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 제외한 멤버들을 어린 사람들로 구성해서인지
유치짬뽕, 저질, 왕따, 수준이하 네요.
개인플레이보다는 팀전만 하다보니
인성들이 다 드러나고 그 수준이 보기 힘들구요.
그리고 제일 처음 생활동 배치된 사람들은 계속 거저먹기 같고, 그 사람들중 지옥동 갔으면 바로 탈락일 사람들이 계속 살아 남았네요.
이세돌, 저스틴 두 사람만 괜찮고 다른 사람들은 보기 힘드네요.
마지막에 누가 되더라도 관심도 없고 보기에 짜증일듯.
출연자들 연령대를 너무 낮춰둬서 하는짓들이 왕따시키고 딱 저질 수준이하 초딩짓.
다음주는 안봐도 될거 같아요.
궤도, 박경림, 하석진 그런 사람들이 다시 보여요.
하석진 우승 했을때, 바로 수긍이 되고 인정할수 있었는데 시즌2는 그렇지 않겠네요.
어쩔수없는거여요
절도 폭력빼고는 더 허용된다고했으니
밑바닥 다 까보자 이거아닌가요
전 오히려 시즌1에서 궤도가 너무 이해가 안됐어요. 서바이벌에 나왔으면 정정당당한 게임을 해야하는데 자기 편인 사람들은 탈락시키지 않겠다고 판을 짜는 바람에 다른 참여자들을 무력화시켰잖아요. 하석진이 게임다운 게임을 하고 싶어했죠. 더 지니어스도 그렇고 이런 지능 서바이벌을 보면 머리써서 정치질하고 배신하고 뒷담하고 1인 강자를 따돌리는 방식이 영락없는 사회 축소판이죠. 약자들은 목숨부지하려고 이리 붙었다 저리 붙었다...
저스틴 참여하고 싶다고 제작진에 먼저 연락했다는데 처음 참가한 한국 방송에서 은따 당하는 모습 참 보기 안좋았어요. 한국어도 곧잘 하고 통역도 현장에 계속 있었다고 하고 아이디어도 내고 똑똑해보였는데 넘 무시당하다 탈락 ㅠㅠ
이세돌이랑 저스틴 둘만 좋았고 생활동 애들 좀 이상해 보였어요
이세돌 떨어졌을 때 바로 전 껐어요 ㅋ
이후 트위터 반응을 보면 꽤 괜찮은 듯 보여서 언젠간 보겠지 싶긴 한데
제가 제일 별로다 생각한 사람을 트위터에선 좋다 하니 흠...
규현 . 여 아나운서 첫대면 인사할때부터 나이 물어보고 언니 오빠 친목질 하더라구요
실력없는 조무래기들이 단체로 모여 속닥거려 일하려는 능력자 끌어내리는게 진짜 사회랑 똑같죠 근데 위로 올라가서 극한에 처하면 이세돌. 저스틴도 똑같이 행동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