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5.5.14 11:02 PM
(125.130.xxx.139)
어떤 분은 물병 갖고 다니면서 오줌 많이 싼 곳에는
물을 좀 붓는다고 했는데.
2. 음
'25.5.14 11:03 PM
(118.235.xxx.224)
저는 개 무척 좋아하지만 ...
그래서 여름에 비 조금이라도 오면 도심에서 슬리퍼 안 신게 되었어요
빗물이 그 오줌들 다 쓸고 흐를거라서
3. …
'25.5.14 11:13 PM
(118.235.xxx.239)
물을 부어서 될게 아니고
배변 패드 쉬 싼거 버릴때 오줌 안 싼곳 조각조각
잘라놨다가 산책 갈때 휴대
도심은 전체가 포장도로니 쉬싸면 흡수도 안되고
비애견인들 눈살찌푸리니
얼른 배변패드 조각을 덮으면 순식간에 흡수
비닐에 담아서 집에와서 종량제에 버리면 됨
4. ㄴ윗님
'25.5.14 11:16 PM
(39.7.xxx.30)
-
삭제된댓글
배견패드 갖고 외출했으면 좋겠네요.
대변 소변 뒷처리 안 하고
그냥 가는 견주들 너무 많아요
정말 불쾌하고 더럽고..
5. 선진국이라는
'25.5.14 11:17 PM
(118.235.xxx.156)
나라들도 다 도로에서 볼일 봅니다
개 전용 화장실 따로 있는거 본적 있나요?
가로수 아래나 풀밭 같은데 가서 보면 좋겠지만 죄다 아스팔트일땐 어쩔수 없잖아요
6. ...
'25.5.14 11:17 PM
(39.7.xxx.166)
윗님처럼 배견패드 갖고 외출했으면 좋겠네요.
대변, 소변 뒷처리 안 하고
그냥 가는 견주들 너무 많아요
정말 불쾌하고 더럽고..
7. ㅇㅇ
'25.5.14 11:19 PM
(218.39.xxx.136)
스탠다드 푸들인가요
전에 스타필드에서 봤는데
다리가 너무길고 커서
사람이 탈 쓰고 있는듯한
좀 무섭더라구요
8. 우리나라만
'25.5.14 11:20 PM
(121.130.xxx.247)
유독 더 난리예요
담배꽁초 길바닥에 버리는거 보고 충격 받았다는 글은 본적 없어요
저는 그게 더 충격인데
누가 담배꽁초 하나 버리면 그 주변은 양동이로 하나만큼 담배꽁초가 버려져 있던데
개 똥 보다 그게 더 더럽고 끔찍해요
9. 배변패드
'25.5.14 11:21 PM
(106.101.xxx.32)
아이디어 좋네요
10. 윽
'25.5.14 11:21 PM
(221.138.xxx.92)
길가에 가래침 콧물 뱉는사람도 넘 더러워요
ㅜㅜㅜㅜㅜㅜ
11. ...
'25.5.14 11:25 PM
(39.7.xxx.19)
우리나라가 선진국입니다
미국, 유럽은 이렇다더라..그러는데요
그들의 방식이 무조건 옳던가요?
미국 가보셨어요?
견주들이 외출할때 개를 철저히
관리하며 타인에게 피해 안주려고 노력하는데요
동물과 같이 사는거 좋아요
그러나 사람이 우선이 되어야지요
더군다나 우리나라는
특히 서울은
인구밀집 지역이니까요
그럼 우리만의 규칙을 만들어 서로
불편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지 않나요?
견주들의 노력은 없고
무조건 이해해라 동물을 사랑해라
그러는거요.. 그것도 민폐에요
12. 오~
'25.5.14 11:27 PM
(125.178.xxx.170)
배변패드 갖고 댕기면서
오줌 누면 그위에 올려 흡수되게 하는것
좋은데요.
애견인들 참고하세요~
13. 저런
'25.5.14 11:28 PM
(110.12.xxx.40)
전 소형견이었는데 휴지로 닦은 후 물 부었었는데 ( 적은 양 아님)
대형견이면 더 신경 써야 할텐데요
14. 배변패드
'25.5.14 11:28 PM
(121.130.xxx.247)
환경에 안좋아요
파리 공원에선 개 똥도 안치운답니다
15. 음
'25.5.14 11:29 PM
(118.235.xxx.244)
점 셋님 천재.... 그렇게 하면 배변 패드 낭비도 없어 환경에도 좋잖아요
물 부어주는건 하수구까지 닿을 정도로 하는 거 아님 그게 무슨 소용인가 싶었긴 한데 전에 생각해보니 그래도 농도 희석해주니 시설 부식 같은 건 덜 되지 않을까 생각했네요
16. 음
'25.5.14 11:29 PM
(211.199.xxx.245)
큰개 쉬하는거 우연히 봤는데 진짜 한바가지?아니 한세숫대야 정도로 싸던데요.
17. 글쓴이
'25.5.14 11:30 PM
(117.111.xxx.123)
-
삭제된댓글
스탠다드 푸들이었나봐요..
키가 거의 제 허리까지 오는데
정말 무서웠어요...
18. ....
'25.5.14 11:31 PM
(39.7.xxx.26)
지금 우리는 A에 대한 토론을 하는거지
C에 대한 토론을 하는 게 아닌데
가래침, 콧물이 왜 나오죠?
-> 이것도 문제라는 글 여러번 봤어요
벌금을 강화해야 한다는 댓글도 많았구요
지하철에서의 질서 등등 많아요.
그런데 지금 주제는 그게 아니잖아요
애견인들이 증가하니까 그에 따른 문제점을
지적한거잖아요.
그럼 서로 상생하는 방안을 마련해야죠
19. 미국 가봤는데요?
'25.5.14 11:32 PM
(118.235.xxx.40)
개가 뉴욕거리에서 소변 눈다고 얼굴 찌푸리는 사람 못봤고, 게다가 배변패드로 닦아내는 사람은 더더욱 못봤어요
지하철엔 개반 사람반
서울 지하철에 개가 타는 경우 한달에 한번도 볼까말까해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훨씬 매너 좋아요
이 정도면 매너 좋은거란 얘기예요
20. 글쓴이
'25.5.14 11:32 PM
(117.111.xxx.123)
스탠다드 푸들이었나봐요..
키가 거의 제 허리까지 오는데
정말 무서웠어요...
더욱 혐오스러웠던 이유는
산책시키려고 나온개가 아니고
가게나 상가내에 화장실이 있었을텐데
개를 대로변까지 끌고나와서
일부러 그 버스정류장 푯말에 소변을 보개 한거였어요..
보니까 한두번 그런게 아닌거같더라구요 ㅠㅠ
21. ...
'25.5.14 11:34 PM
(118.221.xxx.98)
파리 공원에선 개 똥도 안치운답니다
ㅡ> 그래서 파리가 좋던가요?
쥐들이 돌아다니고
똥오줌 냄새가 가득하고...
그런데
파리올림픽 이후로 많이 깨끗해졌어요
대대적으로 관리 들어갔거든요.
22. 혐오조장이
'25.5.14 11:39 PM
(118.235.xxx.6)
세분화 돼가네요
길냥이 밥 주는 사람을 정신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는 분위기 만들더니, 견주들 이제 배변패드로 오줌 닦지 않으면 매너없는 사람으로 낙인 찍히겠어요
파리 좋죠
좋으니까 부동의 유명 관광지 자리 지키고 있는거 아녜요?
23. ....
'25.5.14 11:40 PM
(39.7.xxx.166)
뉴욕 지하철에 개반 사람반이라구요??
저 뉴욕에서 3년 살다 작년 겨울에 왔어요
6월에도 일때문에 또 가지만
지하철에 개반 사람반은 한 번도 못봤어요
뉴욕거리 걸을때 견주들이 목줄
굉장히 짧게 잡고 걷는 건 아시죠?
24. 아아
'25.5.14 11:42 PM
(222.100.xxx.50)
배변패드로 덮어서 흡수는 오바에요
패드 위에 싸는 것도 아닌데 흡수가 잘될것 같지 않아요. 금새 시멘트 바닥에 흡수되고요.
수컷들은 기둥에 막 싸던데 그럼 그건 패드로 아래위로 훔치나요?
대형견이나 그리 철철 넘치죠.
소형견은 쉬해봐야 손바닥 크기도 안될정도고,
나머지는 진짜 몇방울 찔끔 정도에요.
비둘기도 기저귀 채울 판이네요
25. 네 저는 뉴욕
'25.5.14 11:44 PM
(118.235.xxx.221)
다녀온지 10년이 넘어서요
우리나라에 비하면 훨씬 많은건 사실이잖아요
게다가 소형견은 거의 없어요
그런 개들 목줄 길게 하면 어쩌라구요
26. ...
'25.5.14 11:46 PM
(50.101.xxx.34)
유기견도 아니고 자식같은 내새끼면 배변도 사람같이 처리해야죠.
27. ..
'25.5.15 12:17 AM
(223.39.xxx.179)
세분화 돼가네요
길냥이 밥 주는 사람을 정신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는 분위기 만들더니, 견주들 이제 배변패드로 오줌 닦지 않으면 매너없는 사람으로 낙인 찍히겠어요2222
28. ....
'25.5.15 12:45 AM
(223.38.xxx.242)
미국 개들 훈련이 얼마나 잘 되어 있는지.
짖거나 입질하는 개 한번도 못봤고.
다른 개 보고 짖었다가 주인에게 눕혀서 혼나는 개는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