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에 서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고딩 아들이 클래식, 피아노, 베토벤과 드보르작을 좋아해요.
특히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를 좋아합니다.
예술의 전당이나 세종문화회관 같이 큰 공연장 말고
작은 규모의 클래식 공연, 길거리 피아노, 음악 감상 카페 등
추천해 주실 곳이 있을까요?
검색해보면 서울에는 길거리에 피아노도 있어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연주하기도 하던데 기회가 되면 해보라고 하고 싶어요.
그리고 T1의 페이커도 좋아해요.
알아보니 롤 파크? 이런 곳이 있더라고요.
여기도 볼거리 있으면 한 번 가보려고요.
생기가 있을 때가 피아노 칠때, 음악 들을때, 페이커 관련 된 거 볼때라 문의드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