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아이 받던 컨설팅 계속 받나요

ㅈㅈ 조회수 : 1,180
작성일 : 2025-05-12 18:19:49

아이가 고3인데  지난1년  대입 컨설팅 계속 받았어요  이제  조금 있으면 수시 원서 써야되는 기간인데

내신 3등급으로  학종으로 가려하는데  남은  몇개월

그동안 받던거  계속 받아야 하나요

3등급은  컨설팅 받는거  별의미  없다하던데

2등급으로 들어 올줄 알았는데  변함없이 3등급이네요  진짜 내자식이지만  욕나와요 공부를  안해요

수학도  학원도 다니고 과외도 받고 있는데 계속  3등급에서  벗어나질 못하죠  핸드폰만 해대니  당연하죠

미친*이라고  욕해주고  싶어요  컨설팅이랑 받던과외  다  때려 치고  아무데나 가라고 할지  어쩔까요

 

컨설팅은  생기부때문에 받은건데 고3은 이제  생기부  쓸일도 없지 않을까요 돈이 아까워요

수학과외도  그냥 의미 없을것같아요

그냥 다  그만두고  300정도  아낄까요

IP : 121.163.xxx.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
    '25.5.12 6:32 PM (117.111.xxx.115)

    생기부 컨설팅 받은거 부터 별루에요.
    뻔한 생기부.
    그들이 귀댁 자녀에게만 코치를 했을까요.

  • 2. 대1
    '25.5.12 6:32 PM (118.42.xxx.155)

    작년 저희고3은 3학년 1학기 까지 생기부 컨설팅 하고
    수시 원서 작성후에는 면접 학원 한달 다녔어요.

  • 3. ...
    '25.5.12 6:45 PM (180.70.xxx.141)

    생기부가 컨설팅으로 제대로 채워졌다면
    반등급에서 한등급은 위로 수시원서 쓸 수 있어요
    마지막까지 아이에게 잘 채우라 하세요

    제 아이도 공부는 그렇게도 안했는데
    생기부 컨설팅은 열심히 해서
    한등급 높은 학교 어문으로 문닫고 들어가서
    2학년에 상경으로 전과해서 잘 다닙니다
    공부를 그리 안했는데 상위대학 뚫어준 ㅎ
    컨설팅쌤 아직도 고마워요 ㅎㅎ

  • 4. ㅇㅇ
    '25.5.12 6:48 PM (121.163.xxx.10)

    생기부가 컨설팅으로 제대로 채워졌다면
    반등급에서 한등급은 위로 수시원서 쓸 수 있어요
    마지막까지 아이에게 잘 채우라 하세요

    제 아이도 공부는 그렇게도 안했는데
    생기부 컨설팅은 열심히 해서
    한등급 높은 학교 어문으로 문닫고 들어가서
    2학년에 상경으로 전과해서 잘 다닙니다
    공부를 그리 안했는데 상위대학 뚫어준 ㅎ
    컨설팅쌤 아직도 고마워요 ㅎㅎ

    그냥 몇백 버리는셈치고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5. ....
    '25.5.12 7:04 PM (211.179.xxx.191)

    저는 애 성적이 떨어지면 안갈까 생각중이긴 해요. 원래는 중간고사 보고 오라고 했는데 의미가 있나 싶어요.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면 원글님은 그냥 하세요.

  • 6. 지난주에
    '25.5.12 8:48 PM (182.219.xxx.35) - 삭제된댓글

    ㅇㅅㅇ에서 컨설팅 생기부 진단 받았어요. 성적은 2점초중반인데 비교과가
    1점대 생기부수준이라고 이제 생기부에는 그만 힘주고 최저 맞추는거와
    남은 시험 최대한 성적 올리라 했어요.
    생기부 좋으니 서성한까지 써봐도 될거 같다고는 했는데 최저를 맞춰야
    합격이 가능해요.
    성적이 3점대면 성적에 좀 더 집중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 7. 비교과가
    '25.5.12 8:58 PM (182.219.xxx.35)

    독보적으로 뛰어난 경우(한 분야에 완전 꽂힌)가 아니라면 3등급 생기부수준 거기서 거기라
    남은 시험에 집중하고 최저 맞추는게 나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3215 정청래의원 개그감이 출중하시네요 14 ㅇㅇ 2025/05/13 2,503
1713214 길가에 꽃 꺾어서 자기 집에 꽂아놓는 건 절도죄인데... 17 ... 2025/05/13 3,562
1713213 이마트 온라인 오프라인 가격이 시시각각 다르네요 6 ........ 2025/05/13 1,123
1713212 오늘 서울 덥네요 1 .,.,.... 2025/05/13 874
1713211 옛날맛 김치 2 ... 2025/05/13 845
1713210 구리 유채꽃 축제 1 진진 2025/05/13 845
1713209 여론이 어느정도길래 저럴까 싶네요 35 .. 2025/05/13 6,648
1713208 박완서 소설 잘 아시는 분께 여줘봐요~ 3 ..... 2025/05/13 1,456
1713207 20초반 딸아이 헤어스타일 12 커피 2025/05/13 1,887
1713206 간헐적 단식으로 아침 안먹는데요 3 uf 2025/05/13 1,896
1713205 지귀연이 재판을 재밌게해서 인기가 많다는 기자 8 2025/05/13 1,477
1713204 한쪽팔이 안올라갔는데 시간이 해결 13 해주었어요 2025/05/13 2,585
1713203 엄마들 컬러 쨍한 거 대부분 좋아 하시나요 10 .. 2025/05/13 1,607
1713202 아들 낳은 엄마가 남자처럼 변하는 이유 15 ... 2025/05/13 3,069
1713201 저희 집 정원 꽃 좀 보세요 넘 이뻐요~ 12 ㅈㅈ 2025/05/13 3,503
1713200 앞자리 6됐다고 글 올렸던 3 다이어터 2025/05/13 2,058
1713199 운동 가기 싫어요 8 아쿠아로빅 2025/05/13 992
1713198 정청래의원 선거유세중 선관위직원발견 5 이뻐 2025/05/13 2,210
1713197 사람을 많이 만나는 직업인데 3 ... 2025/05/13 1,788
1713196 하지불안증 아세요?(하지정맥X) 13 .. 2025/05/13 1,631
1713195 발리 혼여는 무리일까요 14 ㄱㄴ 2025/05/13 1,566
1713194 아침에 김치 3포기 담갔는데 냉장고 언제 넣을 까요? 10 감사함 2025/05/13 1,130
1713193 김문수 "尹 출당 생각해본 적 없어… 16 .. 2025/05/13 1,482
1713192 손톱 2개가 살짝 들떴어요 정리정돈 2025/05/13 243
1713191 한동훈, 김문수에게 '폭행치상 전과7범, 김문수 멘탈 박살' 5 2025/05/13 1,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