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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인신고 할때 누구랑 가셨나요

ㅇㅇ 조회수 : 2,021
작성일 : 2025-05-13 09:57:31

보통 부부가 가지 않나요

직장때문에 시간이 안되면 어쩔수 없는거고

이번주 미우새 이상민은 아내 빼고

서장훈 김준호?랑 갔네요

의미 있는 날인데...

그날까지 방송분량 욕심 내는건지

아내되는 사람이 노출 싫다고하면

같이가되 모자이크 처리해도 될텐데

그림이 좀 이상하네요

IP : 106.102.xxx.8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13 9:58 AM (110.9.xxx.182)

    남편이 혼자가서....

  • 2. 그거에
    '25.5.13 9:58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큰 의미를 안 두고
    행정절차로만 생각하는 사람도 있죠

  • 3. less
    '25.5.13 9:58 AM (49.165.xxx.38)

    남편혼자 갔어요.. 결혼두달전에 혼인신고 했었는데..

  • 4. ..
    '25.5.13 10:00 AM (121.190.xxx.7)

    방송이니까 그렇죠
    누가 혼인신고하러 친구나 지인이랑 가요

  • 5. 30년전
    '25.5.13 10:01 AM (218.37.xxx.225)

    둘다 바빠서 시아버지가 해주셨어요
    증인도 필요하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셨는지 모르겠네요물어도 안봤네...

  • 6.
    '25.5.13 10:01 AM (124.50.xxx.72)

    남편이랑 남편회사후배 두명(증인 서명하는거 있다고 들었어요)
    저는 안갔어요

    귀찮고 갔다오라고 했어요

  • 7. ㅇㅇ
    '25.5.13 10:03 AM (222.120.xxx.148)

    저 혼자 가서 했는데요..
    너무 간단하게 신고 되더라구요.

  • 8. ...
    '25.5.13 10:04 AM (59.15.xxx.89)

    저는 남편이 귀찮아 하길래 저 혼자 가서 하고왔어요.
    결혼하고 몇 달 지나서 했어요.
    어차피 할 거, 더이상 미루지말고 해버리자 하는 마음이었지 큰 의미 두지 않았어요.

  • 9. ...
    '25.5.13 10:04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방송이니까 그렇죠
    누가 혼인신고하러 친구나 지인이랑 가요22222

  • 10. 제경우
    '25.5.13 10:06 AM (221.138.xxx.92)

    남편혼자 갔어요.
    제가 바빠서

  • 11. 혼자
    '25.5.13 10:06 AM (220.95.xxx.155)

    누구랑 같이 가야한다고 생각된적 없어요
    큰 의미를 두지 않는 저같은 사람도 많아요

  • 12. ㅋㅋㅋㅋ
    '25.5.13 10:07 AM (58.237.xxx.5)

    저 혼자요 ㅋㅋ
    그들은 방송이니 같이간거죠머 ㅋㅋ

  • 13. 방송은
    '25.5.13 10:07 AM (119.193.xxx.194) - 삭제된댓글

    방송은 좀 그래요 ㅎㅎ
    이상민이 딱히 좋고싫고는 아닌데 뭐든 다 방송으로 일상을 보여주는게
    본인의 재산형성아니었을까요
    미우새였나 어디였나 어머니돌아가시고 외가식구 들을 몇십년만에 만나는자리도
    방송국카메라와 같이가는거 보고 저사람은
    일상이 다 방송이로구나 하는생각한적있어요
    본인의 치부까진아니어도 일반인이라면 숨기고싶을일들까지 다 방송으로 보여주는 방송인들보면
    역시 일반인과 다르구나 하는생각 했습니다

  • 14. 궁금
    '25.5.13 10:08 AM (218.37.xxx.225)

    요즘은 혼인신고하러 가는것도 크게 의미를 두고
    부부가 같이가고 그런 문화인가요?

  • 15. 저도
    '25.5.13 10:08 AM (112.157.xxx.212)

    남편혼자가서 다 하고 왔어요

  • 16. 친정아버지
    '25.5.13 10:09 AM (116.33.xxx.104) - 삭제된댓글

    혼자 가서 하셨어요
    둘다 맞벌이라 시간없었어요

  • 17. 친정아버지
    '25.5.13 10:10 AM (118.235.xxx.110)

    혼자요. 둘다 맞벌이라 시간없었어요
    행정적 절차인데 의미둘 필요 있나요? 다글 피곤하게 사시는듯

  • 18.
    '25.5.13 10:12 AM (220.94.xxx.134)

    와이프 보호하나보죠

  • 19. 둘이
    '25.5.13 10:12 AM (118.235.xxx.78) - 삭제된댓글

    잘사는게 중하지 그게 뭐시 중해요

  • 20. ㅈㅅㄴ
    '25.5.13 10:15 AM (161.142.xxx.51)

    신행 다녀와서 함께 갔어요.

  • 21. 와이프보호
    '25.5.13 10:15 AM (118.235.xxx.78)

    돈벌어야 와이프랑 잘살죠.

  • 22. 결혼식 했는데
    '25.5.13 10:58 AM (220.124.xxx.118) - 삭제된댓글

    무슨 기념이요? 미국도 아니고.
    저희는 시아버지가 대신가서 하셨어요.
    둘다 바빠서 못한다고 두달지나니 왜 안하냐고 대신 해주시겠다고 하셔서요.

  • 23. 시아버님
    '25.5.13 11:48 AM (1.145.xxx.115)

    시아버님이 하셨어요.
    신혼여행 다녀오니 이미 하셨더라고요.
    토요일 결혼식이었으니 월요일 아침에 하셨다고 하셨어요.
    너희들 시간 없을까봐+"내가 다 알아" 라는 마음으로 하신거죠.
    구청공무원 정년퇴임 하신분이니, 당신이 하시는게 맞다 생각하셨을거에요.
    대신 하는 누군가에게는 기억이고 기념이 될 수도 있는...거겠죠?

  • 24. ㅋㅋ
    '25.5.13 11:58 AM (180.229.xxx.164)

    저혼자갔어요.
    혼인신고해야
    회사에서 나오는돈이 있어서.ㅋㅋㅋ 그거 빨리 받을라공^^;;

  • 25.
    '25.5.13 12:19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저도 제가 한 기억없어요.
    시아버지해주신걸로..
    아마도 전출전입때문에 같이 했나봐요.

  • 26. ㅎㅎ~
    '25.5.13 1:19 PM (61.75.xxx.196)

    기억이 없어 한참 생각해보니 아이 낳고 출생신고 하면서 혼인신고했네요. 남편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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