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taehoon_lim/status/1922485622369091723?s=46&t=Yt8lTEkc7mdRrPLSs_...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의 트윗입니다.
군인권센터는 지난 12일, 지귀연 재판부에 내란범 재판 비공개의 부당성을 규탄하고 증인 미보호 상황을 시정 요구하는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지귀연 재판장은 14일 김용현 등 내란범 공판에서 “군인권센터 의견서를 보았다”며 ‘비공개 재판으로 논란이 많다는 걸 알기에 앞으로는 최대한 국민의 알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가급적 비공개 재판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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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소식이긴 한데 갑자기 왜 마음을 바꾸신거에요?
귀연씨 이미 늦은거 같은데 ….
왜?
감찰 받아야하니 재판 다른 판사한테 넘기길~
의견서 낸 임태훈 소장한테 사진찍어 줄까? 하며 친한척도 했다면서요?
불법으로 윤석열 풀어준 주제에 뻔뻔하네요.
칼자루 휘둘렀으면 책임도 져야요
이제 늦었고 어차피 공개보다 공정한 재판인지가 의문이고
전직 대통령이시죠ㅇㅈㄹ인가? 했잖음….
쿠데타 무죄라고 그 사패 같은 얼굴로 얼마든지 줄 거 같아…
근데 모든 재판은 당연히 공개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일반 국민들도 판결을 볼 수 있는 권리가 있어야지요
수술실 CCTV설치에 대한 논란이 있는데 병원과 의사를 개인이 선택할 수 있음에도 영상녹화를 의무로 하자는 거잖아요.
재판은 국민이 부여한 절대적인 권력을 가지고 판결을 하는데 월급도 국민 세금으로 주는데 당연히 모든 재판은 공개하고 녹화하고 기록하고 모든 국민이 언제나 볼 수 있도록 해야지요
룸싸롱에서 제보가 들어와서요. ㅋ
군인권센터는 지난 12일, 지귀연 재판부에 내란범 재판 비공개의 부당성을 규탄하고 증인 미보호 상황을 시정 요구하는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지귀연 재판장은 14일 김용현 등 내란범 공판에서 “군인권센터 의견서를 보았다”며 ‘비공개 재판으로 논란이 많다는 걸 알기에 앞으로는 최대한 국민의 알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가급적 비공개 재판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간 마음대로 재판하던 재판부를 시민들의 분노가 바로잡았습니다. 함께 싸워 얻어낸 성과입니다. 지귀연 재판부가 국민과 한 약속이 잘 지켜지는지 계속 재판을 모니터링하며 지켜보겠습니다.
군인권센터는 오늘도 재판을 앞두고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참여연대와 함께 법원을 찾아 비공개 재판을 규탄하는 공동 의견서를 함께 제출했습니다.
저를 비롯한 군인권센터 상근활동가들은 내란수괴 윤석열과 내란중요임무종사자 등 총 34회 진행된 모든 내란 재판을 감시했고 문제점이 발견되는 즉시 시민들에게 공유하고 이를 바로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내란범들이 명명백백히 단죄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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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문구보니까 갑자기 분노가 치밀어 옵니다.
'최대한 국민의 알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가급적 비공개 재판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시간 계산해서 윤석열씨 풀어주더니 본인이 신적 존재인줄 알나봅니다.
'국민의 알권리' '가급적' 이런 단어를 쓰는것에 국민을 개 돼지로 보는 듯한 모욕닿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놀고있네.
지귀연은 빨리 윤석렬 재구속 시키고
룸싸롱 접대의혹 수사나 받아라.
너따위가 내란범 수사를 한다는게 말이되겠니
수사받고 죗값 받을까봐 이제사??
드런인간 접대가 뭐임??
뒤가 구린가?
처벌받을 준비나 하길
룸살롱 때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