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말
'25.5.14 5:16 AM
(220.78.xxx.213)
몰라서 물으시나요??
2. ᆢ
'25.5.14 5:36 AM
(58.140.xxx.20)
취집은 누구나 싫어해요.
3. 자랑거리
'25.5.14 5:55 AM
(211.247.xxx.84)
스펙 좋은 신부가 전업이라면 폼이 안 나잖아요?
푹 퍼져 있는 게 싫기도 할거고요
기껏 힘들게 공부했는데 쉬겠다니 저도 이해가 안 가네요
4. 거꾸로
'25.5.14 6:17 AM
(210.223.xxx.132)
다른 집 배우자 소개 받을 때 직업이 없는 게 좋아보이시나요? 진정?
5. 줌마
'25.5.14 6:18 AM
(202.74.xxx.161)
가사도우미, 육아도우미 써서라도 꼭 경력을 이어가라하세요.
20년, 30년 후의 인생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몰라요.
저는 계속 일하러는 남친에게 고마워해야 할 듯 해요.
6. 자기관리
'25.5.14 6:29 AM
(104.28.xxx.55)
게으른 거 싫어하나보죠. 뭐라고 자기 계발하는 사람 만나고 싶은 것.... 원글이라도 일없는 남자가 결혼해서도 동생 돈으로 살겠다면 싫지 않나요
7. ...
'25.5.14 6:33 AM
(219.255.xxx.39)
돈보다는 자기일이 있는 여자를 원하고
요즘 긴 인생이라 집콕보다는 나아요.
차라리 열심히해서 학원 하나 차리세요.
8. 흠
'25.5.14 6:38 AM
(61.105.xxx.88)
-
삭제된댓글
어디 아픈가 ? 다들
이상하게 생각하죠
친척들이나
친구들 이나 직장동료 들 한테
소개할때 어디 다닌다 하면
말하기도 좋잖아요
9. 남친말
'25.5.14 6:47 AM
(112.154.xxx.177)
“스펙이 아깝잖아” 라고 이유를 말해줬는데 왜 안믿으시는지..
학력이 동생이 월등하다고 하셨으니
제부될 분 입장에서 진심 아깝게 생각이 드나보죠
10. 흠
'25.5.14 6:54 AM
(61.105.xxx.88)
그냥 쉰다고 하면 왜 ?
이상하게 생각하죠
친척들이나
친구들 이나 직장동료 들 한테
소개할때 어디 다닌다 하면
말하기도 좋잖아요
11. 판다댁
'25.5.14 7:05 AM
(172.224.xxx.38)
아니 스카이학벌이 뭐라고
누구보다 열심히살았다기에4-50대정도도아니고
30대초에 4-500잠깐벌고서..쉬고있으니 그런소리나오죠
내가 남자든 시댁이어도 싫을듯
12. 판다댁
'25.5.14 7:07 AM
(172.224.xxx.38)
자식용돈줄수있는 친정이요?
얼마4-500주실수있나요!?평생용돈가능하세요?
지금30대초반인데
자기집에 대한 판단도 안되니
이런질문하시는거…
13. ㅁㅁㅁ
'25.5.14 7:10 AM
(14.36.xxx.220)
결혼해도 각자의 삶이 있어야 하는데
예비신랑은 아내가 일 안 하고 남편바라기만 하게 될까봐 싫은 거 같은데요.
지금 예비 신부의 태도는...딱 "취집"하는구나 싶어요.
14. ...
'25.5.14 7:11 AM
(222.236.xxx.238)
남자든 여자든 결혼하는데 백수 상태인건 싫어하지요. 그걸 누가 좋아합니까? 한번 공백 생겨서 그게 길어지면 나중에 다시 일 구하려고 할 때 지장이 있어요. 그러니 크게 부담되지 않게 파트타임 이어가는게 훨씬 낫죠.
15. 남녀불문
'25.5.14 7:18 AM
(221.138.xxx.92)
요즘 결혼 할 수 있는 사람중에
직장없는 사람이 어디있어요.
당연한 소릴.....
16. 동생
'25.5.14 7:19 AM
(118.235.xxx.97)
열심히 산거 맞아요?
결혼 앞두고 몇달을 못참아 쉴정도로????
열심히 산사람들 지난겨울에 추워 다 얼어 죽었나
17. 원래
'25.5.14 7:21 AM
(223.38.xxx.124)
빨대 꽂을 남자 찾고 있었던 것 같음
연애때부터 무직이었다면 몰라도 결혼과 동시에 그만둔다?
제부가 그런다고 생각해 보심 판단 가능
18. ...
'25.5.14 7:26 AM
(106.101.xxx.187)
애 낳고 일 그만두는 게 맞아요.
솔직히 원글님 동생 같은 마인드 싫어요.
19. 아이고
'25.5.14 7:31 AM
(223.38.xxx.19)
여자들은 이래서 안 돼요
이러니 양성평등 어렵죠
쉰도 아니고 고작 서른에 일 때려 치우고
애도 없는데 전업할 생각을 하다니.
돈 많은 남자 만나 팔자 고친다는 건데
솔직히 창피하지 않나요
고생을 많이 해서 쉬고 싶다구요?
남자들은 고생 안 하고 돈 벌어요?
여자들 진짜 큰 문제입니다
20. oo
'25.5.14 7:32 AM
(119.204.xxx.8)
열심히 살고 좋은 스펙 만든건
다 부자남편 만나 전업으로 살기위한 거였나봐요
스펙이 아깝다는거 정확한 이유인데
왜 그게 이해가안가서
다른 이유를 찾으려는걸까요
21. 허허
'25.5.14 7:40 AM
(218.154.xxx.161)
무슨 쌍팔년도 이야기를..누가 취집 좋아하나요.
큰 돈이 아니더라도 경제활동 소소하게 하면 좋죠.
반대로 남자가 결혼하고 백수라면? 으…
22. 음
'25.5.14 7:44 AM
(106.101.xxx.141)
제부가 돈은 많지만 학벌 이런 게 안 좋으니까
와이프 될 사람이 어쩌면 트로피도 될 수 있잖아요
그러니 직업을 갖기를 원하는 듯
사랑, 돈 하고는 별개인 거 같아요
23. 저도
'25.5.14 7:50 AM
(114.200.xxx.141)
윗님들과 똑같은생각
남자가 돈도 잘벌고 생각도 있네요
돈필요해서 벌어오라는것도 아니고
스펙버리지말고 계속 이어가라는게 뭐가 이상한가요?
돈은 자기가 있으니
남들한테 내부인은 이런이런거해 이렇게 자랑하고 싶은 마음도 있는거죠
그게 고깝다면 그 남자 놔주라하세요
여자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남자가 별볼거 없고 내세울거 없음 매력이 있어요?
나중에 남자한테 고마워할거 같네요
커리어 절대 버리지 말라하세요
애낳은 핑게로도요
24. 오노
'25.5.14 8:01 AM
(211.230.xxx.41)
남자집이 부자여도 남자가 집에만 있으면 좋나요?
제 주변 30초에 그만둔 조카가 있는데 얘는 임신했는데 출퇴근 거리가 누구나 걱정할만큼 길었고, 월급보단 작지만 증여받은 집에서 나오는 월세가 있었고, 부자집 딸같지 않게 워낙 짠순이에 똑순이라 빨리 낳아 키우고 일할거라고 하더라고요.
25. …
'25.5.14 8:06 AM
(211.234.xxx.181)
커리어 우먼이 이상형인 남자인 겁니다.
26. Jyvog
'25.5.14 8:07 AM
(223.38.xxx.117)
스카이씩 나와서는 근성도 없네요
애 키우며 맞벌이 빡세게 했나요? 벌써 쉬고 싶다니
27. 이유가
'25.5.14 8:08 AM
(180.68.xxx.52)
그 남자가 아쉬운건 학벌과 사회적 명함이라... 그것만 가지고 있는 여친 만나는건데요.
일을 안한다고 하면 왜 만나고 결혼하겠나요.
28. 한가지 추가
'25.5.14 8:12 AM
(211.234.xxx.107)
사업하는 사람들은 막연한 불안감 중 하나가
보험 같은 배우자 직업을 원해요
교사 약사 공무원 등등
그런 의미로도 직업은 있어야 할 듯
29. 왠일이니?
'25.5.14 8:26 AM
(211.211.xxx.168)
1980년대로 타임머신 타고 가서 글 읽은줄 알았어요.
제가 도리어 묻고 싶네요.
결혼했다고도 아나고 한다고 파트알바식 일도 안 하려는 고스펙 여자 심리는 뭘까요?
남자 수입도 재산도 다 자기꺼?
30. 정말
'25.5.14 8:31 AM
(112.184.xxx.188)
이상한 글이네요. 취집이 당연한 것처럼… 결혼할 사람 지금 쉬고있다고 소개하기가 넘 별로죠. 젊은데 뭘 지치고 쉬고싶고. 남들은 육아하며 직장다녀요. 왠 조선시대적 사고방식인지요.
31. 동생이
'25.5.14 8:32 AM
(58.29.xxx.96)
지쳤다잖아요
남자가 일하라니까 이상한 놈 되버림
진짜 돈많은거 맞아요
그러면 여자를 학벌보고 만나나보죠.
32. ...
'25.5.14 8:35 AM
(1.235.xxx.154)
답을 해줬으면 그걸 믿읍시다
일하는 멋진 여성을 바라는겁니다
33. 왠일이니?
'25.5.14 8:39 AM
(211.211.xxx.168)
자매 많은 집 욕하는 82글들 보면 별 웃기는 사람들도 많다 싶은데
실제로 자매가 똘똘 뭉쳐서 이런 시대착오적인 발상에 빠진 것도 모자라서 서로 부채질하고 뽐뿌질하는 집안 있더라고요.
제 친구도 4 자매인데
남자는 자기네 자매보다 스펙이나 재산 훨씬 좋아야 하고
자기네 남동생 아빠가 집 해 놓았으니 자기네 자매랑 결혼하는 남자는 집 해줘야 하고 (분당에 전세해 줬는데 맨날 남편하고 집 안해 왔다고 싸움)
여자들끼리 돈 쓰고 친정에만 퍼 부으며 하하호호하고. 말리는 사람도 없고
원글님 글 보니 딱 제 친구 생각 나네요.
자매가 말리긴 커녕 한술 더 뜨며 뽐뿌질,
그 남자는 월 몇천 그냥 버나요? 놀면서 벌어요?
동생은 30 넘어가면서 부터는 좀 쉬고 싶다고 했다는데 그게 뭐가 중요해요? 평생 쓸돈 모아 놓았거나 그 남자만큼 재산 모아 놓은 것도 아니고. 그 남자는 안 쉬고 싶어요?
원글님 동생만 힘드나요?
주변에 능력있는 남자는 다 전업주부 바란다니? 이게 언제적 이야긴거요? ㅎㅎ
제 주변에는 남자가 잘 벌면 남자랑 똑같이 수입 있는 여자 만나서
맞벌이로 적당히 럭셔리허게 살면서 하고 싶은 취미생활 다 하며 재산 증식 금방 하더라고요.
34. 아라
'25.5.14 8:41 AM
(222.100.xxx.50)
당연히 싫죠
나중을 생각해도 자기 일 있어야 하고요
35. ....
'25.5.14 8:47 AM
(39.125.xxx.94)
백수보다 대학강사가 폼 나잖아요
30초반에 벌써 전업할 생각하나요?
공부한 게 아까운 건 맞네요
36. 결론
'25.5.14 9:08 AM
(59.8.xxx.108)
동생은 스펙은 좋아도 백수네요
37. .....
'25.5.14 9:08 AM
(180.69.xxx.152)
월 3-4천이나 버는 남자가 결혼한다고 하니 주변에서 물어봅니다.
근데, 와이프 될 사람은 뭐하는 사람이야?? -- 남자는 뭐라고 대답해야 하나요??
응, 우리 와이프 스카이 나온 백수야....무려!!! 대학원까지 나왔어~
의사 고시 합격한 것도 아니고, 내세울 스펙은 스카이 나온거 하나 뿐인데,
뭘 그리 힘들게 살았다고 하는 건지...
누가 보면 어느 나라 공주님이라도 모셔가는 줄 알겠네요.
저 남자가 안정적 직업의 와이프를 원했다면 애초에 님 동생과 시작도 안 했을겁니다.
여자 외모만 포기한다면 전문직 와이프도 가능했겠네요.
38. kk 11
'25.5.14 9:28 AM
(114.204.xxx.203)
요즘은 다 자기일 하며 관리하는 여자 원해요
39. kk 11
'25.5.14 9:29 AM
(114.204.xxx.203)
결혼 후에도 마찬가지고요
40. ^^
'25.5.14 9:59 AM
(118.235.xxx.172)
정말 스펙이 아까워서 그럴 수 있어요
(제부의 어떤 마음을 의아해 하시는지^^;;)
경력이 단절 되는 것보다 파트타임이라도 그 분야에 있으면 스스로에게도 좋은 거에요.
현재는 동생이 쉬고 싶다했으니 그 쉼을 충분히 누리고 즐기셨으면 해요
41. 어휴..
'25.5.14 10:07 AM
(222.120.xxx.148)
유리한건 쌍팔년도 마인드에
불리한건 신식마인드...
이러니 멀쩡하게 맞벌이하는 여자까지 욕먹는거에요.
42. ㅋㅋㅋ
'25.5.14 10:32 AM
(112.216.xxx.18)
여기 다수가 취집했을텐데 ㅋ 취집을 다들 싫어한다라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