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최근 제일 정상적이고 현실적인 기사인거 같은데요?
"호가 너무 비싸" 집 안사고 '버티기'…서울 아파트 거래량 1/3 토막
특히 매수자들은 당장 사야 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 가격이 반등 국면에 진입했다는 신호는 강남권 등 일부 지역 단지에 한정돼 있다. 대부분 지역은 '거래는 없고, 호가만 높은' 비정상적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거래없는 호가 상승은 실질적인 회복으로 보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요최근 제일 정상적이고 현실적인 기사인거 같은데요?
"호가 너무 비싸" 집 안사고 '버티기'…서울 아파트 거래량 1/3 토막
특히 매수자들은 당장 사야 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 가격이 반등 국면에 진입했다는 신호는 강남권 등 일부 지역 단지에 한정돼 있다. 대부분 지역은 '거래는 없고, 호가만 높은' 비정상적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거래없는 호가 상승은 실질적인 회복으로 보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고점에 매도한거 현금들고 기다려요
몇번의 상승기 겪어봤기에 기다리면 타이밍이 오더라구요
급한거 없으니까요
주담대 연체율이 통계 작성 이후 최대랍니다
비싸도 너무 비싸죠
무리하게 샀다가 경매로 넘어가요
그래서 거래량 없이 집값이 유지되거나 오르는 거임
우리나라에서 제일 좋은 모든 시설이 다 갖춰져 있기 때문에 가격이 쉽게 떨어지진 않아요
그리고 일반인이 살 수 있는 금액이 아니잖아요
지방인들은 4억이면 3 40평에서 살 수 있습니다
저희 동네도 호가는 역대 최고치인 것 같아요
집값은 떨어지지 않아요
자재값 인건비가 오르는데 떨어질리가 없죠
실거주면 사는게 이득이에요
대출 발생하면 알뜰히 모아서 갚고 더 벌면 되죠
버티다 후회. 다 버틸 때 제가 사서 20억 넘게 올랐어요. 그 때 버틴 분들 아직도 버티죠. 평생 버티고만 사세요.
가짜 거래 호가만 올려놓는 것들 땜에 당췌 믿을수가 있어야죠 ㅎㅎ
그냥 계속 호가만 왕왕 짖고 있으라죠 ㅎㅎ
사람들이 집 한번도 안사고 버텼을까요?2010년 사서 꼭지일때 잘 팔았어요 안떨어지기는 뭐가 안떨어져요 신규 매수가 없으면 한계가 있는거지
집 여러채 있는 사람들도. 정리할거 정리하고 다음 텀봐요 20억? 난 9억에 사서 25억에 하나팔고 6억에 사서 18억에 하나 팔았음
홍콩도 반토막 났는데 서울이 뭐라고 안떨어져요
5만원짜리를 깔고 앉아도 모자를걸요
지금 집을 산다는건 진짜 바보!
저도 그래서 그렇게나 반대했는데
남편은 꼭 사야겠대요
결국 신고가로 샀어요
신고가로ㅠ
전 반대하다 넘어가쥬었습니다
주변에 암걸려 죽는사람 보니 그냥 살았을때 즐겁게
인플레이션때문에 돈 가치가 하락하죠. 그러니 물건우로 가지고 있어야 인플레이션 방어가 됩니다. 예전10억이 10억이 아니에요.
토허제 재지정됐으니 4월에 거래량이 주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송파쪽 5월돼서 다시 거래되고 있던데요 전세가도 계속 오르고있구요
금리는 내리고있고 돈 풀어서 통화량 늘어날테고 무엇보다 핵심지에 공급이 없어요
10년후에 짜장면값이 오를것같은가요 내릴것같은가요
집값도 똑같아요
짜장면 가격 오른 만큼 비율로 오른다면 사죠
차라라 롤렉스를 사는 거라면 사겠습니다
납득이 되는 상승률이니까요
반값이 정상이죠
가짜거래신고하고는
철회하는 인간들이 얼마나많은데
핵심지가 반값이 된다구요?
거기 가고싶어하는 대기수요가 얼마나 많은데요
지방 사람들도 사려고 눈독들이고 있고..
강남3구 용산 아파트 가 전국 주택에 2프로 정도밖에 안될껄요
저도 핵심지 떨어졌으면 하고 기다리던 사람인데요
이제는 현실을 받아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