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회사생활에 종지부를 찍고,
회사를 차렸어요.
재택근무하면서 아이도 돌볼수 있고,
더 나이먹음 진짜 못한다 생각하고 ,
시작했는데.
기대이하.ㅠ
요즘 이런가봐요.
요즘 뭘 해도 그냥저냥 유지는 커녕 그 이하에요.
나쁘지 않으나, 월급 생각하면 후회도 살짝 됩니다.
사업 시작해서 100명 200명 월급주는 사장님들 대단하다는 생각이..
알바도 하면서 사업을하는데..
와...쉽지 않아요.
전에 받았던 연봉 생각하면 그게 맞았다 생각도 들다가
내꺼 하니까 그래도 좋다 하다가.ㅠㅠㅠ
아....
국내 국외 쉽지 않아요.
물가는 점점 오르고
아이는 커서 교육은 시켜야하고.
정말 정권 바뀌면 좀 나아질까요?
윤석열이가 정말 다 초토화를 만든것 같은 이 느낌은 뭘까요?
쇼핑은 언제했는지,
외식도, 배달도 거의 안하고
오직 아이만 가르치고 있으니.
답답할때가 있어요.
자영업 하시는 분들은 정말 더 힘드실거 같아요.ㅠㅠ
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