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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체능은 돈이 많이 든다고 하고

aswg 조회수 : 3,267
작성일 : 2025-05-12 22:34:24

투자한거 못뽑으니까 하지 말라고 그런말 많이 들었는데요

만약 조성진이나 손열음 

또는 재즈피아노를 만약 김 진아 처럼 정도 치면은

돈 못벌어도 피아노 전공하는게 맞을까요

 

세상에 제가 막귀이닌한데

피아노나 다른 악기나 잘하는 분들 너무 많더라구요..

 

막 수석졸업하신분도

어지간하면 하지 말라고 하시던데요

잘하더라도 가능하면 하지 말라고..ㅋ

 

 

IP : 61.101.xxx.6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5.12 10:38 PM (211.235.xxx.211)

    조성진 손열음 임윤찬 정도면 전공 해야죠

  • 2. 아무것도모르는
    '25.5.12 10:40 PM (223.38.xxx.190)

    저도 알겠네요. 아무나 조성진 손열음 되나요.그 정도까지 바라지 않아도 예체능으로 성공 탑에 오르기는 쉽지 않죠. 돈은 또 엄청 들고요.

  • 3. ..
    '25.5.12 10:41 PM (1.235.xxx.154)

    피아노가 제일 돈 안든다고 하던데요
    조성진 손열음 ...거긴 월드클래스인데

  • 4. 조성진 만큼은
    '25.5.12 10:45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아니지만 제 아이도 한 때는 이름 날렸는데요
    악기 전공 시킨 거 후회 안 해요.
    무엇보다 본인이 원했기에 남보다 이른 나이에 유학 가서 박사까지 했는데요,
    연주도 자주하고 학생들 가르치면서 아주 바쁘게 잘 살아요.
    수입도 연 십오만불 이상이에요.

  • 5.
    '25.5.12 10:50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무대에 서는 거 좋아해서
    연주하고 박수 갈채 받고
    자기가 좋아하는 일 하면서 사는 사는 거 보면
    음악가로 키우길 잘 했다 싶어요.

  • 6. 하늘에
    '25.5.12 10:50 PM (210.179.xxx.207)

    1년에 의대도 3000명이잖아요..

    그런데 원글님이 들어라도 본 우리나라 연주자 생각해 보세요.

    조성진 손열음은....1년에 한명도 아니고요. 1~20년에 한명 될까 말까...

  • 7. 주변 음악영재
    '25.5.12 11:06 PM (124.5.xxx.227)

    이미 중등쯤에 또래 전국탑 찍던데요.
    그런 수준 아니면 뭐

  • 8.
    '25.5.12 11:08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바이얼린만큼은 아니지만
    피아노도 돈 많이 들어요.
    더 힘든 건 피아노가 가장 힘들어요.
    경쟁이 너무 치열하고 여자들은 신체적으로 좀 불리한 악기에요.

    가장 돈이 적게 드는 건 성악.

  • 9.
    '25.5.12 11:10 PM (211.234.xxx.66)

    미대. 돈많이 들어요
    재료값만 수억

  • 10.
    '25.5.12 11:11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바이얼린만큼은 아니지만
    피아노도 돈 많이 들어요.
    악기 중 피아노가 가장 힘든 것 중 하나가
    경쟁이 너무 치열하고
    평생을 연주해도 모든 악보의 절반도 연주 못 함.
    여자들에겐 남자들이 비해 신체적으로 많이 불리한 악기에요.

    가장 돈이 적게 드는 건 성악.

  • 11. 세상에
    '25.5.12 11:29 PM (115.136.xxx.124)

    조성진요 ?ㅎㅎ
    그냥 월드클래스도 아니고
    전세계에서 가장 잘나가는 피아니스트에요
    손열음도 엄청난데
    전공을 하냐마냐를 언급할 수준이 아니라서요

  • 12. 풋풋
    '25.5.12 11:41 PM (211.58.xxx.161)

    조성진급이면 집팔아서 해도 됩니다

    다들 밑밑밑도 못가니 그런거지

  • 13. 그런애들은
    '25.5.13 1:48 AM (180.71.xxx.214)

    천재성이 있는 거구요
    잘하는게 아니라

    잘하는 거는 아주 널려서
    서울대가도 연주잘하고 공부 잘하고
    잘생기고 예쁘고 집도 잘산다고 하드라고요
    서울대 간 음대생 친구가요

    뭐 엄청나게 세계적인 연주가나 화가 안되도
    전공해도. 이리저리. 일하고 사는데
    본인이 자신있는거. 하면 된다고 봐요

  • 14. ///
    '25.5.13 2:04 AM (121.159.xxx.222)

    막 몇억대 퍼붓지 않고
    할만큼 해서 지방대 음대 나와서
    애들 좋아하고 학부모랑 소통 잘하고
    평범한 동네 피아노학원 선생님정도 할 정도 하면 안되는걸까요

  • 15. ㅇㅇ
    '25.5.13 7:21 AM (223.38.xxx.210)

    조성진급이면 돈안받고 가르쳐준다는 선생님 많을걸요..영재일수록 악기후원받고 장학금받고하더라구요.
    집이 잘사는데도..부럽

  • 16.
    '25.5.13 9:51 AM (211.234.xxx.183) - 삭제된댓글

    유투브 요룰례이 이야기 들어보시면 돈이 얼마나
    나가나 실감하실거에요
    집에 어진간히 돈 많지 않으면
    예고 나오고 서울대 까지 갔는데 이정도 이야기해요

    지방대 인서울 사립대 들어가기도 힘든데
    심지어는 그중 탑이라는 서울대도 이런이야기 합니다
    신학대 음대 그위에 사립대 음대 그위에 서울대 음대
    그위에 외국 유학 그 외국 유학생 중에서도
    시간강사 하는 분들과
    교수자리 들어간 분들 차이
    그분들 중에서도 집안 어유있어 정기적으로
    자기 연주회 발표화 할수 있는 사람차이
    완전 복마전입니다

  • 17.
    '25.5.13 9:53 AM (211.234.xxx.183)

    유투브 요룰례이 이야기 들어보시면 돈이 얼마나
    나가나 실감하실거에요
    집에 어진간히 돈 많지 않으면
    예고 나오고 서울대 까지 갔는데 이정도 이야기해요

    지방대 인서울 사립대 들어가기도 힘든데
    심지어는 그중 탑이라는 서울대도 이런이야기 합니다
    신학대 음대 그위에 사립대 음대 그위에 서울대 음대
    그위에 외국 유학 그 외국 유학생 중에서도
    시간강사 하는 분들과
    교수자리 들어간 분들 차이
    그분들 중에서도 집안 어유있어 정기적으로
    자기 연주회 발표화 할수 있는 사람차이
    완전 복마전입니다

    https://youtu.be/WyVN8WpcsS0?si=rIAuzpR1IyuBjt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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