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운을 주고받기도 하나요?

사주 조회수 : 2,117
작성일 : 2025-05-14 17:44:19

같이 사는 가족끼리 혹 운을 주고받기도 하나요?

누군가 사회적으로 운좋고 잘 나가던 사람이 사회생활 접고 조용히 살게 되면 그 사람의 운이나 사주가 다른 가족한테 가기도 하나요?

사주 좀 아시는 분 계시려나요?

 

IP : 220.126.xxx.16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14 5:46 PM (106.102.xxx.238) - 삭제된댓글

    아뇨. 한 사람은 운이 트이는 시기고 한 사람은 침체될 시기인 거죠.

  • 2. 부부는
    '25.5.14 5:47 PM (118.235.xxx.9)

    비슷하게 가던데요 .

  • 3. 남편이
    '25.5.14 5:48 PM (58.29.xxx.96)

    잘 나가다가 백수가 됐어요
    그럼 전업주 부인 아내는 같이 더 힘들어지는 거죠
    백수 남편 밥 세 끼 해

  • 4.
    '25.5.14 6:13 PM (58.143.xxx.144)

    여자 관이 남편한테 가는 건 있지 않나요 ?
    제가 월주 기둥으로 위어래 관이라서 직장운이 좋았어요.
    저 회사 관두고 남퍈도 백수 된적 있는데 얼마후 남편이 저와 같은 건물 대기업 재취업되서 다니게 되서 웃기다 한 적은 있어요. 여자 관이 쎄면 밥은 안 굶는대요. 자기 작장이나 남편 벌어다 주는 돈으로 사니까..

  • 5. 낙과
    '25.5.14 6:23 PM (219.254.xxx.208)

    질량 보존의 법칙이 적용 됩니다
    이 법칙에 따르면 에너지는 그 형태를 바꾸거나 다른 곳으로 전달할 수 있을 뿐 생성되거나 사라질 수 없다. 항상 일정하게 유지된다는 것이다.

    사주 8글자는 각각 에너지를 갖고 있는데 이 에너지를 본인이 활용하지 않으면 아니라 대체하는 다른 사람도 쓸 수 있습니다
    사과 나무에 열린 사과도 크고 작고 모양이 다르듯...
    한알의 사과과 크고 잘 생길려면 옆에 있는 사과는 작아서 볼 품이 없거나 낙과 해야 가능합니다

  • 6. 원글
    '25.5.14 6:26 PM (220.126.xxx.164)

    흠님 같은 일이 일어나서 궁금해서 물어본 거였어요 ;;;;
    제가 직장이건 입시건 승진이건 사회적으로 뭔가를 통과해야하는건 뭐든 쉽게 다 이뤘거든요.
    근데 남편이나 아이가 그렇게 안풀리더니 제가 명퇴한 이후 우연의 일치인지 둘다 갑자기 술술 일이 잘 풀려서 이게 뭔일인지 기쁘면서도 당황스럽더라구요.
    혹 그간 제가 가족운을 독식한건가 아님 제가 덜 쓴 운이 가족한테 나눠진건가 싶은 생각이 문득 들어서요 ^^;;

  • 7. ...
    '25.5.14 6:36 PM (175.120.xxx.96) - 삭제된댓글

    음 제가 킹메이커 사주라고
    저는 안풀렸어요.
    제가 뭔가 해보려하면 애 아파서 직장관두고
    코로나 터지고

    서포트 사주인가보다 하네여

  • 8. 영통
    '25.5.14 7:44 PM (106.101.xxx.137)

    제가 이번에 이제 이 일을 그만두려고 하는데

    남편 직장 공부 일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도 있어요.

    나도 관이 있어서 남편 관 누른 건가 싶기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3849 노영희가 한 말이 맞나 봐요. 35 .. 2025/05/14 21,827
1713848 요즘도 폰케이스 쓰나요 10 궁금 2025/05/14 2,274
1713847 헐 유시민작가 지금 별밤에 나오고 있어요 6 .. 2025/05/14 3,257
1713846 박그네가 대통선거 최다득표했었군요 13 ㄱㄴ 2025/05/14 1,853
1713845 린넨 소재 다려입으시나요? 8 ㅇㅇ 2025/05/14 2,941
1713844 재테크 안해도 되겠죠? 7 ... 2025/05/14 3,505
1713843 고양이가 으억~ 할아버지 소리를 내요 2 .. 2025/05/14 1,348
1713842 어릴적 교회 헌금에 대한 기억 6 .. 2025/05/14 1,712
1713841 드디어 저녁 가볍게 먹기 성공했습니다 8 저 오늘 2025/05/14 3,007
1713840 내려놓아야 바라던 일이 이루어질까요? 5 .. 2025/05/14 1,559
1713839 고1아들 성적표 ㅠ ㅠ 13 ,,, 2025/05/14 3,583
1713838 서부지법 난입 폭동에 1년 6개월 받은 거요 16 ... 2025/05/14 3,105
1713837 냉동아보카도(다이스슬라이스) 어떻게 씻어요? 3 아주궁금 2025/05/14 1,265
1713836 여론조사꽃)이재명, 모든 지역·모든 연령대에서 우세 10 더블 2025/05/14 2,096
1713835 안윤상의 정치인들 성대모사 넘 웃겨요 ㅋㅋ 4 .,.,.... 2025/05/14 648
1713834 김문수의 일생ㅡfeat 전기고문에도 동료 은신처를 불지않았던 강.. 72 .. 2025/05/14 3,395
1713833 저희 소득에 9억 대출은 너무 과한걸까요. 67 /// 2025/05/14 13,305
1713832 칭찬들었어요ㅎㅎ왕후같다고요ㅎㅎ 15 라일락향기 2025/05/14 3,603
1713831 쑥개떡 하려는데 반죽... 4 .. 2025/05/14 979
1713830 판사에게 불려간 동기 변호사가 룸사롱 결제를 했다고??.jpg 15 별게다있구나.. 2025/05/14 3,996
1713829 고등학교 공개수업 가보셨나요? 4 구름이 2025/05/14 1,184
1713828 아시아나 국제선. 치약칫솔 주나요? 8 촌스 2025/05/14 1,288
1713827 주식으로 10년간 2배이상 불린 사람 있으세요 17 ㅇㅇ 2025/05/14 3,752
1713826 이재명 47.4%, 김문수 39.2%, 8.2%p 한자리수 격.. 32 ... 2025/05/14 4,331
1713825 간병비보험이요 3 지혜 2025/05/14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