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4023022?sid=102
김 여사 측은 이번 검찰의 출석 요구에는 응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건강상의 문제가 있을 뿐만 아니라 이날부터 제21대 대통령선거의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된 만큼 대선 이후 대면조사 일정 등을 협의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 측이 소환에 절대 응하지 않겠다는 방침은 아닌 만큼 검찰에서 당장 체포영장을 청구할 가능성은 낮다. 다만, 김 여사의 중앙지검 출석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지난해 7월 검찰이 서울중앙지검 청사가 아닌 '제3의 장소'에서 김 여사를 대면조사해 특혜 논란이 불거진 바 있어서다.
너 뭐 돼? 대선출마해서 선거운동이라도 나가니? 왜 선거기간을 운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