맡은 프로에 대한 책임감이 커서 더 날것 그대로를 체험하며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주려는 생각도 크겠지만 예민함도 거의 없고 체력이 좋아서
아무데서나 잘자고 잘먹고 어떤물에고 들어가서 수영도 잘하고
덕분에 정말 자유롭게 미지의 것을 직접 몸으로 다 체험해보는것 같아요
전 예민해서 아무데서나 못자고 못먹고 그렇기에 여행을 가도 할수있는 경험도 제한되는데
기안의 무던함과 그로인해 더 극대화되는 자유로움이 부럽네요
기안은 순수함도 있어서 나이가 들어도 청춘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