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좌도 우도 아닌, 뒤로 보내는 정치인>
“대한민국은 이번 대선을 끝으로 이준석을 끊어내야합니다“
딱 한번, 정치인을 공개적으로 저격한 적이 있습니다. 이준석이 인요한에게 영어로 응대했을 때. 사안의 중대성 때문이 아니라 대한민국 미래에 큰 해악을 끼칠 정치인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외신에서 그를 이렇게 묘사합니다.
"한국의 JD밴스"(뉴요커)
"한국의 트럼프"(블룸버그)
어떤 극우집단, 트럼프조차도 청년 갈라치기는 안합니다. 나라의 미래를 망칠 위험성에 대한 최소한의 공감대는 있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저출생 국가위기 앞에서 청춘남녀를 싸움붙이는 정치인이야말로 반국가세력아닙니까? 대한민국에 필요한 청년정치는, 갈라진 청년들을 통합하는 정치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서로에 대한 갈등을 부추기고 혐오를 자양분삼아 크는 정치는 이제 싹을 잘라야합니다.
대한민국은 이준석을 끊어내야합니다. 제가 조국을 위해 정치인을 저격하는 마지막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