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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일 하나님 말씀 묵상하시는 분들

조회수 : 1,497
작성일 : 2025-05-13 06:16:45

주님 말씀하시길

누구든지 나를 따르는 자는

자기를 버리고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이 말씀 묵상 중에

자기를 버리고 세상 삶을 살아가는게 가능한 일인지

자기를 버리고 세상에서는 어떻게 살으라는 말씀인지

믿음이 얕아서 좀 헷갈리네요

 

 

 

IP : 223.38.xxx.12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기
    '25.5.13 6:29 AM (124.5.xxx.227)

    나만을 위한 이기적인 삶 아닌가요.

  • 2. 주님께서
    '25.5.13 6:50 AM (223.38.xxx.122)

    참된 제자의 증거는 자기를 부정하는 태도라고 말씀하셨어요

  • 3. 내고집과
    '25.5.13 6:59 AM (211.52.xxx.84)

    내 가치관으로만 세상 살지말란 뜻아닐까요?
    성경데로 ,하나님이 말씀하신데로 살란뜻으로 생각합니다.

  • 4.
    '25.5.13 7:12 AM (61.75.xxx.202)

    저는 가톨릭신자인데
    정진석 추기경님의 기도에 대한
    이 말씀이 많은 도움이 되었기에 올려 봅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9986

  • 5. 올리브
    '25.5.13 8:11 AM (61.72.xxx.209)

    자기를 버린다는 뜻은
    자기 생각으로 살지 않고 계명에 순종하고 살라는 뜻이에요.
    십계명은 기본이고
    십계명의 심화 단계인 마태복음 5장 산상 수훈까지.

  • 6. 올리브
    '25.5.13 8:15 AM (61.72.xxx.209)

    자기 판단으로 살지 않고

    하나님 판단을 따르는 삶.

    기독교가 망조 든 이유는

    목사 말이 하나님 뜻인 줄 아는 자들 때문.

    목사의 우상화.

  • 7. ..
    '25.5.13 8:17 AM (1.235.xxx.154)

    이게 가능한가싶으신거죠
    이세상 떠날때까지 애쓰다가는거라고 생각해요
    난 안된다 못한다 불가능하다 그래서
    하나님 못믿는다 교회못다니겠다 싶은 생각 든 적 많아요
    교회 안에서 실망도 많이하고
    나도 노력하고 그 뜻에 더 가까이 노력하는 인생이되려구요

  • 8. 원글
    '25.5.13 8:27 AM (223.38.xxx.240)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닌데
    가족 내에서도 나혼자 그런 마음으로 애쓰면 뭐하냐구요
    다른 가족들은 자기 중심으로 살아가는데..

  • 9. 원글
    '25.5.13 8:29 AM (223.38.xxx.10)

    다른 가족 특히 자식들

  • 10. 진진
    '25.5.13 8:35 AM (169.211.xxx.228)

    자기를 버린다는 것은 자기 생각이 옳다는 생각을 버리는.것이죠.
    내가 옳다는 생각을 진정으로 버리게 되면 그 누구와도 부딪힐게 없어요

    내 옳다는 생각이 없으니, 상대의생각도 툴리다는 맘이 없어지죠
    그럴수 있겠구나 하고 수용하는 마음에서 해결책을 찾게 되겟지요

  • 11. ..
    '25.5.13 8:43 AM (1.235.xxx.154)

    나라도 애쓰는겁니다
    지구의 한모퉁이 청소해서 뭐합니까
    지구가 이렇게 더러운데
    어차피 우주의 먼지보다 작은 존재인데
    물론 다같이 하면 좋죠

  • 12. 올리브
    '25.5.13 9:35 AM (61.72.xxx.209)

    그러니까
    자기 생각을 버리고 계명을 따르면
    십자가를 주시는 거죠.

    이 수치와 고통의 십자가가 없으면
    구원이 없는 거구요.

    계명은 네 이웃을 사랑하라 하였으나
    예수께서 강도 맞은 자에게
    네 이웃은 선한 사마리아인이라 하셨으니
    선한사마리아인이라
    세상에서 소외되고 무시당하는 모습으로
    주의 포도주와 기름을 나눠주는 자들이
    네 이웃이라 하셨죠.
    지금 네 주변인들이 모두 네 이웃이 아닙니다.

  • 13. 올리브
    '25.5.13 9:36 AM (61.72.xxx.209)

    내 주변인들이 모두 내 이웃은 아닙니다.

  • 14. ㅠㅠ
    '25.5.13 9:37 AM (125.176.xxx.131)

    자기소견에 옳은대로 행하지 말고
    오직 성경(하나님 말씀)에 근거하여 순종하며 살라는 뜻인데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어렵죠
    저는 매일 제 자신과 싸우고 내 자아가 튀어나오고..
    정말 너무 어려워요 ㅠㅠ
    매일매일 자기 자신과 싸워야 되는 거 같아요.

    누군가를시기 질투 미워하는 것도 하나님 말씀에 위배되잖아요..
    내 화를 다스리는 것도 그리고 이웃을 내 몸처럼 똑같이 사랑하라는 말씀도..... 어렵지만 해야 되는 부분이죠

  • 15. 그러므로
    '25.5.13 9:44 AM (223.38.xxx.21)

    십자가를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의 선물로 받아들여야겠네요

  • 16. ㆍ....
    '25.5.13 9:50 AM (221.156.xxx.149)

    네이버 카페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추천드립니다.

  • 17. ㅁㅇ
    '25.5.13 10:39 AM (222.233.xxx.216)

    아름다운 성도님 원글님 축복합니다

  • 18. .....
    '25.5.13 12:50 PM (211.119.xxx.220)

    우리는 아담의 후손 즉 죄인의 생명을 갖고 태어났잖아요
    아담의 dna가 내 안에 있는 거죠

    그런데 믿음으로 예수님과 연합하여 예수 생명 즉 영의 생명, 부활의 생명으로 살아간다는 거죠
    예수 즉 하나님의 dna로 살아간다는 거지요

    육의 생명을 벗고 날마다 주님이 주신 생명 주님의 생각과 마음을 입는 거죠

  • 19. 감사합니다
    '25.5.14 9:11 AM (223.38.xxx.47)

    God ble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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