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어리고 귀여운 청년들이 나오네요
보면서 참 찡했어요
우연히 만난걸로 나오는데
태세계는 어찌 그리 적재적소애
로컬 주민들로 영상을 채우는지 신기 ㅎㅎ
미리 섭외된거라면
나름 자연스럽네요 ㅎㅎ
나이 어리고 귀여운 청년들이 나오네요
보면서 참 찡했어요
우연히 만난걸로 나오는데
태세계는 어찌 그리 적재적소애
로컬 주민들로 영상을 채우는지 신기 ㅎㅎ
미리 섭외된거라면
나름 자연스럽네요 ㅎㅎ
했겠죠
그래도 그들의 삶이 참
보면서 내삶에 감사하게 되고
우리 어릴적의 고생이 지금의 그들의 고생이라
마음 아프더군요.
숙소에서 만난 셰르파 보니 다들 나이도 어리고 섭외 된 거 같지 않아요
지역이나 큰 그림은 있지만 pd가 기안84 특유의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거 같더라구요
기안장은 별로였는데 태계일주는 힐링 그 자체에요
이번 편이 가장 감동이 큰 거 같아요
1편에서 만난 동갑친구 한국에 왔었잖아요
이번 셰르파 친구들도 나중에 한국에 초청했으면
좋겠어요
미리 섭외죠
인도 결혼식도요
섭외 아닌것 같음
방송을 잘 모르시네요.
다 섭외된거죠.
하다못해 허영만의 백반기행도 다 대본이있다더라요.
방송은 다 대본이 있습니다.
섭외도 해놓구요.
섭외없이 갔다 아무 소득 없으면 어떡하나요.
당연히 섭외한거죠
우연히 만남--> 동행 이런 패턴 반복이잖아요
100% 섭외에요.
당연히 다 섭외하죠
나귀 사주거나 한국에 초대하겠죠
날것 같고 즉흥적인것 같아 보이지만 광고주들 있고 제작비 엄청 들어가는 방송 예능에서 그런건 없다고 보면 돼요.
우연한 만남-> 동행-> 힘든 그들의 삶 체험 -> 기안의 휴머니즘…반복되는 포맷이에요.
아마존,히말라야,티벳지역 사람들의 문화와 자연의 아름다움 보다 늘 저 포맷이 중심이라 좀 아쉬워요..
출연료를 많아 주라면 모를까 한국 초대? 가 무슨..
한국에 오고싶어하는 청년인데 한국 초대 안 좋을 이유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