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이 얇아지면서 면이나 린넨 옷 입는데
탁 털어도 구김이 신경쓰이네요
옷이 얇아지면서 면이나 린넨 옷 입는데
탁 털어도 구김이 신경쓰이네요
다려야 폼이 살더라구요. 아니면 품바...ㅜ.ㅜ
귀챦아도 다려 입어요.
린넨은 약간 구김 있는 자연스러움이 좋아서
심한 구김 아니면 그냥 입어요
린넨은 자연스러운 구김이 좋기도 한데
다림질 해서 입으면서 구김 가는거랑
그냥 빨아서 구김 가는거는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대충이라도 다려입어요.
소매끝
단추라인은
다려야 이쁘더라구요
우리집은 남편이 다림질 선수라
모든옷은 남편이 담당합니다 ㅎㅎ
세탁기에서 옷이 나오자 마자
깨끗한 발로 여러 번 밟아서
주름이나 구김을 펴서 말리면
깔끔해져요.
외출용 티셔츠도 그렇게 해서 말리면 다림질 안해도 됩니다
구겨지더라도 다리고 나서 입는거랑 그냥 입는거랑 다르더라고요
꼭 대충이라도 다려서 입어요
살때부터 다림질 필수인옷 하면서 사요 안하면 정말 후줄근 그자체네요
면은 다리지 않으시죠?
날도 더워지는데 부담스럽네요ㅜ
다려요
티셔츠 인물이 달라지기에
다려서 입고나와도 움직이다보면 금방 주름가니까 금세 후줄근해지는 단점이 있어요.
마는 한번 사입고 다신 안사요.
전 싸구려 면티도 다려서 옷걸이에 좌악 걸오놔요.
접으면 또 그 선 생기니까. 잘못접으놓음 또 다려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