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중반인데 치아 신경치료 한번도 안해보신 분?

건치 조회수 : 2,719
작성일 : 2025-05-12 23:11:40

40대 중반인데 치아 신경치료 한번도 안해보신 분 많이 계실까요?

 

어릴때는 충치가 잘 생겨서 치과만 갔다하면 맨날 혼나는 저였는데...

어느순간 관리 열심히 하고 또 어른이 되다보니 잘 썩지도 않고 

잇몸관리도 열심히 해서....

 

어느덧 40대 중반인데  발치는 커녕... 충치도 안생기고 신경치료 평생 단 한번도 안해본

건치가 되어있어요.

문득 자랑스러워 써봐요.

IP : 211.186.xxx.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12 11:12 PM (110.9.xxx.182)

    저요....

  • 2. 저요!!
    '25.5.12 11:13 PM (221.140.xxx.8)

    40대 후반. 치과는 스케일링 외에 가본적이 없어요.
    썪은 것 하나 없음
    근데 나이드니 잇몸이 가라 앉고
    치아가 틀어져 슬프네요. 아직 뭐 통증 같은 건 없지만

  • 3. ㅎㅎ
    '25.5.12 11:14 PM (104.28.xxx.23)

    저요
    충치없어요. 유전인듯
    근데 잇몸패이고 시리고 치아배열이 틀어지네요

  • 4. 저요
    '25.5.12 11:15 PM (121.125.xxx.156)

    50대 중반인데 치과치료가 없어요

  • 5. ㅇㅇ
    '25.5.12 11:16 PM (124.61.xxx.19)

    어릴때 충치 하나 생긴거 말고
    없어요 유전인듯

  • 6. 저는
    '25.5.12 11:17 PM (211.186.xxx.7)

    아빠 닮았는데 유전적으로 취약하거든요 ~ 아버지는 40대 중반에 임플란트 여러개....
    그래도 저는 잘 관리하니 멀쩡하네요

  • 7. 50대중반
    '25.5.12 11:19 PM (118.218.xxx.119)

    30대도 어금니 충치치료하면서 금으로 몇개 때우고
    그뒤로는 충치 안 생기긴한데
    이제는 잇몸 내려앉고 이 끝이 슬슬 부스러지네요

  • 8. 저용~
    '25.5.12 11:24 PM (223.39.xxx.68) - 삭제된댓글

    저 진짜 타고난 건강한 황니!라고 치과쌤이...

    어릴때 교정하면서 영구치 4개 빼고 성인이 되면서 사랑니도 4개 다 뺐으니 치과를 진짜 자주 다녔는데 대신 충치는 거의 없어요.
    윗니는 충치 치료한적 없고, 아랫니는 어금니 양쪽 2개씩 4개만 금니 씌웠는데 아주 조금씩 충치 부분이 넓어져서 떼우는 면적이 넓어지는 걸 30대 중반까진 했는데 신경치료는 한적이 없어요.
    그뒤로는 충치는 아니고 어금니쪽이 닳아서 언젠가 뭐 어떻게 될 수 있다고는 했는데 아직 아무 문제 없네요.

    대신 이가 누런 편이라...건치 얻은 대신이라 생각하고 살아요. 이건 진짜 타고난 유전자의 복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부지런하지가 않...;;;

  • 9. 저요.
    '25.5.12 11:25 PM (119.202.xxx.149)

    20대 결혼전에 충치 금으로 때우고 작은건 레진으로 마무리하고는 치과 갈 일이 지금까지 없었어요.
    전 오십대 초반입니다.

  • 10.
    '25.5.13 12:27 AM (183.99.xxx.54)

    충치 몇개 떼운거 말고는 괜찮은데 저는 잇몸이 너무 안좋아요.ㅜㅜ
    많이 내려 앉아 무섭네요

  • 11. ---
    '25.5.13 12:35 AM (211.215.xxx.235)

    50초반인데 신경치료는 해본적 없어요. 40중반에 처음으로 충치치료 했고 얼마전에 잇몸 레진 1개..ㅠ 전 치아는 괜찮은데 잇몸이 좀 약한가 봐요..

  • 12. ㅇㅇ
    '25.5.13 2:13 AM (112.156.xxx.16)

    전 충치는 많은데 잇몸은 튼튼해요

  • 13. ...
    '25.5.13 2:58 AM (103.100.xxx.60)

    60대 중반
    어렸을적 충치있어 바늘구멍만큼 때운것 2개 있고
    지금까지 아무 문제없이 잘 지니고 있어요
    의사가 지금까지 해온 것 처럼만 하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3316 식물 박사님 질문있어요(분갈이)! 4 dma 2025/05/13 719
1713315 주호민 아들 특수교사 항소심에서 무죄 ㅁㅁ 2025/05/13 521
1713314 제사를 지내는 이유가 4 ㅇㄴㄴ 2025/05/13 1,929
1713313 이재명 "정치인 나쁜짓하기 너무 좋아.. 뇌물도 받고 .. 44 ... 2025/05/13 3,608
1713312 2천명을 100만명으로 조작하는 이준석 캠프와 기레기 6 ㅇㅇ 2025/05/13 901
1713311 전광훈이 만들었다는 자유마을.. 이제 김문수 미나요 2 2025/05/13 787
1713310 사무실 에어컨 추워서 경량패딩 입고 있어요 3 .. 2025/05/13 942
1713309 국짐 홍보물 좀 보세요 ㅋㅋ 15 ... 2025/05/13 3,416
1713308 시할머니 102세로 돌아가실때 시어머니 83세 15 .. 2025/05/13 6,137
1713307 사회혁신가 1천명, 이재명지지 선언 “기득권 카르텔의 민주주의 .. 5 지지봇물 2025/05/13 685
1713306 신용카드를 해지후 다시 재발급 받을려면요 4 ... 2025/05/13 703
1713305 김문수가 괜찮다며 찍겠다는 분들은 28 ... 2025/05/13 1,540
1713304 지금 ytn김경수 위원장 나왔는데 앵커 10 .... 2025/05/13 2,819
1713303 때로는 악은 악으로 갚아야한다. 1 사회생활 2025/05/13 796
1713302 반려동물 병원비 얼마까지 쓸수 있어요? 16 ㅜㅜ 2025/05/13 2,022
1713301 온라인 영어 아티클 스터디 모집 영어 2025/05/13 397
1713300 다이소에서 퍼퓸핸드로션 샀는데요 8 ........ 2025/05/13 2,069
1713299 국제수학올림피아드 한국 국가대표 근황 - 숙명여중 2학년생도 있.. 14 ㅇㅇ 2025/05/13 2,844
1713298 김문수,경기도지사 이재명보다 나았냐는 질문에 69 .. 2025/05/13 2,599
1713297 간병보험이 많이 비싸군요 8 ... 2025/05/13 2,812
1713296 남편 50대이상 정말 여성화 되던가요. 10 .. 2025/05/13 2,687
1713295 게시판 글 캡쳐해서 본인 블로그에 올리는 파워블로거 5 ㅁㅁ 2025/05/13 599
1713294 지피티에게 왜 복음이 전도가 4 ㅊㅎㅈ 2025/05/13 1,006
1713293 버섯샐러드 알려드릴게요 4 레시피 2025/05/13 2,126
1713292 국힘 대선정책은 반이재명인가요? 5 2025/05/13 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