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공 출신 인권변호사 이재명과
노동운동가 김문수는
9년을 부모에 기대 백수 취준생으로 살 수 있었던
윤석열과는 아주 다른 소년 청년기를 보냈다
이번 대선은
이재명과 이준석의 양대 대결이 될것이라며
이준석이 포부를 드러내고 있는데
건방지기는 하지만 국짐이 윤석열을 끼고 도는 한
맞을 수밖에 없는 말이기도 하다.
그런데 혹시나
김문수가 청년기로 정신에너지가 회춘할 수 있다면
대통륑 이재명과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특히 노동약자에 대한 공감력에서 이 둘만큼
잘 통할 사람이 있을까
그렇지만
김문수는 계엄에도 반발하지 않았고
여전히 탄핵반대 입장 사과하지도 않았고
무엇보다 뉴라이트로 이승만도 신봉하는 자이며
그의 목사 전광훈은 이참에 국짐당에 신도들을
포진시키려 흥분을 감추지 않고 있다
혹시라도
김문수가 윤석열 출당시키고 감옥행에 힘 보태고
탄핵반대론자들 다 내쫒고
국짐당도 해산시키고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아마
타임슬립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일이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