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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재명이 변호한 살인사건들

... 조회수 : 2,817
작성일 : 2025-05-13 18:44:44
<암사동 모녀살인사건> 
 
이재명의 조카 김대용은
 2006년   5월 7일  오후 칼과 테이프 등 살인 도구를 미리 구입하고
밤 11시 20분  서울특별시   암사동  아파트 5층에 있는 피해자 공 씨의 집을 찾아와 근처에서 기다리다
피해자 공 씨가 나타나자, 칼을 들고 뒤쫓아 집 안으로 따라 들어갔다.
5월 8일   어버이날  새벽 김대용은 피해자와 피해자의 부모를 흉기로 공격하였다.
그가 먼저 노린 피해자 아버지 공모 씨(57세)는 김 씨가 휘두르는 칼을 피해 다투다
베란다에서 5층 아래로 떨어져 중상을 입었고
피해자 모녀는 딸의 방에 숨었으나 김 씨는 문을 부수고 들어가 어머니 문모 씨(54세)를 18차례,
피해자 공모 씨(30세)를 19차례, 도합 37회 칼로 찔러 그 자리에서 잔인하게 살해하였다.
베란다 바깥으로 떨어진 아버지 공 씨는 대퇴부 골절 등 전신이 골절되어
전치 12주의 중상을 입고 1년 넘게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등 심한 후유증을 겪었다.
 

<성남조직폭력배 동거녀 살해사건>
 
일부 언론에 보도된 바에 따르면 살인범 이아무개는
성남의  조직폭력배 국제마피아파의 조직원이었다고 한다.
이아무개와 피해자 천씨는 사건 발생 전 4년간 교제하며 동거했다.
그러나 2007년 6월 24일 천씨가 이아무개에게 이별 통보하자
이에 이아무개는 천씨를 살해하기로 마음 먹는다. 
범행 당일인 2007년 8월 3일 
미리 구입한 농약과 회칼 등 흉기를 소지한 이아무개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의 천씨 집을 찾았다. 집에는 천씨와 작은 딸이 함께 있었다.
집에 들어간 이아무개는 회칼로 부엌에 있던 가스호스를 절단한 후
 “경찰을 부르라. 죽여버리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천씨와 딸을 방에 가둔 후
천씨의 딸이 보는 앞에서 미리 준비한 농약을 밥그릇 2개와 잔 1개에 부었고
[두  모녀]에게 마시라고 강요했다.
천씨는 작은 딸에게는 “너는 니 언니 대신 죽는 거야”라고 말했다.
천씨는 '살려달라'는 말은 하지 않았다.
대신 "딸 앞에서는 농약을 마시지 못하겠다. 작은 딸은 내보내 달라"고 요구했다.
이 말을 들은 이아무개는 "시끄럽다"며
딸이 보는 앞에서 천씨의 복부와 옆구리 등을 8차례 찔렀고 
천씨는 다음날 사망하였다.
 
IP : 211.225.xxx.12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13 6:45 PM (211.225.xxx.122)

    당시에는 크게 알려지지 않은 살인 사건이었으나 
    2021년 하반기에 살인범 김대용이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인 이재명의 조카라는 사실,
    이재명이 조카이자 살인범인 피의자 김대용의 변호를 맡아 심신미약을 주장하며 피의자의 감형을 시도한 사실,
    피해자 유가족에게 그동안 아무런 사과나 피해보상을 하지 않은 사실,

    이후에도 유사한 살인 사건인 성남 전 동거녀 살인 사건에서 살인범의 변호를 맡아 
    심신상실을 주장하며 감형을 시도한 사실 등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었다.

  • 2. ...
    '25.5.13 6:47 PM (112.157.xxx.245)

    사골인가
    왤케 우려먹는지
    하도 우려먹어서 물렁뼈 되것슈

  • 3. ..
    '25.5.13 6:48 PM (118.218.xxx.182)

    이재명에 한표!

  • 4. 변호
    '25.5.13 6:48 PM (175.120.xxx.88) - 삭제된댓글

    변호사가 변호한게 문제냐던사람들

    검사가기소한걸로
    판사가 판결한걸로는 탄핵 남발

  • 5.
    '25.5.13 6:49 PM (59.9.xxx.151)

    우려먹기신공은 민주당이죠 ㅎ ㅎ

  • 6. ..
    '25.5.13 6:49 PM (118.235.xxx.34)

    (범죄자) 인권 변호사 였나요?

  • 7. 국화의 권한
    '25.5.13 6:50 PM (125.132.xxx.178)

    계엄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라 지껄이는 자들이 국회의 고유 권한인 탄핵은 인정목하고 웅앵웅앵

    헌재도 탄핵남발아니다 정해준 거 모름?

  • 8. 저기요
    '25.5.13 6:57 PM (1.227.xxx.69)

    상대 알바 일것 같은데 이런거 말고 나라를 위한 비전 제시한걸 가지고 와봐요.

  • 9. 사골은 됐고
    '25.5.13 6:59 PM (211.235.xxx.189)

    이재명 찍을게요 ^^

    윤석열 검찰이 탈탈 털어 증명해준 이재명 믿어요~

  • 10. 사골이면
    '25.5.13 7:01 PM (218.39.xxx.136)

    있던게 없던게 되나
    볼때마다 소름끼치는데

  • 11. ..
    '25.5.13 7:05 PM (103.85.xxx.176)

    성남 사는 가난한 사람들 변호하다보면
    그 동네 건달, 깡패 변호도 부탁 받게돼죠.
    거절하지 않은게 더 인간적이라고 생각해요.
    노동자들 무료 변론도 하고 가난한 노동자, 시민들 위해 활동한 변호사를
    조폭 연관됐다고 거짓말로 뒤집어씌우는건
    진짜 나쁜 짓이에요.

  • 12. 웃기네
    '25.5.13 7:07 PM (124.53.xxx.169)

    변호사 본인직무에 충실한게 뭐가 문제?

  • 13. ... .
    '25.5.13 7:07 PM (175.213.xxx.234)

    뭐 조폭이 친한 사람이고 가족이니 변호할 수 있다치더라도
    후에 대권주자가 되어서 스토킹 살인을 데이트 폭력정도로 여기면서 말한게 더 문제인거죠.

  • 14. 사무장
    '25.5.13 7:14 PM (125.183.xxx.168)

    사무장이 접수한 거라 마지못해 변호한 건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 15. 축소
    '25.5.13 7:23 PM (121.128.xxx.54)

    이재명은 이 사건을 데이트 폭력이라고 축소해서 유족이 또 한 번 가슴을 쳤죠. 변호는 그렇다치고요

  • 16.
    '25.5.13 7:34 PM (119.71.xxx.160)

    뭐 조폭이 친한 사람이고 가족이니 변호할 수 있다치더라도
    후에 대권주자가 되어서 스토킹 살인을 데이트 폭력정도로 여기면서 말한게 더 문제인거죠.222

  • 17. 살인자 집구석
    '25.5.13 7:41 PM (175.113.xxx.246)

    집안에 조폭 살인마가 두명
    정상인 집안 뽑아요

  • 18. 이죄명
    '25.5.13 7:49 PM (124.50.xxx.63) - 삭제된댓글

    끔찍한 살인을 데이트폭력으로 축소했었죠

  • 19. 111
    '25.5.13 7:57 PM (14.63.xxx.60)

    이런사건도 쉴드를 치다니....

  • 20. ..
    '25.5.13 8:00 PM (118.235.xxx.34)

    이재명지지자님들 이것도 거짓뉴스라고 허위사실이라고 민주파출소인가 뭐시긴가에 신고 하나요??

  • 21. ...
    '25.5.13 8:01 PM (124.50.xxx.63) - 삭제된댓글

    인권변호사라더니...
    조폭인권은 어찌나 살뜰히 챙겨주었나 몰라요
    그런 인간이 형님 가족에게 한 몹쓸짓거리 보면 참...

  • 22. ..
    '25.5.13 8:28 PM (175.121.xxx.114)

    이재명변호사 시절 수임사건리스크 보세요 이권변호에 충실

  • 23. 사골
    '25.5.13 8:31 PM (124.55.xxx.20)

    죽을때까지 우리고 니들 수준에 맞는 물건 뽑아. ^^

  • 24. 문제 맞는데
    '25.5.13 8:33 PM (112.186.xxx.86)

    뭐가 문제냐니...

  • 25. 잔인한 살인
    '25.5.13 9:24 PM (223.38.xxx.8)

    사건이었네요
    글로만 읽어도 너무 소름 끼치고 무섭네요ㄷㄷ
    살인 수법이 너무 잔인하네요

    칼로 찌른 횟수를 보니 살해당한 모녀는 극심한 고통끝에
    사망했겠네요
    죽을 때, 얼마나 공포스럽고 고통스러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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