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5.14 8:31 PM
(106.101.xxx.69)
부모님 병원모시고 가야한다고 하세요
2. 갑자기
'25.5.14 8:31 PM
(180.229.xxx.164)
시어머니가 오셨다고 하세요
3. 요즘
'25.5.14 8:31 PM
(125.179.xxx.132)
감기돌아요
저도 여리여리랑 거리가 먼데 월차냈어요
4. no하세요
'25.5.14 8:32 PM
(49.166.xxx.213)
그냥 못가겠다고 하세요. 가고 싶은 사람끼리 가는게 맞죠.
5. ooo
'25.5.14 8:33 PM
(182.228.xxx.177)
하아...친정부모님은 모두 돌아가신거 다들 알아요 ㅜㅜ
시부모님이 아침 9시부터 오실 일을
어떡해서든 지어내야하는건가요 ㅜㅜㅜㅜ
6. ᆢ
'25.5.14 8:34 PM
(115.138.xxx.1)
경험상 부모님 관련이 가장 욕을 안먹어요
전날 급히 돌봐드릴 일이 생겨서 못간다고 하세요
7. 그냥
'25.5.14 8:37 PM
(74.75.xxx.126)
가기 싫다고 하시면 안 되는 거죠. 오늘 좀 개인적인 사정이 있다고 모임에 갈 상황이 아니라고 둘러 말하면 안 되나요. 아님 거짓말 해야죠. 코로나.
8. ㅇㅇ
'25.5.14 8:37 PM
(140.174.xxx.129)
이번 대선에 영향을 끼칠수 있어서 .....
9. ooo
'25.5.14 8:41 PM
(182.228.xxx.177)
평소 모임은 굳이 핑계 안 대고
이번주 모임은 쉬어가겠습니다 라고 얘기 잘 하거든요.
그런데 이 모임은 손꼽아 기대하는 사람이 있는데
제가 안 간다고 하면 무산될게 뻔한 상황이라 참 곤란하네요 ㅠㅠ
10. 시어머님 호출
'25.5.14 8:46 PM
(221.149.xxx.157)
갑자기 호출하신다 하세요.
11. ..
'25.5.14 8:50 PM
(211.36.xxx.96)
뭘 잘못먹었는지
새벽부터 배가 부글거리더니
화장실 들랑거려서 아무래도 못갈거같다
이러시면 어떨까요
저야말로 주말에 포항간다는데
영 안내켜서요ㅠ
회 말고는 맛있는 식당이 있는지요ㅠ
12. 00
'25.5.14 8:51 PM
(175.192.xxx.113)
이번주 모임은 개인사정으로 쉬어기겠습니다..
하시면 될거같은데요..핑계안대고..
뭐 개인사정 꼬치꼬치 묻는 회원이 있을라나..
13. 소나무
'25.5.14 8:54 PM
(121.148.xxx.248)
시부모님 모임 하루 전날 올라오는 일정이 생겼다
14. ㅇㅇ
'25.5.14 8:54 PM
(222.233.xxx.216)
배탈 낫다고 하세요
15. 음
'25.5.14 8:54 PM
(221.138.xxx.92)
이번주 모임은 개인사정으로 쉬어기겠습니다..
하시면 될거같은데요..핑계안대고..
뭐 개인사정 꼬치꼬치 묻는 회원이 있을라나..2222
이분 댓글이 가장 깔끔하죠.
그들의 뒷담이야 마음대로고요.
16. 그런
'25.5.14 8:54 PM
(211.235.xxx.192)
상황이면 핑계대고 빠지시면 더 계속 찜찜하고 미안하고
그냥 눈딱감고 즐기는 마음으로 가세요
앞으로도 그모임 볼거면요
때로는 희새정신도 필요
17. 장염
'25.5.14 8:55 PM
(125.180.xxx.243)
어리굴젓 먹고 노로 바이러스 걸렸다 하세요
18. ..
'25.5.14 8:59 PM
(211.208.xxx.199)
둘이 빠져서 벌써 김이 좀 샜어요.
님이 안간다고해서 대세에 지장 없습니다.
19. 그냥
'25.5.14 9:00 PM
(220.78.xxx.213)
사정이 생겼다함 되지 뭘 핑계를 대요
20. ooo
'25.5.14 9:01 PM
(182.228.xxx.177)
여러 조언들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잘 얘기해볼게요.
21. 저
'25.5.14 9:07 PM
(211.114.xxx.199)
별로 안가고 싶어요 너무 멀어서 가기 싫어요.
말하고 그냥 가지 마세요.
22. 아마
'25.5.14 9:08 PM
(211.114.xxx.199)
그 두명도 그래서 안가는 걸거에요. 모임장 자기가 그렇게 가고 싶으면 혼자가면 되지 뭔...
23. ...
'25.5.14 9:08 PM
(58.228.xxx.211)
평소 하시던대로 하시는게 제일 좋을 것 같아요.
다른 이유 둘러대는 것 보다 깔끔하게 제일 나아요.
그리고 대세 생각하지 마세요.
누가 모임을 그렇게 먼 곳에서 하나요.
애초에 먼 거리에서 모임하자고 한 사람이 무리수를 둔거지요.
24. ㅇㅇ
'25.5.14 9:10 PM
(49.175.xxx.61)
작은 사회생활이라고 본다면 그냥 가는게 속편한거같네요. 배울것도 많은 모임이라면서요. 핑계대면 사람들 다 알아요
25. 아줌마
'25.5.14 9:13 PM
(175.124.xxx.136)
친구아버지 돌아가셨다고
26. 네네네네
'25.5.14 9:15 PM
(211.58.xxx.161)
독감이요
히히히
27. ddbb
'25.5.14 9:23 PM
(220.70.xxx.74)
그냥 이핑계 저핑계 대지 마시고
아무래도 조금 멀어서 다녀오면 너무 피곤할 것 같다고 하세요.
가고싶은 곳인거 알아서 꼭 참여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아무래도 어렵겠다고 그냥 솔직 담백하게 말하는게 나아요
그래야 앞으로도 같은 상황일 때 거짓말 안 할 수 있죠.
매번 누구 아프다 이런 벌받을 거짓말 하실거 아니잖아요.
28. CCC
'25.5.14 9:26 PM
(210.103.xxx.167)
솔직하게 너무 멀어서 가기 힘들다
아님 개인사정으로 요번일정 참석하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이유는 쓰지 않는게 더 깔끔할듯..
29. ...
'25.5.14 9:29 PM
(61.79.xxx.23)
요즘 몸이 안 좋다
그날도 병원 가야할꺼 같다 하세요
30. 체해서
'25.5.14 9:31 PM
(222.239.xxx.120)
밤새 토하고 응급실 다여왔다 하세요
31. 세상에ㅠ
'25.5.14 9:35 PM
(211.234.xxx.107)
한번쯤은 가기 싫어도 가는 경우 없으세요?
제 경우는 적당히 조율하면서 손해도 보고 살아요
한번쯤 가시면 어떨까요?
32. ...
'25.5.14 9:38 PM
(112.148.xxx.119)
6명 중에 3명 안 가면 무산이라니
나머지 두 명도 영 관심 없나요?
그런 곳을 굳이 가자고 한 모임장이 감수할 일
33. ㅇㅇ
'25.5.14 9:45 PM
(39.7.xxx.80)
집 근처 내과 가서 토했다
배가 아프더니 화장실 갔다오니
괜찮아지더라 하고는
장염약 처방 받으세요.
상비약으로 집에 두면 되고요.
원글 이름 나온 약봉지 날짜 보이게
찍어서 카톡 보내고 아프다 하고요.
34. ㅇㅇ
'25.5.14 9:47 PM
(39.7.xxx.80)
몇천원에 스트레스 날아가니 좋죠.
그거 보고도 오라거나
뒷말 나오면 사람 아니다
오히려 욕햐줄 일이고요.
35. 걍
'25.5.14 9:53 PM
(116.122.xxx.50)
개인사정으로 이번 모임은 불참합니다. 죄송합니다..하고 짤막하고 간단하게 알리세요.
구구절절 핑계 대다보면 참석할 수 있는 이런저런 해결방법을 제시하거나 엉뚱한 변수가 생겨서 더 곤란한 상황이 생길 수 있어요.
이유를 꼬치꼬치 따지면 다음에 설명하겠다..하시구요.
36. ...
'25.5.14 10:11 PM
(210.96.xxx.10)
이번주 모임은 개인사정으로 쉬어기겠습니다..
하시면 될거같은데요..핑계안대고..
뭐 개인사정 꼬치꼬치 묻는 회원이 있을라나..33333
37. 코로나
'25.5.14 10:34 PM
(223.131.xxx.225)
요즘도 있죠. 코로나 걸렸다면... 눈치 챌까요?
근데 원글님 안가면 무산될텐데 난처하시겠네요.
38. 분함?
'25.5.14 11:06 PM
(49.164.xxx.115)
아사다 마오인줄.
39. .....
'25.5.14 11:14 PM
(1.241.xxx.216)
밤새 속이 안좋아서 토하고 화장실 가고 난리를 했다고 아무래도 병원 가봐야 할 것 같다고 하세요
제가 올 봄에 간만에 배아파서 혼났었거든요
그럴 때는 모임이고 뭐고 병원도 겨우 가요
닥쳐서 말해야 하니 개인사정이라고 하지말고
구체적으로 말하는게 낫습니다
정 가기싫을 때는 안가는게 맞아요 게다가 나름 멀리 가야하는데 둘러대고 가지마세요
40. 거빗말보단
'25.5.14 11:16 PM
(222.100.xxx.50)
개인사정으로 불참 쏘리가 낮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