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용돈 주1회 15000원 많지않죠?

.. 조회수 : 1,064
작성일 : 2025-05-13 08:32:11

원래 일주일에 만이천원씩 줬는데

순수 간식비 노는비용이에요

출출할때 뭐 사먹는 용도.

근데 넘 부족해해서 만오천원으로 올려주려고요

적당한가요?ㅋㅋ

IP : 61.39.xxx.3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13 8:34 AM (39.118.xxx.199)

    아이가 만족하면 뭐. 별 문제 없고
    사실 물가 생각하면 작죠.
    울 고딩이. 중딩때 한달에 한번 정도 친구들이랑 코노. 보드게임방 놀러 나가면 더 주고 했었죠.

  • 2. dd
    '25.5.13 8:35 AM (211.114.xxx.120)

    저도 중1때 주 15000주고 지금 중2인데 15000원 주고 있어요.
    근데 요즘은 하교 후에 애들이랑 배고프니 밥을 사먹으러 가네요. ㅜㅜ
    돈이 곧 부족해질것 같아요. 씀씀이도 커지고

  • 3. 적음
    '25.5.13 8:36 AM (211.186.xxx.26)

    제 아이 초4도 일주일에 2만원인데요..적지 않을까요?

  • 4. ..
    '25.5.13 8:43 AM (61.39.xxx.37)

    사실 편의점에서 음료에 빵만사도 3,4000원이라ㅠㅠ
    그래도 아껴쓰라 했어요~~;;

  • 5. 근데
    '25.5.13 8:51 AM (1.227.xxx.55)

    요즘 애들은 공차 등 가서 스무디나 밀크티 자주 사마시던데
    주 15000원 이면 하루 2천원 남짓인데 너무 적은 거 아닌지.

  • 6.
    '25.5.13 9:02 AM (175.197.xxx.81)

    많이 먹고 쓱쓱 클때잖아요
    여유되시면 더 주시길

  • 7. .....
    '25.5.13 9:18 AM (118.235.xxx.51)

    사실 적죠. 학원가면서 음료수라도 친구들이랑 사먹고 편의점이라도 가려면 컵라면에 삼각김밥만 한번 먹어도 얼만데요.
    근데 잘 안사먹고 안노는 애들은 아예 또 안쓰고...

  • 8. ..
    '25.5.13 9:22 AM (180.69.xxx.29) - 삭제된댓글

    너무적어요..편의점 다니면 삼각김밥에 핫바 컵라면 ..2번가면 끝요

  • 9. ........
    '25.5.13 9:22 AM (220.118.xxx.235)

    먹는거 전혀 관심 없는 애들도 있긴 한데

    잘 먹는 아이면 더 주세요.

    우리때처럼 음료 500원 하던 시절이 아니라서요.

    편의점 빵 하나 4~5천원, 냉동식만 사먹어도 만원입니다.

    물가가 미쳐서.. 애들 천원단위로 사먹을 게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3646 오래된 고추장,고추가루는 어디다 버리나요 12 음쓰 2025/05/14 1,570
1713645 귀여니 사진까도 천대엽은 아니라할 듯 6 ㅋㅋ 2025/05/14 1,020
1713644 훌라후프 어떻게 버려요? 2 궁금 2025/05/14 919
1713643 부산 시민님들!! 13 공약 돋보기.. 2025/05/14 1,189
1713642 핸드폰에 은행앱 까는거 질문드려요 4 ... 2025/05/14 799
1713641 대한항공이 호반항공되게 생겼네요. 4 ... 2025/05/14 4,306
1713640 김문수, 尹 탈당설에 "대통령이 잘 판단할것…존중하는 .. 8 . . 2025/05/14 1,348
1713639 “위치 묘하다” 서울 노른자땅 사들인 ‘중국 정부’…무려 125.. 8 ... 2025/05/14 2,875
1713638 고2 성적 훅 떨어지네요 13 2025/05/14 2,405
1713637 오늘 아침 겸공에서 여조 '꽃'이 신뢰도가 높은 이유 나옴 14 ... 2025/05/14 2,394
1713636 개 심장사상충 저렴한것좀 꼭 알려주세요 9 땅지 2025/05/14 580
1713635 세탁기를 다시 산다면 12 ㄴㅇㄹㅎ 2025/05/14 2,910
1713634 냉동실2년된떡 버리는건가요 17 .. 2025/05/14 2,570
1713633 이준석이 아파트 소유자들에게 편지를 보냈다는데요. 26 .. 2025/05/14 4,449
1713632 "尹재판 담당 지귀연, 수차례 룸살롱 술접대 받아&q.. 12 역시 2025/05/14 2,374
1713631 미국출장중인남편 뭐사오라고할까요? 20 2025/05/14 2,126
1713630 커피를 안마신지 2주 넘었는데.. 6 ㄱㄴ 2025/05/14 3,627
1713629 비싼 물건을 저렴하게 팔았더니 5 아이러니 2025/05/14 3,779
1713628 육사 해체해야 합니다 8 육사 2025/05/14 1,343
1713627 탕수육 할 때 불린 녹말과 고기무게 거의 같죠? 3 탕수육 2025/05/14 394
1713626 마늘쫑 뽑으러 갔다가 9 2025/05/14 1,988
1713625 남편의 인스타 16 인스타 2025/05/14 4,254
1713624 왜 건강염려증이 생기는 걸까요.. 10 .... 2025/05/14 1,307
1713623 낫또는 무슨 맛으로 먹는지… 18 ㅇㅇ 2025/05/14 1,714
1713622 집살때 엘베 중요한가요? 20 모모 2025/05/14 2,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