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3상담

바나나똥 조회수 : 1,530
작성일 : 2025-05-14 02:52:41

생업에 찌들어.그동안 학교상담 잘 안했습니다

평범하고. 무탈한 여아라 특히 문제될일도 없구요

이제고3이라. 학교도 상담 가야될듯한데

어떻게. 얘기하고 언제 신청하고.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아이는  정시 준비하고 모의고사는전평균3등급나오네요. 간호과 얘기하는데요

사실. 제가수능세대도 아니고.  애가 스스로 잘챙기고 다니는지라.  입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고3 학교에서 어떻게 상담하고. 얼마나 자주가고,

얘기해야하는지 도움좀 주세요

IP : 122.35.xxx.2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14 5:30 AM (59.187.xxx.121)

    저의 큰애 일반고
    담잉샘이 6월에 수시 6장 써오라고;;
    부랴부랴 컨설팅 받고 6장 냈어오

    둘째 고3
    아이는 담임샘과 상담 했으나
    저는 안 가고 있어요


    아이가 간호학과 생기부에 잘되어 있나요?

    간호학과 어느학교든
    내신으로는
    3등급대 어려워서 학종으로 써야될겁니다

  • 2. ...
    '25.5.14 5:32 AM (59.187.xxx.121)

    아이가 잘 챙기는 성격이믄
    그냥 계시는 것이.. ..;;

  • 3. ㅇㅇ
    '25.5.14 5:48 AM (222.233.xxx.216)

    정시러 3등급 정도임 이거로 상담하게 되시는데
    어머니 어느 학교 생각하세요 .. ?
    좀더 올리면 ㅇㅇ대도 가능합니다
    아직 점수 올릴 시간 충분하다 열심히 하면 된다..
    대화가 되실듯 합니다

  • 4. . .
    '25.5.14 6:26 AM (175.119.xxx.68)

    상담 알림 오던데 신청해야 되나 고민됩니다
    시험본거 시험지도 못 보게 하고 학원진도 어디까지 나갔나 책 보는것도 아주 지ㄹ을 해서 3학년 성적을 몰라요.
    2~3등급 같은데
    이런애를 상담을 해야할지

  • 5. ㅁㅁ
    '25.5.14 7:38 AM (58.29.xxx.20)

    모고3등급 정시러라.. 그럼 내신이 더 나쁘니 정시러겠죠?
    아이가 혼자 하게 냅뒀으니 아마 생기부에 쓸 건덕지가 없을거에요. 본인 정시러 선언하고 아마 아무것도 안챙겼을거에요.
    아마 그래도 담임은 수시에 원서를 써보라고 하긴 할거에요. 수학 나쁘지 않으면 6논술이라도요.
    너무 아이에게 맡겨두지 마시고 엄마도 지금부터라도 좀 알아보시고 참여하세요. 아이들이 수시를 포기하고 정시를 선택하는 과정부터 시작해서 입시 전반에 걸쳐 아이가 잘못된 선택과 정보 불충분을 겪는 일이 다반사인데요,
    저도 제 아이들 입시 치러보니 공부는 아이가 하는것이지만 애는 지 공부만 하기도 바빠서 이런저런 입시 정보까지 알아서 모으기 어려워요. 거기다가 교실에서 만나는 애들 다 고만고만하니 거기서 좋은 정보 안나오고요. 이런 입시 정보까지 다 알아보려면 컴퓨터 들여다보고 폰 들고 살아야하는데 그걸 애가 못하죠.
    이렇게 애가 다 알아서 하고 엄마가 하나도 모르시면 좀 답답합니다, 전..

  • 6. 맞아요
    '25.5.14 8:12 AM (172.226.xxx.50)

    아이는 자기 공부 하기 바빠서 엄마도 좀 알아보시고 하면 같이 의논할 수도 있고, 좋은 것 같아요. 모르는 것보다는 아는 게 나아요.

  • 7. less
    '25.5.14 9:06 AM (49.165.xxx.38)

    울 아이 고3때.. 상담 아이가 가서 혼자 했어요..~~

    어디 쓸지. 6장. 써서 내고. 아이가 샘이랑 상담..~~~
    저는 따로 샘이랑 상담한적 없어요..

  • 8. ,,,,,
    '25.5.14 9:31 AM (110.13.xxx.200)

    상담보다 엄마가 공부하는게 좋아요.
    담임들은 써온거보면서 대략적인 상담이지 구체적으로는 안해주던데..
    결정은 아이와 엄마가 해야하니까요.
    학교. 담임마다 다를수도..
    저는 아이가 원서쓸때 다되가도 준비를 안하길래 제가 공부해서 써서 줬어요.
    정시준비라해도 수시를 안쓸수 없으니 간호과라면 과도 정해졌으니 찾아보긴 쉬울거에요.
    유튜브 이투스채널 추천합니다. 공부하면 어떻게 찾아보고써야할지 보일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396 배우 안성기 심정지상태로 이송 ㅇㅇ 09:51:51 120
1785395 집값이 들썩이는 이유로 ㅓㅗㅎㅎㅎ 09:50:38 57
1785394 한동훈 당원 게시판 가족 논란 발언.jpg 2 발빼기시전 09:49:49 65
1785393 사교육비 많이든 아이는 나중에 덜 주나요? 4 09:48:39 107
1785392 우와~폴란드에 5.6조 방산계약 체결했어요 방산강국 09:48:12 105
1785391 6만2천원 이상 교통비 전액 환급 2 ㅇㅇ 09:48:01 164
1785390 김새섬- 죽음 앞에서 ‘다행이다’ 말할 수 있는 삶 1 추천 09:47:52 70
1785389 친정엄마가 산에서 도토리 주운걸로 묵 쒔는데 11 도토리 09:46:56 331
1785388 진학사6칸좀봐주세요 진학사 09:46:04 52
1785387 LA 갈비 양념한 후에 키위 넣어도 될까요? 3 키위 09:44:46 42
1785386 스벅 t데이 이벤트 1 ... 09:43:55 168
1785385 강력한 한파를 견디면서 지루하지 않게 옷 입는 법 1 09:42:25 259
1785384 서울에서 인천공항 카카오 택시 3 ㅇㅇ 09:40:09 149
1785383 여론조사_ 경제 문제 대응 잘하는 정당 3 ... 09:34:59 195
1785382 성시경 콘서트 다녀왔는데... 8 ........ 09:34:00 863
1785381 아침부터 빵터짐 2 ㅋㅋ 09:30:56 621
1785380 문센에서 주2회 운동...이게 전부인데요. 저 근육형인가봐요. 3 행복 09:25:15 501
1785379 기침 감기가 오래 가는데 4 ㅇㅇ 09:24:42 247
1785378 이재명 대통령, 조직적 여론 조작, 댓글 조작 '엄정 수사' .. 27 유튜브 09:22:55 520
1785377 용산 집무실에 설치돼있었던것.jpg 6 ㅇㅇ 09:20:16 876
1785376 부산에서 동서대는 어떤 이미지 인가요? 12 프로 09:17:16 505
1785375 난방비(도시가스) 17만 12 난방비 09:14:59 713
1785374 안쓰러운 자식과 똘똘한 자식 똑같이 주실 건가요? 15 ㅇㅇ 09:14:01 980
1785373 내일부터 5박6일 강원도 여행갑니다. 3 .... 09:14:01 433
1785372 쿠팡 청문회 통역 14 Dd 09:08:12 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