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 하는 분 반
큰 맘 먹고 샀는데 어쩌고 저쩌고 하시는 분 반;;
의류는 아닌데 그걸로 예를 들면
샤넬 자켓을 싸게 팔았다 치면
1번 그룹: 한국에선 구하기도 힘든 건데 현지가보다 싸게 구했네요 너무 좋아요
2번 그룹: 샤넬씩이나 되는데 뚱뚱해 보여요.. 처음 산 샤넬인데 실망이예요!! 소재도 천연이 아니고 폴리에스텔 섞여있네요.
이런 느낌이예요 ㅠㅠ
고마워 하는 분 반
큰 맘 먹고 샀는데 어쩌고 저쩌고 하시는 분 반;;
의류는 아닌데 그걸로 예를 들면
샤넬 자켓을 싸게 팔았다 치면
1번 그룹: 한국에선 구하기도 힘든 건데 현지가보다 싸게 구했네요 너무 좋아요
2번 그룹: 샤넬씩이나 되는데 뚱뚱해 보여요.. 처음 산 샤넬인데 실망이예요!! 소재도 천연이 아니고 폴리에스텔 섞여있네요.
이런 느낌이예요 ㅠㅠ
2번째 후기를 저렇게 적었다면 그 비싼 샤넬이라도 재질도 안 보고 사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그런 감정 소모 싫어서 중고 거래 안해요. 82에 글만 써도 생각지도 못한 시비 터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런 사람들이 자기 돈 쓰면 오죽하겠어요. 중고 거래 할거면 그런 사람들 있다는거 감수해야죠.
2번같은 사람들한테 내 물건 저렴하게 팔았는거 너무 후회될듯..
가끔 인스타에 등 굽은 것처럼 재단된 재킷이 보여서 저걸 누가 사나 궁금해서 찾아본 적이 있어요
그건 완전 호평 일색이더라고요
개인이 만든 브랜드 같은데 가격이 막 60만원 이랬나 ... 상품 광고 컷에서조차 재단이 엉망인데 안 좋은 댓글은 지우는지. 맞는 옷 안 입어본 사람들인건지 막 너무 예쁘다고...
인터넷은 참 어려워요 ㅠㅠ
사람들 자체가 너무들 달라서 같은 물건도 누굴 만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다르더라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