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수 과로사...

???? 조회수 : 4,928
작성일 : 2025-05-13 19:58:01

초중등 아이 돌보는 전업인데요.

왜 이렇게 할게 많은지..

어제도 하루종일 돌아다니고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목금은 반나절만 돌아다닐 예정이고 토요일은 하루종일..

일요일도 나들이 있고...

 

백수가 과로사 한다는 말이 제 얘기네요.

오늘만 9천보 정도 걸었어요....

왜 이렇게 돌아다닐일이 자꾸 생기는지...

 

IP : 211.186.xxx.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13 8:00 PM (121.141.xxx.12)

    한참 손 많이갈 나이의 아이들인데 백수는 아니죠

  • 2. 아니
    '25.5.13 8:01 PM (118.235.xxx.49)

    왜 백수라고 하세요

  • 3. ..
    '25.5.13 8:02 PM (118.235.xxx.34)

    저도 요즘 너무 피곤해요 ㅎㅎ 중고등 아이키우는데 학원갔다 늦게오고 취미생활로 배우는게 있어서 하루가 짧아요
    농산물다녀와서 오이지만들고 싶은데 시간이 안나요 ㅋㅋㅋ

  • 4. 아이들
    '25.5.13 8:02 PM (1.227.xxx.55)

    돌보는데 어디를 그렇게 돌아다니시는 건가요.
    무슨 체험학습 하나요

  • 5. ㅁㅁ
    '25.5.13 8:03 PM (39.121.xxx.133)

    아이돌보는 주부도 백수라고 하나요.

  • 6. ㅇㅇ
    '25.5.13 8:04 PM (110.11.xxx.153)

    육아와 가사를 하시는데 왜 백수에요
    힘내세요
    싱글 독거인들이 워라벨 주장하면서 지금의 9to6는 집에 집안일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전제에서의 시스템이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가사일에 대해 사회적 보상이 너무 없는건 맞네요
    수십년일해도 월급이 있나 직책이 생기기를 하나요

  • 7.
    '25.5.13 8:04 PM (118.235.xxx.154)

    그때가 제일 바쁠때

  • 8. 백수가 아니셔서
    '25.5.13 8:38 PM (68.98.xxx.132)

    워킹 맘이신거죠
    그래서 바쁜거

  • 9. ...
    '25.5.13 8:43 PM (211.186.xxx.7)

    일단 아이들이 조금 거리가 있는 학원을 다니구요.
    제가 취미생활이 조금 있고.
    이번주엔 저 아픈거 병원다녀오고 아이들 대학병원 치료받는게 있어 다녀오고
    재테크 할게 있어서 증권사 다니고 부동산 보러 다니구요..
    그러니까 바쁘네요.

  • 10.
    '25.5.14 12:43 AM (175.115.xxx.131)

    중3,고3..아이들한테는 손가는거 없지만,5모 끝났고 6모준비하도록 독려하고 특목고 준비중인 중3도 내신 준비시키고..
    저도 주3회 운동가고 틈틈히 병원다니고,동친들도 만나고
    집안일도 하고..피로가 쌓였는지 몸살온후 발목도 아파서 침도 맞으러 다녀요.지난주 어버이날 행사,시모 생신등 집안행사도 많아서 과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3591 커피를 안마신지 2주 넘었는데.. 6 ㄱㄴ 2025/05/14 3,629
1713590 비싼 물건을 저렴하게 팔았더니 5 아이러니 2025/05/14 3,781
1713589 육사 해체해야 합니다 8 육사 2025/05/14 1,344
1713588 탕수육 할 때 불린 녹말과 고기무게 거의 같죠? 3 탕수육 2025/05/14 397
1713587 마늘쫑 뽑으러 갔다가 9 2025/05/14 1,988
1713586 남편의 인스타 16 인스타 2025/05/14 4,257
1713585 왜 건강염려증이 생기는 걸까요.. 10 .... 2025/05/14 1,309
1713584 낫또는 무슨 맛으로 먹는지… 18 ㅇㅇ 2025/05/14 1,714
1713583 집살때 엘베 중요한가요? 20 모모 2025/05/14 2,940
1713582 김용민 " 지귀연, 수차례 룸살롱 술접대 받아".. 22 ... 2025/05/14 3,177
1713581 황현필 잘 생긴 것 같아요. 3 이상형 2025/05/14 750
1713580 조국이 홍정욱보다 잘생겼나요?? 35 ㅇㅇ 2025/05/14 2,587
1713579 사루비아 꽃의 올바른 명칭 10 배워요 2025/05/14 1,873
1713578 룸살롱 접대받은 판사는 바로 지귀연?! 김용민 충격 제보 9 ........ 2025/05/14 1,546
1713577 남대문 약국 비타민C 질 좋은 제품이 뭐가 있을까요? 6 .. 2025/05/14 1,237
1713576 정청래 법사위원장..곽규택의원 "급도 아니면서 벗으세요.. 8 그냥 2025/05/14 2,502
1713575 좀 알려주세요. 42 Ddd 2025/05/14 3,748
1713574 실시간 법사위 청문회중 ㅇㅇ 2025/05/14 568
1713573 면허갱신 예전사진 그대로 하면 안되나요 8 sunny 2025/05/14 1,171
1713572 부재중전화라 전화했더니 합동수사본부 명의도용이라고 4 보이스 2025/05/14 1,702
1713571 쿠팡카드 만드는게 좋을까요? 7 문의 2025/05/14 1,284
1713570 고등학교 도난사건. 13 ㅇㅇ 2025/05/14 3,070
1713569 싫어하는 사람을 보고 배운 것. 4 .... 2025/05/14 1,607
1713568 멍뭉이들은 사랑입니다. 2 이뻐 2025/05/14 744
1713567 진짜 목소리로 병뚜껑을 따네요 ㅁㄵㅎ 2025/05/14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