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몸에서 이상한 걸 발견하고 놀란 경험없으신가요?

... 조회수 : 2,006
작성일 : 2025-05-14 10:55:45

언니가 손목 뼈가 튀어나와 있다며 보여주더라구요.

시계차는 위치, 손목 바깥쪽에 살짝 튀어나와 있는 뼈 있잖아요.

나도 있는데?

찾아보니 그 뼈 이름은 척골, 누구나 있는건데  어느 순간 그게 이상해보였나 보더라구요.

그게 남의 일이냐

저는 갈비뼈와 갈비뼈 사이 정 중앙에 누르면 살짝 말랑하면서 뽀족하게 아픈 뼈가 만져져서

이게 무슨 혹인가 암인가 식겁했는데

의사분이 검상돌기래요.  원래있던거

갈비뼈 사이에 꼬리뼈마냥 뾰족하게 생긴게 있을 줄이야

체했을때마다 배를 꾹꾹 눌러가며 살았는데 이런게 있는지를 몰랐지 뭐예요.

 

IP : 122.38.xxx.15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혹시 날개?
    '25.5.14 10:58 AM (118.218.xxx.85)

    그런거 아닐까 기대했어요.
    누군가 진짜 착한분이 날개가 돋는 느낌일까봐서요.

  • 2.
    '25.5.14 11:09 AM (118.32.xxx.104)

    저는 왼쪽 어깨가 빠져있달까 힘빼면 상완골이 툭 빠져있어요
    그리고 왼쪽 갈비뼈가 튀어나와있어요
    몰랐는데 살빠지고 알았어요
    앙상해지니 왼쪽 갈비뼈부위가 툭 튀어나와 이상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2880 망고 도시락 싸보신 분 3 풍미 2025/05/14 1,450
1712879 박동규 변호사, 미국 헌법에 ‘소추’ 명시 없어도 재임 중 대통.. 3 light7.. 2025/05/14 1,292
1712878 인간이라면 절대 못해줄 말을 GPT는 해줘요 5 547866.. 2025/05/14 3,164
1712877 천국보다 아름다운.솜이씨 7 궁금 2025/05/14 3,632
1712876 이명수 기자 등장 jpg/펌 19 2025/05/14 4,515
1712875 일부러 제일 구린 판새에게 내란재판 시킨거죠 5 내란제압 2025/05/14 1,765
1712874 4살이 야경을 즐길 나이 인지 몰랐어요 2 .. 2025/05/14 2,154
1712873 오늘 무슨 책 읽으셨어요? 24 2025/05/14 2,032
1712872 지귀연, 김용현재판 공개 전환 예고 16 ... 2025/05/14 4,247
1712871 매실장아찌 통 뚜껑의 검은 곰팡이? 1 매실 2025/05/14 784
1712870 공부는 역시 아이 몫이 맞네요 9 d 2025/05/14 4,145
1712869 눈밑 지방재배치 부작용ㅠㅠ 6 Fhjkl 2025/05/14 4,350
1712868 고구마 싹 난 부분 도려내고 먹어도 되나요? 4 .. 2025/05/14 1,203
1712867 일본 국적자 자식 김문수 할배 ㅠ 발언 한번 보세요. 26 .. 2025/05/14 2,215
1712866 친위 쿠테타 1 윤가 2025/05/14 528
1712865 백내장 수술 3 속상하네요 2025/05/14 1,259
1712864 이런 말을 5 2025/05/14 895
1712863 정말 가기 싫은 모임 불참 핑계 하나만 알려주세요 35 ooo 2025/05/14 5,252
1712862 유심대신 이심하라는데 1 +_+ 2025/05/14 1,555
1712861 현직님 계시면 보험질문 드려요 3 보험 2025/05/14 735
1712860 엄마와 시어머니 16 ㅜㅜ 2025/05/14 6,041
1712859 심한 연상남자도 별로지만 연상여자도... 7 ........ 2025/05/14 2,115
1712858 갈까 말까 할때는? 6 .. 2025/05/14 1,346
1712857 요양원에서 체격 큰 어르신들 힘들어 하시나요? 5 어르신 2025/05/14 2,774
1712856 본태성 손떨림 2 ,,,, 2025/05/14 1,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