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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판교 현백 중앙홀에서 누가 ㅈㅅ했대요

... 조회수 : 40,927
작성일 : 2025-05-14 18:15:08

무슨 일인가요 ㅜㅜㅜ

 

 

https://v.daum.net/v/20250514161653607

IP : 211.235.xxx.13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제인가
    '25.5.14 6:16 PM (116.41.xxx.141)

    강남 빌딩도 남자가 막 추락사도하던거 있던데
    아고 다들 왜이리 힘들어졌을까요 ㅜ

  • 2. ...
    '25.5.14 6:24 P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명복을 빌어요

  • 3. ㄴㄷ
    '25.5.14 6:34 PM (210.222.xxx.250)

    자주가는 곳인데..헐

  • 4. 근대
    '25.5.14 6:44 PM (125.248.xxx.134)

    4층에서 떨어져도 사망하나요? 중상에 그치지않나ㅜㅜ

  • 5.
    '25.5.14 6:45 PM (119.69.xxx.193)

    중앙이 뻥 뚫린 구조는 늘 이런게 무서워요ㅜㅜ

  • 6. ...
    '25.5.14 6:50 PM (182.221.xxx.38) - 삭제된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깝네요 어떤 사연이 있는지 모르지만

  • 7. ..
    '25.5.14 6:55 PM (211.210.xxx.89)

    에고 ㅜㅜ 근데 어린이도있고 본사람들은 트라우마 어쩌나요?

  • 8. ㅠㅠ
    '25.5.14 7:01 PM (116.34.xxx.24)

    저 오늘11시에 지인 만나서 지하1층 식당가 쭉 있었는데 전혀 몰랐어요ㅠㅠ

  • 9.
    '25.5.14 7:07 PM (220.78.xxx.213)

    4층에서 떨어져도 사망하나요?
    백화점은 층고가 높아서 4층이 4층이 아니에요

  • 10. 죽는건 자유지만
    '25.5.14 7:09 PM (220.78.xxx.213)

    그 아래 지나가던 사람이라도 있었으면...
    죽더라도 제발 민폐 끼치지 말길

  • 11. 바닥이 대리석
    '25.5.14 7:16 PM (220.122.xxx.137)

    바닥이 대리석이나 타일은 ㅠㅠ
    바닥이 나무 심어져 있는 흙과 다를테니까요.

  • 12.
    '25.5.14 8:53 PM (175.214.xxx.36)

    저도 오늘 그 시각에 현백 지하식품부에 2시간쯤 있었는데 진짜 전혀 몰랐어요

  • 13. 진짜
    '25.5.14 9:47 PM (211.36.xxx.239) - 삭제된댓글

    죽는 것까지 이기적이네
    혼자 조용히 죽을 것이지
    목격한 사람들 ptsd 어쩌려고

  • 14. 반사회적장애
    '25.5.14 10:30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뒤져도 곱게 뒤져야지 저런인간 동정도 안감.
    일부러 엿먹이려고 거기가서 죽은듯

  • 15. ...
    '25.5.14 11:33 PM (1.241.xxx.216)

    목격자들 트라우마 어쩐대요ㅜ
    생각보다 그런게 오래가더라고요ㅜ

  • 16. ,.
    '25.5.15 9:51 AM (175.195.xxx.214)

    기사화 된건 저거 뿐이네요?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무슨 일일까요 ㅠㅡ

  • 17. ...
    '25.5.15 3:15 PM (61.83.xxx.56)

    거긴 안전망이 없었나봐요.
    며칠전에도 갔었는데 기억이..
    백화점 홀 중앙부가 뚫려있음 대부분 안전망설치 해놨던데
    끔찍하네요ㅠ

  • 18. ㅇㅇ
    '25.5.15 3:31 PM (211.251.xxx.199)

    무슨일이에요
    지난주 강남역도 그렇고

    너튜브에 무슨 유행도 아니고..

  • 19. 그렇게
    '25.5.15 6:34 PM (74.75.xxx.126)

    중앙이 뻥 뚫린 구조가 참, 위험해요.
    미국 nyu대학 중앙 도서관이 그런 디자인으로 유명했는데요. 2003년인가 학생들이 거의 한 달에 한 명 꼴로 극단적인 선택. 학업 스트레스 때문에요. 한번은 저도 거기에 있었는데 갑자기 다 나가라고 해서 봤더니 또 그런 일이 있었더라고요. 결국 우리나라 지하철같이 투명 플라스틱 벽으로 꼭대기층까지 막아 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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