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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모의 반찬타령 어쩌죠

..... 조회수 : 8,545
작성일 : 2025-05-12 23:08:10

저희 부부는 반찬을 안 만들어서 먹어요

개인사업하고 하루 두끼 먹어요

아점은 원플레이트로 먹다보니

빵 조금 구워놓고 볼 하나에 샐러드와 과일조금 그릭요거트 견과류 

다양하게 넣어서 발사믹에 올리브오일 뿌려서 먹고

그래놀라 오트밀 아몬드밀크에 부어서 먹거나 

샌드위치 만들어 먹거나 

저녁은 주로 밖에서 먹고 들어오고요

집에서 먹어도 스테이크 구워서 야채랑 먹거나

간단히 샤브샤브 해서 먹기도 하고

김치도 집에 거의 없어요

반찬 여러가지 나오는 한식은 밖에서 사먹어요

 

시모 혼자 사시는데 툭하면 저한테 이런 소릴 하세요

노인정에서 사람들이 뭐해먹고 사냐고 시모한테 물어보면

며느리가 해다 준다고 한대요

그럼 할머니들이 그집 며느리 착하네 라고 한대요

그 얘길 벌써 여러번 들었는데

진짜인지 지어낸 얘긴지 모르겠으나

왜 그사람들한테 거짓말을 하시는지

그리고 거짓말하는 걸 왜 저한테 들려주는지

자꾸 저한테 그런 소릴 하시는 건

반찬해주길 바라고 그런거죠? 

 

밖에서 파는 반찬은 절대 안드세요

생활비랑 병원비 제 통장에서 나가고 있고요

마트에서 장 봐서 스스로 밥해드세요

어머님 쓰시는 모든 돈이 저한테서 나가고 있어요

가난한 집이고 이정도인지는 모르고 결혼했으나

어째요 제 팔자인걸요

 

저도 안해먹는 반찬까지 해다 드려야하나요

반찬 하기도 싫고 할줄도 몰라요

돈 벌어서 어머님 지원 다 해드리는데

그것까지 해야하는지 답답해요

저희는 반찬 안해먹는다고 얘기해도

이해를 못하시는 거 같아요

뭐라고 얘길 해야하나요

 

 

 

IP : 211.234.xxx.204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5.12 11:12 PM (220.70.xxx.74) - 삭제된댓글

    네~ 그러셨군요~ 그러고 마세요
    안할건데 뭐하러 신경 쓰세요
    그러거나 말거나 ~~~

  • 2. ...
    '25.5.12 11:12 PM (220.75.xxx.108)

    대놓고 반찬 해오라고 해도 직접 먹으라 해야할 판인데 뭘 속내까지 미루어 짐작하고 그러세요?
    이거야 말로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리세요.

  • 3. 그냥
    '25.5.12 11:12 PM (211.206.xxx.191)

    돌림 노래라고 생각하세요.
    우리는 반찬 사 먹는다고 하면 되는 거죠.

  • 4.
    '25.5.12 11:14 PM (221.138.xxx.92)

    타령은 타령으로 들으세요.
    가끔 외식이나 같이하시고..

    맞벌이해서 생활비 대드리는데 반찬까지 어찌해요.
    내 밥 해먹기도 힘든데

  • 5. ㅇㅇ
    '25.5.12 11:15 PM (39.125.xxx.199)

    생활비 병원비 고맙단 말 좀 하시라 해보세요.
    정말 열받으시겠어요.

  • 6. 며느리 돈으로
    '25.5.12 11:15 PM (121.130.xxx.247) - 삭제된댓글

    시장 봐서 해 먹는게 미안도 하고 자랑도 하고 싶어서 그런식으로 얘기한거 같애요
    며느리 돈 쓰면서 반찬까지 해다주길 바라지는 않을거예요

  • 7.
    '25.5.12 11:15 PM (118.235.xxx.232)

    그 개인사업조차도 원글님이 주경영자인 것 아닌가요
    그런 상황이면 뻔히 알면서 왜 반찬 타령을.....
    사온 것들 해드리거나 사실 반찬 도우미한테 부탁해도 될 수도 있지만 아들은 뭐하고 며느리가 거짓말 하면서까지 그래야 할 것도 아닌 것 같아요

  • 8. ...
    '25.5.12 11:20 PM (220.88.xxx.185)

    저도 다 늙어서 알게 된건데

    해주면 더 해달라고 요구하고 고마움도 모르고
    당연하고 안해주면 욕하는게 시댁이더군요

    일체 전화도 안하고 물질적 지원도 끊으니 순한 양이 되고
    저를 더 어려워하고 대접을 하는 ..

    저라면 못들은척 대꾸도 안할거 같네요
    그럴수록 대접을 받아요
    꼭 실천해보세요

  • 9. .......
    '25.5.12 11:20 PM (211.234.xxx.204)

    제가 오너고 남편은 다니던 회사 부도나고 제 취업 힘든상태라 서포트해요. 지난 휴일에 또 노인정 얘기하면서 반찬타령 하시네요. 지금 혼자있다가 생각나서 갑자기 욱했어요.. 도대체 어쩌라는건지 아들더러 해달라던지ㅠ 아들은 계란후라이도 제대로 못하는데 ㅠ

  • 10. ㄱㄷㄱㄷㄱㄷ
    '25.5.12 11:21 PM (58.122.xxx.55)

    어머니 왜 자꾸 거짓말 하세요
    저는 반찬 할 시간도 없는데..
    반찬한다고 일 그만 둘수는 없잖아요.어머니 생활비 벌어야하는데요
    담에는 거짓말 하지마시고 그냥 생활비를 며느리가 다 대준다고 하세요

    생활비는 아들이 대준다고이미 말했을거같음.며느리가 준다고 하긴에는 아들체면이 안서니 반찬정도만 며느리가 해준다고 거짓말 하시는걸까요

  • 11. ㅇㅇ
    '25.5.12 11:23 PM (124.216.xxx.97)

    생활비 받아서 내가 다 만들어먹는다하긴 싫고
    반찬해준다 좀 대접받고 사는척 으스대며 말하는거죠
    그럼 주위서도 며느리 좋다하고~

  • 12. ...
    '25.5.12 11:24 PM (211.235.xxx.18)

    반찬해오란 소린 아니신거고
    생활비 타쓴다 얘기는 못하고
    자격지심에 며느리 낯세워 준다고 저런 거짓말까지하시나봐요

    어머니 저 칭찬받게하려고 없는 말까지 안하셨음 좋겠어요.
    차라리 돈 잘 벌어 생활비 다 대준다고 자랑하세요 하시라하세요.

    반찬은 얻어드셔도 모자랄판인데
    해다드리는건 하지마세요

  • 13. ㅇㅇ
    '25.5.12 11:24 PM (116.121.xxx.181)

    원글님 넘넘 착하신 듯.
    대체 이런 고구마 글은 왜 올리시는지.
    시모의 반찬 타령 그냥 무시하세요.

  • 14.
    '25.5.12 11:26 P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시모가 며느리랑 마주앉아 할말 없으니 자꾸 이상한 소리 하는 거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마주앉아 이상한 얘기 들을 틈을 만들지 마시구요.
    휴일에는 남편만 보내서 외식하라고 하시고 님은 집에서 쉬세요.

    그리고 노인들은 반찬 안해 먹는다는 걸 잘 이해 못하는 건 맞아요.
    제 친정엄마가 요즘 너희는 반찬 뭐해먹니.. 맨날 묻고
    난 반찬 안해 먹어 맨날 답하는데 만날 때마다 물어요. ㅎ

  • 15. 놔두세요
    '25.5.12 11:28 PM (114.204.xxx.203)

    그냥 자랑하고 싶은거죠 뭐

  • 16. ...
    '25.5.12 11:30 PM (222.236.xxx.238)

    능구렁이 같은 시모 속이 뻔히 들여다보이네요. 다음에 또 그러면
    어머니 저번에도 그 말씀 하시더니 오늘 또 하시네요. 하세요.

  • 17. 그냥
    '25.5.12 11:32 PM (182.227.xxx.251)

    못들은척 하시고요.

    어머! 제 친구들은 시어머니께서 반찬해서 택배로 보내주시고
    아님 경비실에 맡겨두고 찾아가라 전화해주시고 하신다던데 너무 부럽더라고요.

    이래보세요.

  • 18. 그런말
    '25.5.12 11:39 PM (175.115.xxx.131)

    자꾸 하는건 해달라는 얘기..
    딱 잘라서 생활비까지 드리는데,반찬까지는 못해드려요.
    얘기하세요.제시모도 자꾸 다른집 며느리 얘기하길래,
    제가김장해드리잖아요.더는 못합니다.했더니 더는 얘기ㅏㄴ하

  • 19. 지금
    '25.5.12 11:45 PM (211.58.xxx.161)

    아들이 어떤상황인진 알고 반찬타령하는건지
    답답하네

  • 20. ..
    '25.5.12 11:49 PM (39.7.xxx.25)

    시모 너무 뻔뻔하네요
    아들이 재취업도 못하고 서포트하고
    결국 며느리 돈으로 두집살림 꾸려나가는건데
    염치도 없네요
    원글님이 너무 착하니 만만하게 보고 있는거에요.
    원글님! 할 말 있으면 똑부러지게 하세요

  • 21. ....
    '25.5.12 11:50 PM (116.123.xxx.155) - 삭제된댓글

    경험상 좋게는 끝이 안 나요,
    잘하면 잘할수록 염치가 없어집디다.
    제 회사라도 있으니 근근히 살고 아범백수 면했어요.
    어머니 모든 생활비 제 통장에서 나갑니다.
    반찬까지 원하시면 저 다 그만하고 싶어요... 하세요
    자기 형편 알아도 아들과 사이가 좋은듯 보이면 더 내놓으라는 시집 싱리더군요. 부부사이 위태로워보이면 바로 꼬리 내립니다.

  • 22. 그냥
    '25.5.12 11:53 PM (114.204.xxx.15)

    아..네...(끝)
    서로가 도돌이표 마냥 각자 그렇게.

    반찬해다 드리고 생활비 끊을까요? 해보시던가요.
    그러자 하심(그럴리 없지만요) 그돈으로 사람 쓰시고요.

    베풀수록 고마움도 미안함도 모르는 시모랑
    이제 데면데면 삽니다. 평균이상 잘할 필요없는 걸 진즉에 깨닫지 못한게 후회됩니다. 잘 지내보려고 그랬던건데 나를 아주 만만하게 생각하는걸 알아버렸거든요.

  • 23. 그냥
    '25.5.13 12:17 AM (222.119.xxx.18)

    들은척 만척 하세요.
    그럼 안하게 됩니다.
    경로당 다니는 노인들 다
    서로 거짓말 대잔치로 하루 보내요.ㅎ

  • 24. ..
    '25.5.13 12:19 AM (211.235.xxx.92)

    일 그만두고 반찬 시시때때로 해다드리는 며느리를 원하시냐고 물으세요.
    어머님이 원하시면 부부가 백수되어 반찬해드린다고 하세요.
    대신 어머니 생활비는 알아서 하시라고 하시구요.
    제가 시어머니 입장이면 미안해서 고개도 못들겠구만.
    그리고 그걸 듣고있는 아들은 별말이 없나요?
    욕심이 끝이 없으시네요.

    자꾸 그러시면 주위의 친구들은 시댁에서 물려준게 많다고 얘기하세요.

  • 25. 82가좋아
    '25.5.13 12:27 AM (1.231.xxx.159)

    본인 사업체도 있으시고 똑똑하신 분이 왜 시모한테 의견 전달을 잘 못하실까요. 제가 님 같은 상황이라면 어머니 왜 친구분들한테 거짓말을 하시고 그걸 또 저한테 말하세요. 듣기 안좋으니깐 이제 저한테 그런말 하지 말아주세요. 저 반찬같은거 하는 취미도 없거니와 일하느라 시간도 없어요. 라고 말하고 곁을 안줄거예요. 저런 시모는 곁을 줄수록 더 나대요.

  • 26. 저라면
    '25.5.13 12:33 AM (104.28.xxx.41)

    어머니가 제 반찬 좀 해주세요. 돈버느라 너무 힘들어요

  • 27. 며느리
    '25.5.13 1:39 AM (180.71.xxx.214)

    돈으로 생활하면서 위기의식이 전혀 없네요

    대답하지말고
    이상한 소리 할 때마다 생활비를 삭감하세요
    그래야 며느리가 돈주는 사람이니 맞춰줘야 겠다
    생각이 들거에요
    너무 잘해주시나봐요
    돈대주고 남편도 먹여살리는데 며느리한테 반찬 얘기나하고

  • 28. 그냥
    '25.5.13 1:47 AM (172.119.xxx.234)

    시모는 글쓴이님의 돈으로 먹고사니까
    결국 님이 반찬대주는 거나 마찬가지라 노인정에서
    그리 말씀하셨을 수도 있어요.

  • 29.
    '25.5.13 2:02 A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생활비 대주는 며느리한테
    고맙다고 직접 말씀은 못하셔도
    저런 방식으로 님의 공로 알고 있다고 표현하신 것 같아요.

  • 30. 근데
    '25.5.13 2:49 AM (74.75.xxx.126)

    원래는 어떻게 하셨대요? 며느리가 다 대주기 전에요. 아버님 살아 계셨을 때요. 연세가 80대인가요. 전 노인정 나가서 수다 떨 힘 있는 정도면 제 반찬 제 김치 내 입맛에 맞는 음식 직접해 먹을 것 같은데요.

  • 31. 아ᆢ참고로
    '25.5.13 3:33 AM (223.39.xxx.192)

    그냥ᆢ흘려들으셔얄듯
    크게 신경쓰지않아도 될것같아요

    음식ᆢ반찬~본인입맛에 맞게 요리해먹는분은
    가족ᆢ다른 사람이 해주면 다 맛있는건 아님

    주위할머니ᆢ어머님들 모이면 자식들 얘기ᆢ
    자연스럽게 나누게되고 어머님 본인도 뭔가
    얘기해야할 분위기에 좋은 의미로 얘기한듯ᆢ

    꼭 거짓말이라기보다 자존심ᆢ본인 가족들이
    신경써준다는ᆢ등등 자랑같이 하는 얘기들임

    원글님 본인도 요리안하는데 어떻게 할까요?
    음식,반찬ᆢ가게서 사서 어머니께 드려도
    입맛에 다 잘 맞긴 많이 힘들어요

    주부들도 어쩌다 반찬가게서 사먹어도
    가족들이 다 좋아하기 힘들거든요

    요즘은 외식많은 문화? 밀키트ᆢ등 편하게사는
    시대라 말많코 탈많아도ᆢ각자스타일대로

  • 32. .....
    '25.5.13 4:18 AM (175.117.xxx.126)

    어머님한테.. 한번 냉냉하게 말을 하세요...

    어머님 그냥 솔직하게 자랑하세요.
    아들이 백수고 며느리가 사업해서 생활비 다 대준다고 하시지,
    왜 거짓말을 하고 다니시는 건가요,
    자꾸 반찬 타령하시니 저더러 사업 그만두고 집에서 반찬이나 하라고 하시는 건가요?
    일하기도 힘들어 죽겠는데 자꾸 반찬 타령 하시는 거 저 너무 힘들어요..
    자꾸 이러시면 저 생활비고 뭐고 다 그만둘래요..
    라고 하세요.

  • 33. ......
    '25.5.13 5:34 AM (61.77.xxx.166)

    왜 그런 거짓말을 하세요? 라고 한마디 먹이세요.
    노인네들 진짜 왜저래.

  • 34. 그러면
    '25.5.13 6:57 AM (59.7.xxx.113)

    생활비 30%만 받으시라고 하세요. 반찬 해드리겠다고. 그러면 조용해지실것 같네요

  • 35. 이분도
    '25.5.13 6:59 AM (122.32.xxx.88)

    그런다고 시모한테 잘 해드릴 것도 아니면서.
    굳이 욕은 왜 할까요.

  • 36. dys
    '25.5.13 7:37 AM (58.122.xxx.55)

    이게 무슨 욕이에요.
    그리고 백수 아들 거두고 시어머니 생활비 병원비 다대면 이미 충분히 잘하는거지 더이상 어떻게 잘해요

  • 37. 어머
    '25.5.13 8:37 AM (118.235.xxx.61)

    어머! 제 친구들 시댁에서 매달 생활비 주신다던데 뻥일 수도 있겠어요ㅎㅎㅎ 저도 넘 부러워하지 말아야겠어요ㅎㅎㅎ
    웃으며 녹음기처럼 말하세요.

  • 38. ㅇㅇ
    '25.5.13 10:10 AM (180.230.xxx.96)

    어머니~ 제가 반찬해 드리는것보다 전문가들이 한 반찬이 훨씬
    맛있어요 저는 사드시라고 생활비 보내 드리잖아요 호호호
    그러세요

  • 39. ㅁㅁㅁ
    '25.5.13 11:34 AM (203.234.xxx.81)

    저 말고 며느리 있으세요? 제가 안 해다드리는데 왜 며느리가 해다 준다고 하셔요? 물어보시면 안 되나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요

  • 40. 그냥
    '25.5.13 10:40 PM (59.13.xxx.164)

    못들은척 하세요
    계속 그러시면 제친구는 시어머니가 반찬 해다준다는대요?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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