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 감사합니다.
댓글들 감사합니다.
이제 성인이니 지 인생은 지가 알아서 살게 두세요.
말려봐야 소용없어요.
3년전부터 다시 만나고 있는 걸 무슨수로 떼어놓나요.
잘 키우셨고 키우느라 고생하셨는데
여생은 이제 님 중심으로 신경 쓰시며 지내세요.
노후 준비 튼튼히 하시고요.
말리면 더 합니다.....내버려 두세요, 윗분 말씀처럼 지인생 지가 살게
그 나이면 성인인데 아이랑 정서적 분리가 아직도 안되신거에요.
딸은 엄마의 소유물이 아니에요.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저 알아서 살 인생입니다.
만약에 딸이 님 맘에 쏙 드는 남친을 만난다면 자식 놓지 않을건가요?
자식은 이제 놔줘야지요.
이제는 님 마음 다스리고 님 노후를 어떻게 꾸려갈지 생각하세요.
딸 인생과 님 인생을 분리하는 연습을 하세요.
님 뿐만 아니라 다른 엄마들도 마찬가지죠.
진짜 많이 생각나네요.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 무뎌지겠죠?
연애라도 하니 이쁘네요
살아보니 팔자란게 있더라구요
절친이 아이친구 반대했다가 모녀사이 원수됐어요
어느정도 살벌인가하면 남편 귀가전엔 집에도 못들어갔어요
어쩜 딸에게 맞아죽을수도있겠다 싶더래요
6살 차이 나는 거 말고 다른 건 어떤가요.
맘에 안들어요.
같은 직종사람 만나길 바랬어요 ...... 회사가 남초라 사내연애도 기대했었는데 ..... 재수때 처음 연애라는걸 해보고 그걸 잊지못하고 연락도 우리애가 먼저 했었을것 같아요.
사람들 더 만나보고 결혼은 좀 늦게해도 괜찮을것 같다 생각했는데...
하면 안되겠죠?
그사람에게 꽂혀있으니..
얼마나 속상할까요? ㅠㅠ 사귀게 두시고 피임 잘 하고, 결혼은 미뤄줬으면 싶네요.
딸 인생에 나무 간섭하심 안되요.
누구에게나 단 한번밖에 없은 소중한 인생이에요.
누구나 자기인생은 자기 맘대로 살 권리가 있어요.
선택하고 책임지도록 이젠 놔줘야지
부모라고 해서 맘대로 그 권리를 틀어쥐고 강탈하면 안되요.
내 보기에 더 나은 짝 찾아주고 싶겠지만 그건 내 권리가 아니에요.
내 욕심으로 좋은 짝 맺어줘서 애 인생을 뺏는거보다
모자란 짝을 찾아도 자기 인생을 살게 하는게
더 큰 사랑이에요
그냥 이제 성인이니 연야 결혼은 스스로 책임지는고라고 하시고 별말 마세요
수년을 사귄 사이인데 엄마가 맘에 안드니 다시 생각해보라고...
전혀 먹히지 않을 얘기 계속 해서 모녀사이 틀어지지 마시구요
길게 보고 사이좋은 모녀로 서로 응원하는 사이로 남으시길 바랍니다.
저기 이런 말씀 실례지만 사별해서 혼자 딸 키우는 처가 자리 남자들도 기피해요.
홀시어머니에 홀아들 기피하는 것 처럼요.
저는 여자인데 제 주변 봐도 요즘엔 70대 이상 시어머니 되시는 분들 제외하고
요즘 50대 60초반 젊은 시어머니들도 아들한테 집착 간섭 안합니다.
언론 영향도 크죠. 예능프로에서도 시어머니들 아들 집에 찾아가지 마라
며느리한테 전화하지 마라 간섭하지 말라고 엄청 교육을 시켜서 요즘 시어머니들은 그래도 좀 계몽(?)이 된 상태임.
근데 반대로 애 딸바보 아버지 어머니들이 내 딸 어떻게 키웠는데 이러면서 사윗감한테 갑질하고 내 딸 데려갈려는 도둑놈으로 보고 그렇게 처가살이 스트레스를 준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딸이 그정도 남자 만날만 하니까 그정도 남자를 만나는겁니다.
끼리끼리예요.
따님이 싫다는데 남자가 강제로 교제 강요하거나 스토커처럼 집착하며 따라다니며 협박한 경우도 아니고..솔직히 둘 사이 모르잖아요? 따님이 더 좋아서 그 남자 따라다니는 상황일지도.
그러니 내딸이 아깝네 이런 말씀은 접어두세요. 본인만의 착각일수도..
솔직히 홀시어머니에 외아들이나 혼자 계시는 장모님에 외동딸 키우는 자리 같습니다.
님 집안 상황 알면 남자쪽에서 오히려 반대할것 같은데요.
제 여동생 딸이 그런 연애를 하더라구요 마음에 들지않는ㅠㅠ 엄청 고생하며 키워서 남자는 스팩 괜찮은 사람 만나길 바랬는데ㅜ 말리면 더 붙는다길래 그냥 놔두면 헤어질까했는데 5년된 지금도 만난대요 이제 서른살 됐는데 아무래도 결혼까지 할것같네요 엄마 팔자 닮는다는 말이 맞는건지ㅠ
저기 이런 말씀 실례지만 사별해서 혼자 딸 키우는 처가 자리 남자들도 기피해요.
남편 일찍 떠나보낸 홀시어머니에 홀아들 기피하는 것 처럼요.
저는 여자인데 제 주변 봐도 요즘엔 70대 이상 시어머니 되시는 분들 제외하고
요즘 50대 60초반 젊은 시어머니들도 아들한테 집착 간섭 안합니다.
언론 영향도 크죠. 예능프로에서도 시어머니들 아들 집에 찾아가지 마라
며느리한테 전화하지 마라 간섭하지 말라고 엄청 교육을 시켜서 요즘 시어머니들은 그래도 좀 계몽(?)이 된 상태임.
근데 반대로 애 딸바보 아버지 어머니들이 내 딸 어떻게 키웠는데 이러면서 사윗감한테 갑질하고 내 딸 데려갈려는 도둑놈으로 보고 그렇게 처가살이 스트레스를 준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딸이 그정도 남자 만날만 하니까 그정도 남자를 만나는겁니다.
끼리끼리예요.
따님이 싫다는데 남자가 강제로 교제 강요하거나 스토커처럼 집착하며 따라다니며 협박한 경우도 아니고..솔직히 둘 사이 모르잖아요? 따님이 더 좋아서 그 남자 따라다니는 상황일지도.
그러니 내딸이 아깝네 이런 말씀은 접어두세요. 본인만의 착각일수도..
솔직히 홀시어머니에 외아들이나 혼자 계시는 장모님에 외동딸 키우는 자리나 같습니다.
님 집안 상황 알면 남자쪽에서 오히려 반대할것 같은데요.
무슨 대단한 스카이대 나온 것도 아니도 삼수해서 수도권 대학 갈 정도면 솔직히 공부 못한거죠. 삼수까지 해서 수도권 대학 갈정도면..최소한 인서울 중상위권대는 나와야 끄덕끄덕하죠.
솔직히 여자쪽 조건, 집안 내세울게 뭐가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요즘엔 남자든 여자든 부모가 간섭하는거 엄청 싫어합니다.
부모 반대로 인연 놓쳐서 40살 훌쩍 넘고 50살까지도 결혼 못한 남녀도 많이 봤어요.
나중엔 부모랑 인연 끊고 부모 버리고 알아서 본인 인생 살더라구요.
제 주변에도 님 같은 경우 있어서 솔직히 말씀드렸습니다.
성인이니 놓아주어야죠.. 다만 법륜스님 연애강의 같은 걸 한번 보라 하세요. 많은 도움됩니다..
저기 이런 말씀 실례지만 사별해서 혼자 딸 키우는 처가 자리 남자들도 기피해요.
남편 일찍 떠나보낸 홀시어머니에 홀아들 기피하는 것 처럼요.
저는 여자인데 제 주변 봐도 요즘엔 70대 이상 시어머니 되시는 분들 제외하고
요즘 50대 60초반 젊은 시어머니들도 아들한테 집착 간섭 안합니다.
언론 영향도 크죠. 예능프로에서도 시어머니들 아들 집에 찾아가지 마라
며느리한테 전화하지 마라 간섭하지 말라고 엄청 교육을 시켜서 요즘 시어머니들은 그래도 좀 계몽(?)이 된 상태임.
근데 반대로 애 딸바보 아버지 어머니들이 내 딸 어떻게 키웠는데 이러면서 사윗감한테 갑질하고 내 딸 데려갈려는 도둑놈으로 보고 그렇게 처가살이 스트레스를 준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딸이 그정도 남자 만날만 하니까 그정도 남자를 만나는겁니다.
끼리끼리예요.
따님이 싫다는데 남자가 강제로 교제 강요하거나 스토커처럼 집착하며 따라다니며 협박한 경우도 아니고..솔직히 둘 사이 모르잖아요? 따님이 더 좋아서 그 남자 따라다니는 상황일지도.
그러니 내딸이 아깝네 이런 말씀은 접어두세요. 본인만의 착각일수도..
솔직히 홀시어머니에 외아들이나 혼자 계시는 장모님에 외동딸 키우는 자리나 같습니다.
님 집안 상황 알면 남자쪽에서 오히려 반대할것 같은데요.
무슨 대단한 스카이대 나온 것도 아니도 삼수해서 수도권 대학 갈 정도면 솔직히 공부 못한거죠. 삼수까지 해서 수도권 대학 갈정도면..최소한 인서울 중상위권대는 나와야 끄덕끄덕하죠.
솔직히 여자쪽 조건, 집안 내세울게 뭐가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요즘엔 남자든 여자든 부모가 간섭하는거 엄청 싫어합니다.
부모 반대로 인연 놓쳐서 40살 훌쩍 넘고 50살까지도 결혼 못한 남녀도 많이 봤어요.
그분들 나중엔 부모랑 인연 끊고 부모 버리고 알아서 본인 인생 살더라구요.
제 주변에도 님 같은 경우 있어서 솔직히 말씀드렸습니다.
저기 이런 말씀 실례지만 사별해서 혼자 딸 키우는 처가 자리 남자들도 기피해요.
남편 일찍 떠나보낸 홀시어머니에 홀아들 기피하는 것 처럼요.
저는 여자인데 제 주변 봐도 요즘엔 70대 이상 시어머니 되시는 분들 제외하고
요즘 50대 60초반 젊은 시어머니들도 아들한테 집착 간섭 안합니다.
언론 영향도 크죠. 예능프로에서도 시어머니들 아들 집에 찾아가지 마라
며느리한테 전화하지 마라 간섭하지 말라고 엄청 교육을 시켜서 요즘 시어머니들은 그래도 좀 계몽(?)이 된 상태임.
근데 반대로 딸바보 아버지 어머니들이 내 딸 어떻게 키웠는데 이러면서 사윗감한테 갑질하고 내 딸 데려갈려는 도둑놈으로 보고 그렇게 처가살이 스트레스를 준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딸이 그정도 남자 만날만 하니까 그정도 남자를 만나는겁니다.
끼리끼리예요.
따님이 싫다는데 남자가 강제로 교제 강요하거나 스토커처럼 집착하며 따라다니며 협박한 경우도 아니고..솔직히 둘 사이 모르잖아요? 따님이 더 좋아서 그 남자 따라다니는 상황일지도.
그러니 내딸이 아깝네 이런 말씀은 접어두세요. 본인만의 착각일수도..
솔직히 홀시어머니에 외아들이나 혼자 계시는 장모님에 외동딸 키우는 자리나 같습니다.
님 집안 상황 알면 남자쪽에서 오히려 반대할것 같은데요.
무슨 대단한 판검사 전문직도 아니고 스카이대 나온 것도 아니고, 삼수해서 수도권 대학 갈 정도면 솔직히 공부 못한거죠. 삼수까지 해서.. 수도권 대학 갈정도면..
최소한 인서울 중상위권대는 나와서 대기업 정도 들어갔어야 끄덕끄덕하죠.
솔직히 여자쪽 조건, 집안 내세울게 뭐가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요즘엔 남자든 여자든 부모가 간섭하는거 엄청 싫어합니다.
부모 반대로 인연 놓쳐서 40살 훌쩍 넘고 50살까지도 결혼 못한 남녀도 많이 봤어요.
나중엔 부모랑 인연 끊고 부모 버리고 알아서 본인 인생 살더라구요.
제 주변에도 님 같은 경우 있어서 솔직히 말씀드렸습니다.
어린 자식인줄..,.
취업도 한, 다 큰 자식 못놓는게 병이에요.
님 맘대로 돼야 잘되는건거요?
성인인 딸은 자유입니다. 격려해주고
도움의 손을 뻗치면 할수있는 선에서 엄마 노릇 하면
그게 다입니다. 그냥 냅두는게 놓는 방법이지
뭐가 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14301 | 비위도 좋다 4 | ... | 2025/05/16 | 1,917 |
1714300 | 2007년 대선이랑 지금이랑요 4 | ㅇㅇ | 2025/05/15 | 717 |
1714299 | 부자인데 허름한 집에 사시는 분? 36 | ㅡㅡ | 2025/05/15 | 7,264 |
1714298 | 청담동 술자리 팩트로 보임 16 | mm | 2025/05/15 | 4,828 |
1714297 | 원자력병원에서 쿠폰쓸수 있는거 있을까요 3 | ,,, | 2025/05/15 | 486 |
1714296 | 유발하라리 남편 넘 매력적이네요~^^ 11 | ㅡㅡ | 2025/05/15 | 4,893 |
1714295 | 손흥민 그 여자랑 교제했다네요 38 | 이건뭐여 | 2025/05/15 | 31,871 |
1714294 | 이번 나솔사계 국화가 예쁜가요 12 | ㅇㅇ | 2025/05/15 | 3,228 |
1714293 | 나르시시스트에게 자식은 '수단'이라는 글 3 | spring.. | 2025/05/15 | 2,099 |
1714292 | 챗지피티 정말 거짓말 잘하네요. 6 | Vv | 2025/05/15 | 3,176 |
1714291 | 코딩에 빠진 중등 아이 2탄 14 | ㅇㅇ | 2025/05/15 | 2,611 |
1714290 | 12월 3일 계엄 당일날 윤수괴가 통화한 사람들. 2 | .. | 2025/05/15 | 1,317 |
1714289 | 며칠전 올라온 딸을 보면서라는글이요 7 | oooooo.. | 2025/05/15 | 3,373 |
1714288 | 불 켜놓고 자야될거같아요 2 | 블루커피 | 2025/05/15 | 3,357 |
1714287 | 윤수현이란 가수가 의대 졸업한 의사인가요? 7 | 가수 | 2025/05/15 | 3,216 |
1714286 | 넷플 당신의 맛 재밌어요 6 | 들마 | 2025/05/15 | 3,650 |
1714285 | 미니전기밥솥으로 구운계란 될까요? 3 | ㄱㄹ | 2025/05/15 | 856 |
1714284 | 과외 일을 하는 사람인데요. 스승의 날은 괜히 23 | dff | 2025/05/15 | 5,568 |
1714283 | 에어로빅샘 스승의날 과하다 24 | 아우 | 2025/05/15 | 4,195 |
1714282 | 청담동술자리는 결론이 뭔가요 29 | ㄱㄴ | 2025/05/15 | 3,989 |
1714281 | 침구청소기 살까요? 5 | 가을 | 2025/05/15 | 1,294 |
1714280 | 낼 제주도 가는데 옷 어떤거 입을까요.. 4 | 소리 | 2025/05/15 | 1,138 |
1714279 | 이런 사람의 심리는 무엇일까요? 3 | 희안 | 2025/05/15 | 1,564 |
1714278 | 산업은행이 부산에 못가는이유 25 | 못가 | 2025/05/15 | 6,614 |
1714277 | 이재명 가디건 5 | ㅁㅁ | 2025/05/15 | 3,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