
저는 면생리대 씁니다
강아지 산책시 오줌 눌때마다 배변패드 쓰라는게 아니라
민망한 자리에 쌀때가 있어요
스며들지도 않고 사람들은 많은곳 그럴때 사용해요
덮으면 빛의 속도로 흡수하는데 안써본 사람들이
흡수되니 마니 하네요
기둥같은데 찔끔찔끔 싸는건 어쩔수없고
자연흡수 되는곳도 어쩔수없고
다만 비애견인들 배려해서 민망한곳에 쌀때를 대비해서
항상 휴대합니다
저도 강아지 안키웠을때 그런 경우를 봤으면 싫을거 같아서
비애견인들 존중해서 , 최대한 민폐안끼치려고 머리 쓴거에요
49. 실행불가
'25.5.15 10:01 AM
(220.78.xxx.213)
배변 패드 쉬 싼거 버릴때 오줌 안 싼곳 조각조각
잘라놨다가 산책 갈때 휴대
도심은 전체가 포장도로니 쉬싸면 흡수도 안되고
비애견인들 눈살찌푸리니
얼른 배변패드 조각을 덮으면 순식간에 흡수
비닐에 담아서 집에와서 종량제에 버리면 됨
판타지네요
50. wood
'25.5.15 10:02 AM
(220.65.xxx.17)
개를 좋아 하는 사람으로 글을 읽어 보니 마음이 힘드네요
그런데 개가 오줌 눈다고 패드를 깔아 주라는 말은 환경 문제도 그렇고 너무 오버 아닌가요?
개 오줌 누는게 너무 보기 싫고 냄새 난다면 그럼 개들은 아예 바깥 산책을 시키지 말아야 할까요?
이 세상은 더불어 동물과 식물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몰지각한 애견인들 때문에 모든 애견인들을 싸그리 폄하 하진 말았으면 합니다.
저도 해외에서 20여년 살다가 귀국한지 4년차 인데 우리나라는 유독 동물에 대한 혐오가 많은것 같아요
그리고 동물을 자기의 소유뮬로 생각하고 함부로 대하는 사람도 참 많더군요.
함께 해보면 그들이 주는 무한대 사랑에 감동을 받을때가 한 두번이 아니랍니다.
제발 편견을 갖지 말아 주시길 바랍니다
최재천 교수의 란 책은 생명에 대한 아름다움을 탐구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자연, 인간, 동식물 등 다양한 형태의 생명체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작가는 각각의 형태가 고유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인간들은 동물들과 곤충들을 하등 하다고 생각하지만
동물들과 곤충들도 그들만 의사소통이 있고
생각과 행동이 있는 인간들과 함께 지구에서 살고 있는
소중한 생명체들이라고 생각합니다.
51. ~~ㅠ
'25.5.15 10:11 AM
(223.39.xxx.111)
외국 까지 갈필요도 없구요
아파트 동입구 화단ᆢ대리석에
지나가는 멍멍이들ᆢ오줌ᆢ너무 싸고 가니
그대리석이 갈색~~썩어가는것 같음
청소언니가 아무리 닦고 또닦아도
또 지나가는 개들ᆢ오줌 싸고ᆢ되풀이
지린내~~폭발~~ 1,2층 사는 분들 코삭을듯
52. oo
'25.5.15 10:17 AM
(118.220.xxx.220)
개 배변 얘기할때마다 선진국 드립 치는거 제일 웃겨요
필요할때만 선진국 들먹이죠
그 나라들 집안에서 신발신고 길거리 지린내 진동하는데.
남한테 피해를 주면 고칠 생각을 해야지
선진국 같은 개소리래요
53. 에휴
'25.5.15 10:26 AM
(203.240.xxx.253)
오줌은 둘째 치고 대변이라도 좀 잘 치우고 다녔으면 좋겠어요.
똥 치우기 귀찮은데 산책은 왜 끌고 나오는지...
54. ...
'25.5.15 10:46 AM
(39.7.xxx.134)
솔직히 대변도 안 치우고 가는 건 팩트인데
뭐가 혐오라는거에요?
뉴스에도 많이 나왔어요.
쇼핑몰에서, 백화점에서도 대변 안 치우고
그냥 갑니다. 이게 동물사랑과 무슨 상관이죠?
선진국은 안그래.. 툭하면 이 얘기 나오는데
가보지도 않고 아무말 대잔치네요
무슨 뉴욕 지하철에 개반 사람반이에요?
10년전은 그랬다고요?
거짓말좀 하지 마세요
10년전에 그런적 없고요
길거리에 개똥 굴러다니는 걸 본적 없어요
아파트 주차장에 놀이터에 인도에
산책로에 개똥이 너무너무 많아요
공원 가보세요?
장난 아닙니다. 관련 뉴스는 차고 넘칩니다
개똥 제발 치워요!
55. 아니
'25.5.15 10:52 AM
(163.116.xxx.121)
혐오가 아니라요.
그럼 우리가 다니는 인도변에 사람 오줌은 안되고, 개 오줌은 되는게 맞다는거에요?
개 오줌이 사람오줌과 달리 취급받아야할 어떤 이유가 있나요?
개오줌이 되면 사람 오줌도 길에 버려도 되는거죠 왜 안돼요 다 같은 동물인데.
배변패드를 깔아주는게 왜 환경오염이에요? 댁들 집에도 배변패드 깔아놓고 그거 쓰레기봉지에 버리잖아요 같은 배변패드인데 집에서 쓰면 환경오염이 아니고 밖에서 쓰면 환경오염인가요? 양은 동일한데? 왜요? 변명이 너무 군색해요.
56. 어휴
'25.5.15 11:03 AM
(58.29.xxx.135)
작작들 좀 하세요
57. 요새
'25.5.15 11:10 AM
(218.148.xxx.168)
개들을 과거보다 훨 많이 키우니 이런 의견 나올수도 있죠.
전 개들이 오줌싸는건 뭐 그런가 보다했는데, 진짜 대형견이 폭포수처럼 오줌을싸면 그건 좀 별로일거 같긴하네요.
그리고 견주들 중 일부는 진짜 몰상식하고, 개줄 안하고, 개줄 길게 늘어트리고, 개똥 안치우는 사람들 꽤봐서, 개똥 치우기 싫은 사람들은 개좀 안키웠으면 싶네요.
58. ㅇㅇ
'25.5.15 12:02 PM
(118.235.xxx.86)
비상식적인 견주들이 증가하니까
문제가 되는건데
항상
혐오글이다 선진국 봐라 지겹다 동물사랑...
이런걸로 문제점을 쉴드치면 해결이 될까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론'을 논의해야죠.
59. ㅡㅡ
'25.5.15 12:24 PM
(175.223.xxx.187)
아니 왜 자꾸 해외 얘기 생명사랑 이야기 하면서 논점을 흐리죠?
동물 사랑이 인간에 의해서 동물이 아무데나 지리게 만드는 배설물 사랑인가요?
동물 혐오가 아니라 개념 없는 견주 혐오인데요?
저도 고양이 키우고 있고 동물 좋아해요.
근데 남에게 피해는 주지 말면서 동물 사랑하라구요.
본인 집, 가게, 매일지나는 버스정류정 앞, 화단 앞에 주기적으로 모르는 개가 배설하면 기분 좋으실까요? 지나가다 왜 지린내를 맡아야 하죠? 본인이 청소하는 사람인데 이유 없이 남의집 개 배설물 감당해야 한다면 기분 어떻겠어요?
60. ㄱㄴ
'25.5.15 12:55 PM
(125.189.xxx.41)
아파트단지에 개오줌 지린내가 비릿하니
느껴진적 많고
개똥밟고 차에 탄적있어
진짜 기분 더러웠어요..(이 날 나가던 길 다시
들어와 차 밑 패드 다 뜯어씻고 신발빨고
아주 대환장..ㅠㅠ
견주님들 부디 뒷처리 좀 잘 해주시길요..ㅠ
61. ..
'25.5.15 1:34 PM
(223.38.xxx.106)
-
삭제된댓글
개고기 먹던 문화를 접한 구세대 여사님들의 글, 댓글 잘 보았습니다
이 정도는 한심하네요
생명에 대한 존둥도 모르고 충격이란 어그로성 제목으로 쉽게 흥분하고
나라가 너무 삭막해요
62. ..
'25.5.15 1:35 PM
(223.38.xxx.106)
개고기 먹던 문화를 접한 구세대 여사님들의 글, 댓글 잘 보았습니다
이 정도는 한심하네요
생명에 대한 존중도 모르고 충격이란 어그로성 제목으로 쉽게 흥분하고
나라가 이래서 망해가는 거 같네요
63. ..
'25.5.15 1:39 PM
(110.70.xxx.167)
-
삭제된댓글
논점 파악도 못하고 본인이야 말로 세대갈등 비하 조장하고 개고기 같은 센세이셔널한 이슈 얹는 주제에 뭐가 한심하다는건지.
그럼 mz 나 해외 레딧에 똑같은 글 올리고 어떤 반응 나올지 관찰해보세요.
생명존중하려면 본인 반려견이 사람들과 조화롭게 지내며 사랑받을 수 있도록 배설물 처리 잘 하세요.
개가 무슨 잘못이예요. 그러게 만든 무개념 견주가 문제지.
64. --
'25.5.15 1:40 PM
(110.70.xxx.167)
논점 파악도 못하고 본인이야 말로 세대갈등 비하 조장하고 개고기 같은 센세이셔널한 이슈 얹는 주제에 뭐가 한심하다는건지.
그럼 mz 많이 오는 커뮤니티나 해외 레딧에 똑같은 글 올리고 어떤 반응 나올지 관찰해보세요.
생명존중하려면 본인 반려견이 사람들과 조화롭게 지내며 사랑받을 수 있도록 배설물 처리 잘 하세요.
개가 무슨 잘못이예요. 그러게 만든 무개념 견주가 문제지.
65. ..
'25.5.15 2:29 PM
(103.85.xxx.176)
도심에 잔디, 나무, 풀 같은게 없고
인구밀도는 높아서 이런 문제가 생기는걸까요?
전 외국 사는데 여기는 밖에 나무, 풀이 없는곳이 없어서 그런지
별 문제 없는거 같거든요. ( 대형견이 대부분임에도요)
물론 코너 기둥이나 우체통, 쓰레기통 같은데 개들이 특히 소변 많이 보는 데가 있는데
비 오면 저절로 닦일테니 아무도 신경 안 쓰거든요.
냄새도 잘 모르겠고요.
66. 전
'25.5.15 2:55 PM
(61.78.xxx.69)
남의 가게 앞 쿠팡 냉장배송가방에 오줌 누는 큰 개도 봤어요.
주인은 신경도 안쓰고 통화만 하고 있더군요.. 진짜 도덕성 어디 갔는지... 웩!!!
67. 아 냄새가
'25.5.15 2:55 PM
(49.174.xxx.188)
강아지 오줌 싸면 냄새가 많이 나나요?
갑자기 뜬금없는 고양이 댓글은 왜?
에고야 생각 못했는데 보기는 흉하겠네요
68. ..
'25.5.15 2:56 PM
(103.85.xxx.176)
-
삭제된댓글
아, 그리고 새가 많아서 새똥도 많은데
널어둔 빨래나 자동차에 자주 묻히지만 ( 특히 나무밑에 주차하면 차에 새똥 백프로로 맞음)
그냥 물티슈로 닦으면 되니까 그러려니 하고 사는데
개 오줌도 그 정도로 생각하는거 같아요.
69. ..
'25.5.15 2:58 PM
(103.85.xxx.176)
( 외국 사는 사람인데 위 댓글에 이어서 써요 )
아, 그리고 새가 많아서 새똥도 많은데
널어둔 빨래나 자동차에 자주 묻히지만 ( 특히 나무밑에 주차하면 차에 새똥 백프로로 맞음)
그냥 물티슈로 닦으면 되니까 그러려니 하고 사는데
개 오줌도 그 정도로 생각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