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시금치 맛도 없어서 부추 생으로 잘라 넣었더니 데워먹어도 색도 시금치보다 깔끔하고 맛도 훨씬 낫네요.
요새 시금치 맛도 없어서 부추 생으로 잘라 넣었더니 데워먹어도 색도 시금치보다 깔끔하고 맛도 훨씬 낫네요.
좋아요
질기지만 않다면
이에 다 껴서 ..불편하더라고요..
맞아요 이에 끼는것은 있어요. 부추는 맨 나중에 넣어서 색만 내는걸로
전 시금치,부추보다 안매운 고추 잘게 썰어 고추 잡채를 하거나 파프리카로 해요
그런데 파프리카가 비싸서 그냥 안 매운 고추로 ~
그게 더 비용도 절감되고 맛도 더 좋더라구요
부추 맛있는데 데워먹는건 별로 같아요.
잡채 마지막에 뜨거울때 넣어서 휘리릭 섞기만 하는게좋더라고요.
아까 원팬 잡채 숏으로 보면서 오늘할가 했는데
청경채로도 대체 하네요
부추가 참 별로예요
김밥에 부추 넣는 것도 싫고
잡채에 넣는 것도 싫더라고요
부추가 몸에 좋다는데 ㅜㅜ
부추는 생으로도 먹잖아요 저는 잡채 먹기 직전에, 금방 데운 잡채에 부추 썰어 섞어 먹으면 그게 그렇게 향긋하고 좋더라구요
부추를 좋아해서 뭘해도 맛있어요.
부추잡채도 좋고 부추간장 부추전
부추를 슬쩍 볶아먹어도 맛있어요.
부추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직 이빨 건재하신 분들!
넣으면 질기지는 않겠어요
오이 넣어도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