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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경우는 뭘까요

궁금 조회수 : 3,156
작성일 : 2025-05-14 05:05:17

여동생과 동생 남친인 제부 될 사람 얘긴데요..둘이 3-4년 정도 교제했고 곧 결혼을 앞두고 있어요.

외모나 학력은 동생이 월등히 좋아요 스카이대 출신이고 프리랜서로 일합니다.

이것저것 부수입까지 한달에 400-500 정도. 

자세한 직업은 말씀 못드리겠네요. 강사쪽입니다. 

제부는  개인사업가인데 경제력이 엄청 좋아요.

한달에 3-4천 넘게 법니다. 

집도 동생 남친이 다 해오기로 했고 (이미 신혼집 아파트 마련해놓고 혼자 거주하고 있음) 실제로 굉장히 부유합니다. 

선물도 많이 사주고 결혼하면 생활비 얼마씩 주겠다고 했구요. 

혼수도 전혀 바라지 않고 오히려 부모 몰래 다 마련해주겠다고 합니다.

솔직히 돈도 잘씁니다. 저한테도 고가의 선물 사주며 미리 인사했어요.

근데 동생이 애 낳기 전 까진 파트타임 4시간 알바식으로라도 일을 했으면 한답니다.

동생은 30초반이고 그동안 대학원 다니며 강사하며 고생을 많이 했어서 일을 쉬고 있습니다. 동생남친한테 청혼받고 결혼 얘기 나오지마자 딱 그만둔건 아니고 일하는게 마무리 되고 슬슬 30 넘어가면서 부터는 좀 쉬고 싶다고 했구요

한 5개월 쉬고 있는데 동생남친이 청혼한거랍니다.

그럼 잘됐다 곧 결혼할거라서 일은 안하고 있는데..

동생남친이 동생한테 구직해서 파트타임 3-4시간이라도 하라고 했다고 하네요.

(실제로 그런식으로 일하기 가능한 직업임 그런데 그렇게 일하면 수입이 적죠)

경제력도 엄청나고 돈도 잘쓰는 스탈이라 돈 벌어와라 할일이 없을텐데..

여자는 결혼 앞두고 관리도 해야하고 이것저것 준비할게 많은데 굳이 결혼 앞두고  일을 하라는 이유가 뭘까요? 

저의 경우도 그랬고, 제 주변보면 남자가 경제력이 엄청 좋거나 적어도 생계형 맞벌이 안시킬정도로 능력있는 남자들은 여자가 일하는거 힘들고 쉬고 싶다고 하면 하던일 그만두고 전업주부하라고 하던데요. 사실 경제력 엄청 좋은 남자들은 대부분 결혼 앞두고 하던일 그만두고 전업을 바라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구요.

 

암튼 왜 일했으면 좋겠냐며 그 이유를 물어보니.. 그 스펙이 아깝잖아..그랬대요.

동생은 그동안 누구보다 정말 열심히 살아왔고 그래서그런지 너무 지쳐서 좀 쉬고 싶어하거든요. 

참고로 저희집 부모님 노후대비 다 되어있고 동생남친네 까진 아니지만 여유로운 중산층 이상은 되서 솔직히 부모님도 저랑 동생한테 일하기 싫으면 집에 조용히 있다가 시집가라고 하실정도예요. 자식 용돈주실 정도로 여유롭게 삽니다.

 

남자가 여자 돈 바라지도 않고 돈벌어오라고도 안하고, 생계형 맞벌이 바라지도 않는데 결혼 앞두고 파트알바식으로라도 일하길 바라는 남자 심리는 뭘까요?..

혹시 주변에 소개시켜줄때 지금 무슨일 한다 이런 보여지는게 중요해서일까요?

어떤직업이지만 지금은 집에서 쉬고 있다고 소개하기가 좀 그래서 그런걸까요?

 

 

 

 

IP : 1.227.xxx.53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25.5.14 5:16 AM (220.78.xxx.213)

    몰라서 물으시나요??

  • 2.
    '25.5.14 5:36 AM (58.140.xxx.20)

    취집은 누구나 싫어해요.

  • 3. 자랑거리
    '25.5.14 5:55 AM (211.247.xxx.84)

    스펙 좋은 신부가 전업이라면 폼이 안 나잖아요?
    푹 퍼져 있는 게 싫기도 할거고요
    기껏 힘들게 공부했는데 쉬겠다니 저도 이해가 안 가네요

  • 4. 거꾸로
    '25.5.14 6:17 AM (210.223.xxx.132)

    다른 집 배우자 소개 받을 때 직업이 없는 게 좋아보이시나요? 진정?

  • 5. 줌마
    '25.5.14 6:18 AM (202.74.xxx.161)

    가사도우미, 육아도우미 써서라도 꼭 경력을 이어가라하세요.
    20년, 30년 후의 인생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몰라요.
    저는 계속 일하러는 남친에게 고마워해야 할 듯 해요.

  • 6. 자기관리
    '25.5.14 6:29 AM (104.28.xxx.55)

    게으른 거 싫어하나보죠. 뭐라고 자기 계발하는 사람 만나고 싶은 것.... 원글이라도 일없는 남자가 결혼해서도 동생 돈으로 살겠다면 싫지 않나요

  • 7. ...
    '25.5.14 6:33 AM (219.255.xxx.39)

    돈보다는 자기일이 있는 여자를 원하고

    요즘 긴 인생이라 집콕보다는 나아요.

    차라리 열심히해서 학원 하나 차리세요.

  • 8.
    '25.5.14 6:38 AM (61.105.xxx.88) - 삭제된댓글

    어디 아픈가 ? 다들
    이상하게 생각하죠
    친척들이나
    친구들 이나 직장동료 들 한테
    소개할때 어디 다닌다 하면
    말하기도 좋잖아요

  • 9. 남친말
    '25.5.14 6:47 AM (112.154.xxx.177)

    “스펙이 아깝잖아” 라고 이유를 말해줬는데 왜 안믿으시는지..
    학력이 동생이 월등하다고 하셨으니
    제부될 분 입장에서 진심 아깝게 생각이 드나보죠

  • 10.
    '25.5.14 6:54 AM (61.105.xxx.88)

    그냥 쉰다고 하면 왜 ?
    이상하게 생각하죠
    친척들이나
    친구들 이나 직장동료 들 한테
    소개할때 어디 다닌다 하면
    말하기도 좋잖아요

  • 11. 판다댁
    '25.5.14 7:05 AM (172.224.xxx.38)

    아니 스카이학벌이 뭐라고
    누구보다 열심히살았다기에4-50대정도도아니고
    30대초에 4-500잠깐벌고서..쉬고있으니 그런소리나오죠

    내가 남자든 시댁이어도 싫을듯

  • 12. 판다댁
    '25.5.14 7:07 AM (172.224.xxx.38)

    자식용돈줄수있는 친정이요?
    얼마4-500주실수있나요!?평생용돈가능하세요?
    지금30대초반인데

    자기집에 대한 판단도 안되니
    이런질문하시는거…

  • 13. ㅁㅁㅁ
    '25.5.14 7:10 AM (14.36.xxx.220)

    결혼해도 각자의 삶이 있어야 하는데
    예비신랑은 아내가 일 안 하고 남편바라기만 하게 될까봐 싫은 거 같은데요.
    지금 예비 신부의 태도는...딱 "취집"하는구나 싶어요.

  • 14. ...
    '25.5.14 7:11 AM (222.236.xxx.238)

    남자든 여자든 결혼하는데 백수 상태인건 싫어하지요. 그걸 누가 좋아합니까? 한번 공백 생겨서 그게 길어지면 나중에 다시 일 구하려고 할 때 지장이 있어요. 그러니 크게 부담되지 않게 파트타임 이어가는게 훨씬 낫죠.

  • 15. 남녀불문
    '25.5.14 7:18 AM (221.138.xxx.92)

    요즘 결혼 할 수 있는 사람중에
    직장없는 사람이 어디있어요.

    당연한 소릴.....

  • 16. 동생
    '25.5.14 7:19 AM (118.235.xxx.97)

    열심히 산거 맞아요?
    결혼 앞두고 몇달을 못참아 쉴정도로????
    열심히 산사람들 지난겨울에 추워 다 얼어 죽었나

  • 17. 원래
    '25.5.14 7:21 AM (223.38.xxx.124)

    빨대 꽂을 남자 찾고 있었던 것 같음
    연애때부터 무직이었다면 몰라도 결혼과 동시에 그만둔다?
    제부가 그런다고 생각해 보심 판단 가능

  • 18. ...
    '25.5.14 7:26 AM (106.101.xxx.187)

    애 낳고 일 그만두는 게 맞아요.
    솔직히 원글님 동생 같은 마인드 싫어요.

  • 19. 아이고
    '25.5.14 7:31 AM (223.38.xxx.19)

    여자들은 이래서 안 돼요
    이러니 양성평등 어렵죠
    쉰도 아니고 고작 서른에 일 때려 치우고
    애도 없는데 전업할 생각을 하다니.
    돈 많은 남자 만나 팔자 고친다는 건데
    솔직히 창피하지 않나요
    고생을 많이 해서 쉬고 싶다구요?
    남자들은 고생 안 하고 돈 벌어요?
    여자들 진짜 큰 문제입니다

  • 20. oo
    '25.5.14 7:32 AM (119.204.xxx.8)

    열심히 살고 좋은 스펙 만든건
    다 부자남편 만나 전업으로 살기위한 거였나봐요
    스펙이 아깝다는거 정확한 이유인데
    왜 그게 이해가안가서
    다른 이유를 찾으려는걸까요

  • 21. 허허
    '25.5.14 7:40 AM (218.154.xxx.161)

    무슨 쌍팔년도 이야기를..누가 취집 좋아하나요.
    큰 돈이 아니더라도 경제활동 소소하게 하면 좋죠.
    반대로 남자가 결혼하고 백수라면? 으…

  • 22.
    '25.5.14 7:44 AM (106.101.xxx.141)

    제부가 돈은 많지만 학벌 이런 게 안 좋으니까
    와이프 될 사람이 어쩌면 트로피도 될 수 있잖아요
    그러니 직업을 갖기를 원하는 듯
    사랑, 돈 하고는 별개인 거 같아요

  • 23. 저도
    '25.5.14 7:50 AM (114.200.xxx.141)

    윗님들과 똑같은생각
    남자가 돈도 잘벌고 생각도 있네요
    돈필요해서 벌어오라는것도 아니고
    스펙버리지말고 계속 이어가라는게 뭐가 이상한가요?
    돈은 자기가 있으니
    남들한테 내부인은 이런이런거해 이렇게 자랑하고 싶은 마음도 있는거죠
    그게 고깝다면 그 남자 놔주라하세요
    여자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남자가 별볼거 없고 내세울거 없음 매력이 있어요?
    나중에 남자한테 고마워할거 같네요
    커리어 절대 버리지 말라하세요
    애낳은 핑게로도요

  • 24. 오노
    '25.5.14 8:01 AM (211.230.xxx.41)

    남자집이 부자여도 남자가 집에만 있으면 좋나요?
    제 주변 30초에 그만둔 조카가 있는데 얘는 임신했는데 출퇴근 거리가 누구나 걱정할만큼 길었고, 월급보단 작지만 증여받은 집에서 나오는 월세가 있었고, 부자집 딸같지 않게 워낙 짠순이에 똑순이라 빨리 낳아 키우고 일할거라고 하더라고요.

  • 25.
    '25.5.14 8:06 AM (211.234.xxx.181)

    커리어 우먼이 이상형인 남자인 겁니다.

  • 26. Jyvog
    '25.5.14 8:07 AM (223.38.xxx.117)

    스카이씩 나와서는 근성도 없네요
    애 키우며 맞벌이 빡세게 했나요? 벌써 쉬고 싶다니

  • 27. 이유가
    '25.5.14 8:08 AM (180.68.xxx.52)

    그 남자가 아쉬운건 학벌과 사회적 명함이라... 그것만 가지고 있는 여친 만나는건데요.
    일을 안한다고 하면 왜 만나고 결혼하겠나요.

  • 28. 한가지 추가
    '25.5.14 8:12 AM (211.234.xxx.107)

    사업하는 사람들은 막연한 불안감 중 하나가
    보험 같은 배우자 직업을 원해요
    교사 약사 공무원 등등
    그런 의미로도 직업은 있어야 할 듯

  • 29. 왠일이니?
    '25.5.14 8:26 AM (211.211.xxx.168)

    1980년대로 타임머신 타고 가서 글 읽은줄 알았어요.

    제가 도리어 묻고 싶네요.


    결혼했다고도 아나고 한다고 파트알바식 일도 안 하려는 고스펙 여자 심리는 뭘까요?

    남자 수입도 재산도 다 자기꺼?

  • 30. 정말
    '25.5.14 8:31 AM (112.184.xxx.188)

    이상한 글이네요. 취집이 당연한 것처럼… 결혼할 사람 지금 쉬고있다고 소개하기가 넘 별로죠. 젊은데 뭘 지치고 쉬고싶고. 남들은 육아하며 직장다녀요. 왠 조선시대적 사고방식인지요.

  • 31. 동생이
    '25.5.14 8:32 AM (58.29.xxx.96)

    지쳤다잖아요
    남자가 일하라니까 이상한 놈 되버림
    진짜 돈많은거 맞아요
    그러면 여자를 학벌보고 만나나보죠.

  • 32. ...
    '25.5.14 8:35 AM (1.235.xxx.154)

    답을 해줬으면 그걸 믿읍시다
    일하는 멋진 여성을 바라는겁니다

  • 33. 왠일이니?
    '25.5.14 8:39 AM (211.211.xxx.168)

    자매 많은 집 욕하는 82글들 보면 별 웃기는 사람들도 많다 싶은데
    실제로 자매가 똘똘 뭉쳐서 이런 시대착오적인 발상에 빠진 것도 모자라서 서로 부채질하고 뽐뿌질하는 집안 있더라고요.

    제 친구도 4 자매인데
    남자는 자기네 자매보다 스펙이나 재산 훨씬 좋아야 하고
    자기네 남동생 아빠가 집 해 놓았으니 자기네 자매랑 결혼하는 남자는 집 해줘야 하고 (분당에 전세해 줬는데 맨날 남편하고 집 안해 왔다고 싸움)
    여자들끼리 돈 쓰고 친정에만 퍼 부으며 하하호호하고. 말리는 사람도 없고

    원글님 글 보니 딱 제 친구 생각 나네요.

    자매가 말리긴 커녕 한술 더 뜨며 뽐뿌질,
    그 남자는 월 몇천 그냥 버나요? 놀면서 벌어요?
    동생은 30 넘어가면서 부터는 좀 쉬고 싶다고 했다는데 그게 뭐가 중요해요? 평생 쓸돈 모아 놓았거나 그 남자만큼 재산 모아 놓은 것도 아니고. 그 남자는 안 쉬고 싶어요?
    원글님 동생만 힘드나요?
    주변에 능력있는 남자는 다 전업주부 바란다니? 이게 언제적 이야긴거요? ㅎㅎ
    제 주변에는 남자가 잘 벌면 남자랑 똑같이 수입 있는 여자 만나서
    맞벌이로 적당히 럭셔리허게 살면서 하고 싶은 취미생활 다 하며 재산 증식 금방 하더라고요.

  • 34. 아라
    '25.5.14 8:41 AM (222.100.xxx.50)

    당연히 싫죠
    나중을 생각해도 자기 일 있어야 하고요

  • 35. ....
    '25.5.14 8:47 AM (39.125.xxx.94)

    백수보다 대학강사가 폼 나잖아요

    30초반에 벌써 전업할 생각하나요?
    공부한 게 아까운 건 맞네요

  • 36. 결론
    '25.5.14 9:08 AM (59.8.xxx.108)

    동생은 스펙은 좋아도 백수네요

  • 37. .....
    '25.5.14 9:08 AM (180.69.xxx.152)

    월 3-4천이나 버는 남자가 결혼한다고 하니 주변에서 물어봅니다.

    근데, 와이프 될 사람은 뭐하는 사람이야?? -- 남자는 뭐라고 대답해야 하나요??

    응, 우리 와이프 스카이 나온 백수야....무려!!! 대학원까지 나왔어~


    의사 고시 합격한 것도 아니고, 내세울 스펙은 스카이 나온거 하나 뿐인데,
    뭘 그리 힘들게 살았다고 하는 건지...
    누가 보면 어느 나라 공주님이라도 모셔가는 줄 알겠네요.

    저 남자가 안정적 직업의 와이프를 원했다면 애초에 님 동생과 시작도 안 했을겁니다.
    여자 외모만 포기한다면 전문직 와이프도 가능했겠네요.

  • 38. kk 11
    '25.5.14 9:28 AM (114.204.xxx.203)

    요즘은 다 자기일 하며 관리하는 여자 원해요

  • 39. kk 11
    '25.5.14 9:29 AM (114.204.xxx.203)

    결혼 후에도 마찬가지고요

  • 40. ^^
    '25.5.14 9:59 AM (118.235.xxx.172)

    정말 스펙이 아까워서 그럴 수 있어요
    (제부의 어떤 마음을 의아해 하시는지^^;;)
    경력이 단절 되는 것보다 파트타임이라도 그 분야에 있으면 스스로에게도 좋은 거에요.
    현재는 동생이 쉬고 싶다했으니 그 쉼을 충분히 누리고 즐기셨으면 해요

  • 41. 어휴..
    '25.5.14 10:07 AM (222.120.xxx.148)

    유리한건 쌍팔년도 마인드에
    불리한건 신식마인드...
    이러니 멀쩡하게 맞벌이하는 여자까지 욕먹는거에요.

  • 42. ㅋㅋㅋ
    '25.5.14 10:32 AM (112.216.xxx.18)

    여기 다수가 취집했을텐데 ㅋ 취집을 다들 싫어한다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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