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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없던 아토피가 생겼어요. 노화현상인가요?

.......... 조회수 : 2,756
작성일 : 2025-05-14 17:14:39

40중반. 

아직 젊다고 생각했는데, 신체변화가 많이 생기네요

그 중 피부가 전체적으로 건조하고,

 

귀바퀴, 팔꿈치, 엉덩이 윗쪽이 

엄청 가려워서 피부과가니 아토피라네요.

 

생전 없던게 가려움증으로 약을 바르고, 먹어도 가려워요.

 

음식조절하면 좀 괜찮아질까요?

 

인스턴트, 햄같은거 안먹고 물많이 마시기?

 

혹시 갑자기 갱년기즈음 이런 가려운.현상들

해결해보신분? 

 

 

IP : 118.217.xxx.3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지오겔
    '25.5.14 5:15 PM (58.29.xxx.96)

    바르세요
    늙어서 피부가 얇아진다고 피부과 선생님이 말씀하셨어요

  • 2.
    '25.5.14 5:16 PM (110.70.xxx.206)

    가려움증은 인스턴트, 첨가물..
    신체내 독소 때문인걸로 알아요

    물과 신선한 공기 쐬고
    음식 자연식으로 하시다보면
    좋아지실거예요

  • 3. ---
    '25.5.14 5:19 PM (211.215.xxx.235)

    d아토피, 건선 피부가려움증 많이 노화로 생긴다고 하네요.

  • 4. 샤워
    '25.5.14 5:23 PM (59.1.xxx.109)

    피부 쎼게 문지르지 마세요
    물에 오래 담그지 마시고
    저는 에보프림 치방 받아 복용하고 좋아졌어요

  • 5. ...
    '25.5.14 5:23 PM (211.234.xxx.223) - 삭제된댓글

    없던 금속알레르기, 햇빛알레르기, 꽃가루알레르기
    나이들어 많이 생겨요.

  • 6. ..
    '25.5.14 5:24 PM (125.176.xxx.40)

    몸에 바르는걸 순하고 유수분 많은걸로 바꾸세요.
    아토피 전용이 좋겠네요.

  • 7. ...
    '25.5.14 5:26 PM (1.241.xxx.172)

    저도 없던 음식 알러지도 ㅠ

  • 8. .....
    '25.5.14 5:26 PM (211.202.xxx.120)

    혹시 최근에 집에 고양이 들이셨나요? 노화로 나이먹어서 생긴 심한 아토피. 비염 인 줄 알고 15년간 고양이 알러지인줄도 모르고 살았는데 애들 다 가고 나서야 알았어요

  • 9. 채소
    '25.5.14 5:28 PM (121.136.xxx.30)

    견과류 멀리하고 고기많이 드세요
    탄수와 당도 줄이고요 식물독소에 대해 알면 알수록 멀리하게돼요

  • 10. ///
    '25.5.14 5:31 PM (125.177.xxx.34)

    저도 나이들어 생긴 두피건선 때문에
    검은옷을 못입어요ㅠ
    나이들수록 사람이 여기저기 기능이 떨어지고 병도 생기면서 추저분해지는듯
    슬푸다 ㅜ

  • 11. 0-0
    '25.5.14 5:36 PM (220.121.xxx.25)

    저도 갱년기 가려움증으로 2년전부터 고생했는데
    처음에는 피부과에서 처방해준 약 한알 먹으면 가라앉아서
    그 후 가려움증 없이 지내다가 올해 또 심해졌어요.
    올해는 약 한알로는 효과가 없어서 다니던 내과가서
    히스타민제를 복합적으로 여러알 한주먹고 조금 좋아져서
    두알 한주먹고 그러다보니 다 가라앉았어요.
    초반에 병원가서 적극적으로 처방약 받아오세요.
    음식조절이나 로션으로는 해결안됩니다

  • 12. 765
    '25.5.14 5:39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비타민디 먹고(정상수치 채운 후 유지)많이 좋아졌어요

  • 13.
    '25.5.14 5:45 PM (221.153.xxx.225)

    저도 42살인데 작년 겨울부터 그래요. 따뜻한 물 온탕 목욕 좋아했는데 요즘 안합니다. 밤새 긁어서요.ㅠㅠ 몸이 확 건조해진 게 느껴져요.

  • 14. 56세
    '25.5.14 5:48 PM (118.130.xxx.229)

    저는 목과 귓바퀴가 간지러워서

    목걸이 귀걸이를 못하게 되었네요.

  • 15. 혹시
    '25.5.14 10:10 PM (218.39.xxx.86)

    면연력이 떨어져서 그런거 아닐까요?
    제가 그 나이 지날때 배나 허벅지에 돌아가면서 뭐가 계속 나기도 했고 (병원가도 그때뿐 다시..)
    입술 가장자리에 구순염도 반복적으로 오르락내리락 하고 그랬거든요 그땐 왜그러는지 몰랐는데 면연력이 많이 떨어졌던거 같아요
    그때 운동도 안하고 식사도 그냥 탄수 위주로 하고 건강에 신경을 전혀 안썼어요
    이후 먹는것도 신경쓰고 운동도 하고 몸이 좀 건강해지니까 다 사라졌어요

  • 16. ...
    '25.5.15 12:38 AM (58.143.xxx.196)

    채소님
    혹시 보시게 되면
    어디서 그런정보 볼수 있을가요
    저두 견과류 끊고 싶은데 중독처람 잘안되요
    물롬 요즘 특히 건조증이 심하고 얼굴이
    전같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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