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식물 박사님 질문있어요(분갈이)!

dma 조회수 : 939
작성일 : 2025-05-13 15:15:39

트럭에서 파는 플라스틱에 심어진 화초를 사왔는데요,

집에 있는 토분에 옮겨심으려면 원래 흙은 버리고 새로운 흙으로 바꿔줘야 할까요?

박사님까진 아니어도 분갈이 잘 아시는 분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IP : 112.169.xxx.1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5.13 3:17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화원에서 파는 식물의 흙은 일반 흙이어서, 개미가 창궐을 했던 기억이 있어요

  • 2. 네.
    '25.5.13 3:17 PM (122.36.xxx.85)

    기존 화분에 있는 흙은 살살 털고, 새 흙 넣어주세요.

  • 3. 음..
    '25.5.13 3:44 PM (58.29.xxx.213) - 삭제된댓글

    전 플분의 화초 사오면 3~7일정도 그대로 둡니다
    우리집 환경 적응기간으로요
    그후 플분에서 빼내 최대한 뿌리 안다치게 살살 거죽만 털고
    분갈이 흙 조금 보태 토분으로 옮겨 심어요.
    분할이 후유증이 많은 식물이면 아예 흙 안 털고 그 플분보다 1.2배 정도 큰 토분에 위처럼 흙 보충해서 심구요.
    그렇게 1년 잘 살았다면 그후 제대로 분갈이 합니다.

  • 4. 흙이
    '25.5.13 3:45 PM (222.106.xxx.184)

    깨끗하고 벌레가 없으면 어느정도 기존 흙을 그대로 심는 것도 좋은데
    화원이나 이런곳에서 사온 식물 화분은 대부분 날벌레가 많더라고요.
    흙 다 털어내고 혹시라도 뿌리파리가 있는 거면 잘 씻어내고 (알이 있을수도 있어서)
    심어야 해요

  • 5. ㅇ.ㅇ
    '25.5.13 3:46 PM (58.29.xxx.213)

    전 플분의 화초 사오면 3~7일정도 그대로 둡니다
    우리집 환경 적응기간으로요
    그후 플분에서 빼내 최대한 뿌리 안 다치게
    살살 거죽만 털고 분갈이 흙 조금 보태
    토분으로 옮겨 심어요.
    분갈이 후유증이 많은 식물이면
    아예 흙 안 털고 그 플분보다 1.2배 정도 큰 토분에
    위처럼 흙 보충해서 심구요.
    그렇게 1년 잘 살았다면 그후 제대로 분갈이 합니다.

  • 6.
    '25.5.13 4:07 PM (211.114.xxx.77)

    새로 흙 사서 분갈이 해주는게 좋아요. 비싸지 않거든요.
    인터넷으로 주문하셔도되요. 분갈이용 흙하고 세척마사토만 사도 되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926 펌) 가난이 티나는 행동 asgw 11:51:23 118
1780925 요리책 중 제일 많이 활용하는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 11:50:02 20
1780924 일본에는 노인혐오문화가 있나요?(안락사) 5 궁금 11:45:46 182
1780923 건대 공대 한양대 경영 어디가나을까요? 9 입시맘 11:44:38 242
1780922 송가인이 진짜 진퉁이네요 ㅂㅂㅂ 11:42:54 432
1780921 빈 냉장고 전원 꽂아둔채 2주 정도 있어도 되나요 2 .. 11:40:13 178
1780920 수감각없는 초저학년 고액수학과외 효과 있을까요? 15 . . 11:34:03 199
1780919 다음주 나솔 사계 6 11:26:55 463
1780918 전세 재계약시 문의드려요 5 전세 11:26:38 145
1780917 선물 뭐가 좋을까요 7 ... 11:24:42 270
1780916 제 증상좀 봐주세요(무릎통증) 6 .. 11:24:31 328
1780915 대화의 90%가 자기칭찬이면......... 2 휴유유 11:24:25 423
1780914 내일 남춘천역에 갑니다 3 춘천 11:22:47 281
1780913 우는 듯한 발라드 10 가요 11:14:24 679
1780912 데이터 날려먹고 우울한 아침 4 11:11:55 607
1780911 삼수해서 원하는 대학 가는게 너무 부럽습니다 3 인생 힘들다.. 11:03:25 1,088
1780910 임은정 뭔가요? 우리가 임은정한테 속은건가요? 14 궁금 10:59:44 1,974
1780909 죄와벌을 다시 읽고 있어요 17 ... 10:53:57 921
1780908 보테가 안사길 너무잘함 20 .. 10:49:14 2,937
1780907 인생의 깨달음 13 .. 10:42:59 1,838
1780906 남매맘은 진짜 계속해서 남녀차별 나오네요 팬티사줘요 16 10:41:40 1,318
1780905 안정액 파는 약국이요 7 두근 10:40:59 692
1780904 노예비여도 추합전화 많이 오나요? 7 10:39:42 751
1780903 전기차 타시나요? 어떤 차 타세요? 7 ehib 10:37:50 472
1780902 올해 수시 전반적으로 하향지원 추세인가요? 8 .. 10:36:35 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