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넷플 영화추천(반려견 키우시은 분 특히!)

햇살 조회수 : 2,024
작성일 : 2025-05-13 23:50:04

더 웨이 홈

유튜브 쇼츠에 떠서 찾아 봤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코골며 자고 있는 우리집 말티즈는 벨라가 루카스를

생각하듯 나를 생각할지 아니면 처음에 키우다가

버렸던 할머니를 여전히 그리워할지 궁금하네요~

똑똑하고 다정하고 의리있는 벨라의 이야기

꼭 보세요! 참 재밌어요~

IP : 180.65.xxx.16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고싶은데
    '25.5.14 12:07 AM (125.178.xxx.170)

    동물 영화는 너무 울어서 잘 못 봐요.
    그래도 알아뒀다가 가버린 녀석
    너무 그리울 때 볼게요.

    정말 개 키우고부터는
    동물농장도 못 봤네요.
    지금도 못 보겠어요.

  • 2. .,.,...
    '25.5.14 12:41 AM (59.10.xxx.175)

    추천감사헤요

  • 3. ㅇㅇㅇ
    '25.5.14 1:51 AM (106.101.xxx.184)

    추천 감 합니다.

  • 4. ㅇㅇㅇ
    '25.5.14 1:52 AM (106.101.xxx.184)

    감사 합니다로 정정.ㅎ

  • 5. 눈물이주룩주룩
    '25.5.14 2:07 AM (116.46.xxx.210)

    동물영화 갓띵작 추천 1위는 베일리 어게인입니다. 어디서 볼수있는지는 몰라요 난 극장가서 봤으니까요

  • 6. ㅎㅎ
    '25.5.14 7:48 AM (106.101.xxx.141)

    저는 동물 나오는 영상을 아예 안 봐요
    .저 영화는 써머리로 된 거만 봤어요
    오래전 하늘로 간 우리 강아지가 길에서 픽업 됐거든요. 공고를 내도 찾아오질 않았어요.
    참 예뻤는데 피부가 안 좋았어요. 돈도 많이 들었고
    죽을 때까지 약을 먹었어요
    근데 이놈이 사랑받을 줄을 모르는 거예요
    의사 말이 학대는 아니고 방치한 거 같다고 그랬어요
    그런데 산책을 가면 오육십 대 담배 냄새 많이 나는 아저씨들 이 지나가면 항상 뒤돌아서 바라봤어요
    따라가지는 않았지만 멈춰서서
    아이고 보고 싶은데 내 새끼입니다

    지금 동구협에서 데려온 아이랑 산책하면서
    음성으로 적어서 글이 좀 그렇습니다

  • 7. ...
    '25.5.14 11:01 AM (61.255.xxx.201)

    저도 저장해뒀다가 나중에 볼께요. 좋은 영화 추천 감사해요.
    저희 집 강아지도 유기견이었어요.
    나이드신 아저씨에게 사랑을 받았었는지 집에서도 아빠 퇴근하시면 일자로 서서 뛰면서 좋아하고 산책 나가서 아저씨들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일이 많았어요.
    아마도 예전 주인 생각이 나나보다 싶었어요.
    저희 집에서만 14년을 살다 무지개 다리 건넜는데 저도 가끔 궁금했어요.
    예전 주인이 많이 보고 싶었을까? 지금 우리와 함께 하면서 행복할까?
    장례치룬지도 벌써 15년이 되었는데 아직도 보고 싶어요.
    부모님도 그 때가 가장 행복했다고 하시구요. 늘 고마워요.
    삭막하던 집안을 따듯하게 만들어주고 웃음 넘치게 해주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4271 나르시시스트에게 자식은 '수단'이라는 글 3 spring.. 2025/05/15 2,102
1714270 챗지피티 정말 거짓말 잘하네요. 6 Vv 2025/05/15 3,180
1714269 코딩에 빠진 중등 아이 2탄 14 ㅇㅇ 2025/05/15 2,614
1714268 12월 3일 계엄 당일날 윤수괴가 통화한 사람들. 2 .. 2025/05/15 1,318
1714267 며칠전 올라온 딸을 보면서라는글이요 7 oooooo.. 2025/05/15 3,374
1714266 불 켜놓고 자야될거같아요 2 블루커피 2025/05/15 3,360
1714265 윤수현이란 가수가 의대 졸업한 의사인가요? 7 가수 2025/05/15 3,224
1714264 넷플 당신의 맛 재밌어요 6 들마 2025/05/15 3,654
1714263 미니전기밥솥으로 구운계란 될까요? 3 ㄱㄹ 2025/05/15 858
1714262 과외 일을 하는 사람인데요. 스승의 날은 괜히 23 dff 2025/05/15 5,573
1714261 에어로빅샘 스승의날 과하다 24 아우 2025/05/15 4,197
1714260 청담동술자리는 결론이 뭔가요 29 ㄱㄴ 2025/05/15 3,989
1714259 침구청소기 살까요? 5 가을 2025/05/15 1,300
1714258 낼 제주도 가는데 옷 어떤거 입을까요.. 4 소리 2025/05/15 1,139
1714257 이런 사람의 심리는 무엇일까요? 3 희안 2025/05/15 1,566
1714256 산업은행이 부산에 못가는이유 24 못가 2025/05/15 6,620
1714255 이재명 가디건 5 ㅁㅁ 2025/05/15 3,134
1714254 (급질) 면 100% 속옷 계속 손빨래하고 삶으면 늘어날까요 4 환장한다 2025/05/15 1,403
1714253 계엄의 밤, 충남 당진에서 국회까지 달려온 홍원기씨 7 그날 그곳 2025/05/15 2,316
1714252 진도 ,,,비오는 날 뭐할까요? 6 ^^ 2025/05/15 1,355
1714251 부모가 자기 배우자보다 오래살면 6 asdwe 2025/05/15 3,178
1714250 김문수 캠프는 尹시즌 2?…일정·메시지·수행까지 판박이 - 11 ㅇㅇ 2025/05/15 1,781
1714249 고양이 티엔알 6 ... 2025/05/15 704
1714248 디즈니 플러스 9 2025/05/15 1,269
1714247 30대 남자인데 부모님 몰래 수능 준비합니다. 44 메디컬 2025/05/15 9,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