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까 하지말까 할땐 말하지 마라 하잖아요.
갈까 가지말까 할때는 어떡해야죠?
뭣때문인지는 적기 그렇고 보통 어떠셨어요?
말할까 하지말까 할땐 말하지 마라 하잖아요.
갈까 가지말까 할때는 어떡해야죠?
뭣때문인지는 적기 그렇고 보통 어떠셨어요?
저의 경우는
문상 갈까 말까 할 때는 갔었고요
물건을 살까 말까할 때는 안사는 것이 정답 같아요
그래야 얻는 깨달음이라도
행동력은 얻는게 많아요
저는 귀찮음때문에 고민이 될때는 가는게 맞았고
내가 가도 되는 자리인가라는 의문이 들 때는 안가는 자리가 맞았어요.
갈까 말까 할때는 보통 가라고 하지요
귀찮음때문에 고민이 될때는 가는게 맞았고
내가 가도 되는 자리인가라는 의문이 들 때는 안가는 자리가 맞았어요. 222
저는 귀찮음때문에 고민이 될때는 가는게 맞았고
내가 가도 되는 자리인가라는 의문이 들 때는 안가는 자리가 맞았어요.22222
외할아버지의 가르침. 과한가 덜할까 고민 될때는 과하게 하는 게 맞다고요.
할아버지가 유명한 어떤 대학 총장님과 지인이셨는데요. 한 여름에 만나서 점심 식사를 같이 하기로 약속을 잡았대요. 하필 너무 더운 날이라 정장을 차려 입고 나가는 것도 이상할 것 같아서, 그냥 남방에 바지 입고 나갈까 고민하시다가 아니다 그래도 예의를 차리자 싶어서 양복에 넥타이를 입고 나가셨는데요. 그 총장님은 풀정장에 모자 쓰고 지팡이 짚고 반짝거리는 구두 신고 나오셨더라고요. 그때부터 더할까 덜할까 고민될 때는 더하는 게 안전하다 생각하셨대요.
저도 그 말씀을 새겨듣고 그렇게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맞는 것 같아요. 축의금도 부조금도 더 할까 덜 할까 고민될 땐 일단 더 하고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