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얘기 다 쓸수는 없고
가슴이 터져나갈거같은데
표내면 더 난리칠거라 혼자서만 죽을거같습니다.
설마 설마 하던 왠지 촉이 이상했던 상대라 더.
시작하지말라는 메세지도 받았을텐데.
결혼이 급한 상대는 십년연애경험으로 애를
얼마나 잘 다뤄가며 애닳게 하겠는지가
훤히 보이는데 첫 연애인 애는 지금 무슨 말을해도
귀에 안들어갈거고 반발만 키우니
저만 미쳐가는거같습니다.
긴 얘기 다 쓸수는 없고
가슴이 터져나갈거같은데
표내면 더 난리칠거라 혼자서만 죽을거같습니다.
설마 설마 하던 왠지 촉이 이상했던 상대라 더.
시작하지말라는 메세지도 받았을텐데.
결혼이 급한 상대는 십년연애경험으로 애를
얼마나 잘 다뤄가며 애닳게 하겠는지가
훤히 보이는데 첫 연애인 애는 지금 무슨 말을해도
귀에 안들어갈거고 반발만 키우니
저만 미쳐가는거같습니다.
한 12살 차이나는 남잔가요??
돌싱은 아니죠??
그렇다면 엄마가 말리면 더 불탑니다.
님이 미쳐도 그들은 하나도 영향을 받지 않아요.
맘 내려놓고 님 인생 사세요.
자식이 좋다는 걸 어찌하나요.
선택에 따른 책임도 본인이 지는거죠.
우린 안그런가요.
아들의 여친이 아들 만나기 전에 누군가와 연애를 10년 했다는 것도 알고,
아들을 말려봤자, 지금 아무 것도 눈에 안 보이고 안 들릴 것 같습니다.
아들은 아들의 인생을 사는 겁니다.
말려도 안되요
저희 시누딸 결국 부모랑 연끊고 결혼하더라고요
아들인지 딸인지 어찌 아누
원글님은 아들의 여친이 뭐가 그리 마음에 안 드는지요? 궁금해요...
원글님은 자식의 연애에 너무 깊게 관여하는 거 같네요.
결혼을 할 지 안 할 지 잘 모르고,
원글님의 자녀가 만나는 사람이 10년 연애를 한 것도 알고.
한 발자국 떨어지세요.
부모가 성인 자녀의 일에 너무 깊게 관여를 하는 게 건강하지 못한 거 같네요.
나르시시스트 남성이 자기의 먹이감이 될 통제하기 쉬운 여성을 어떻게 회유하는 지 유투브 영상들 중에 공감될만한 것을 골라서 딸에게 보여주시면 어떨까요? 가족들 반대 다 무릅쓰고 애정에 목숨거는 상태- 이 사람 아님면 난 절대로 안돼, 행복해질 수 없어- 는 진정한 사랑의 상태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하거든요. 그 남자와 함께 있을때 어떤 감정들을 느끼는 지 진지하게 관심을 가지고 물어보고 경청해주세요. 그 감정들을 부정하지말고 그렇구나 하고 수용해주세요. 그리고 깊이 이해하기 위해 질문하세요. 안전하다는 감각 안에서 스스로 보지 못했던 감정의 이면을 발견할 수 있게 마음을 열 수 있도록 무조건적인 사랑의 태도를 보여주세요. 엄마가 여기에, 네 곁에 있다. 라고.
성인이에요
님은 님인생을 사시길
자식이 성인이라도 뻔히 보이는 이상한 사람과 사귀고 있는데 어떻게 덤덤할 수가 있나요?
둘이 헤어지기를 바랍니다
헤어질거에요. 시간이 필요하고 스스로 깨우치는게 오래갑니다.
아들인지 딸인지도 안 나왔는데
첫댓은 뭔가요
82 편파성 심합니다
아들 엄마와 딸 엄마가 비슷한 사연 올려도
댓글은 다른 반응이더라구요
여초라서 그런 거겠죠
아니 자식인데 어떻게 덤덤하게 내 인생 살수가 있을까요.. 부디 헤어지고 원래대로 돌아오기를 바래야죠 ㅠ
와....첫 연애를 10년 연애한 사람이랑;
손바닥위에서 갖고 놀겠네요;;
근데 본문이 상대가 나이갭이 큰 연상인듯한 뉘앙스이고
보통 그러면 남자가 연상인경우가 흔하잖아요.
편파가 아니고 통계적 확률로 추측한거죠.
근데 본문이 상대가 나이갭이 큰 연상인듯한 뉘앙스이고
보통 그러면 남자가 연상인경우가 흔하잖아요.
편파라기보다는 통계적 확률로 추측한거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13031 | 플라스틱 간장용기 재활용 해도 될까요 7 | 간장 | 2025/05/15 | 844 |
1713030 | 통제 안되는 ADHD 딸아이 33 | ... | 2025/05/15 | 5,101 |
1713029 | 국힘 완전 비상!!!!! 20 | .. | 2025/05/15 | 18,487 |
1713028 | 오늘 미 국채 물타기 할까요 말까요 1 | 초보 | 2025/05/15 | 738 |
1713027 | 운동기구선택 2 | 민들레 | 2025/05/15 | 437 |
1713026 | 부산 해양 대학생이 이재명을 지지하는 이유 8 | 지지합니다 .. | 2025/05/15 | 1,456 |
1713025 | 에프로 닭다릿살을 구웠는데…. 6 | mmm | 2025/05/15 | 1,281 |
1713024 | 서브웨이 소스 어떤걸로 선택하세요? 5 | 소스 | 2025/05/15 | 1,255 |
1713023 | 지귀연 룸살롱은 99만원으로 13 | ㄱㄴ | 2025/05/15 | 3,468 |
1713022 | 선물 | ㅎ | 2025/05/15 | 281 |
1713021 | skt위약금 면제 1 | 이거 | 2025/05/15 | 1,854 |
1713020 | 아래 식당에 냅킨 이야기 8 | 흠흠 | 2025/05/15 | 1,870 |
1713019 | 항암치료중인데 셀프로 머리 밀었어요 35 | 원빈 | 2025/05/15 | 3,344 |
1713018 | 공수처, 윤석열 ‘판사사찰 문건 의혹’으로 추가 입건 5 | ㄱㄴ | 2025/05/15 | 1,494 |
1713017 | 육우는 한우에 비해 얼마나 저렴하나요? 7 | 시장 | 2025/05/15 | 1,007 |
1713016 | 중학생 영어 과외샘 구하시는 분들 6 | 과외 | 2025/05/15 | 997 |
1713015 | 보통 T인 분들이 청소정리를 잘하나요? 23 | 쓸고닦고 | 2025/05/15 | 2,694 |
1713014 | 5/15(목) 오늘의 종목 | 나미옹 | 2025/05/15 | 349 |
1713013 | ㅅㄹ 문의드려요. 16 | ... | 2025/05/15 | 3,735 |
1713012 | 밀양 이재명 초대형 현수막의 비밀 8 | … | 2025/05/15 | 3,162 |
1713011 | (김종혁 페북) 윤석열이 김문수에 전화해 노발대발했다는 보도 9 | ㅅㅅ | 2025/05/15 | 2,995 |
1713010 | 나박김치 하려는데 1 | 음 | 2025/05/15 | 465 |
1713009 | ㅋㅋ드론촬영을 왜 하는지 모르겠는 김문수 유세현장 9 | .. | 2025/05/15 | 2,455 |
1713008 | 모기 물린데 바르는 가장 효과적인 거 추천해주세요 27 | 모기 | 2025/05/15 | 3,102 |
1713007 | 민주파출소에 신고 방법 알려주세요. 5 | 신고정신 | 2025/05/15 | 5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