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주신 쌀이 있는데 밥을 하면 맛이없어요
맛있다고 주신건데 도저히 못먹겠는데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제가 밥 찰기랑 맛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항상 이천쌀만 먹었는데 찰기와 색이 좀 달라서 맛이 없더라구요
떡도 잘 안먹는데
쌀은 어디에 기부할 수가 있는지 어떻게 처리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지인이 주신 쌀이 있는데 밥을 하면 맛이없어요
맛있다고 주신건데 도저히 못먹겠는데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제가 밥 찰기랑 맛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항상 이천쌀만 먹었는데 찰기와 색이 좀 달라서 맛이 없더라구요
떡도 잘 안먹는데
쌀은 어디에 기부할 수가 있는지 어떻게 처리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다시 주세요
밥이 맛이없다고
생색을 얼마나 내겠어요
찹쌀 섞어서 밥해보세요.
있으면 섞어서 먹어 보고
그래도 입에 안 맞으면 나눔 하시던지.
지인에게 돌려 주면 기분 나쁘려나요?
떡 좋아하시면
가래떡이나 절편..
봉지 뜯은 남이 먹던 쌀을 누가 받으려나요
그냥 당근에 새모이 가져 가시라 하고 나눔 하거나요
윗분들 말씀대로 찹쌀을 섞어 먹어야죠
제법 되면
주민사업소에 가져가 보세요
좀 귀찮아서 그렇지
밥 나눔 하는곳도 있구요
당근에 쓰시고 나눔하세요.
저는 묵은 쌀 많을때 가까운 분이
닭을 열마리정도 키워서 그분 드려요.
찹쌀 섞고 요즘 제철인 완두콩 호랑이콩도 넣고
병아리콩도 넣어서 여러방법으로 먹어보세요
냄비솥 해서 누룽지 만들어도 좋고요
그래도 안되면 당근에 사료용으로 가져가라고 하면
금방 나가요
저도 맛있는 쌀이라고 구입했었는대 푸석푸석하고 맛이 너무 없는 거예요
그래서 버릴까 말까 하다가 한번 물량을 좀더 넣고 밥을 지으니 찰기가 있고
맛있는 거예요
원글님도 물량을 좀 더 넣고 해 보세요
당근에 보니 사료용으로도 팔기도하더라고요
떡하거나 나눔하거나요.
밥이 메인이고 반찬이랑 먹을땐 맛이 없을수도 있지만요,
볶음밥이나 국밥 같은데 쓰면 잘 모르실거에요.
볶음밥용으로 해서 얼려놓고 좀 쓰시고,
설렁탕이나 국밥 등등... 할 용도로도 좀 쓰시고,
요리 잘 하시는 분이라면 리조또나 빠에야 만드시고,
김치 담글때 풀 쒀서 넣으시고,
식혜도 담가 드시고...
이러시면 됩니다.
아, 그리고, 양 많으시면 방앗간 가서 가루 내서 송편용, 쑥개떡용 쓰시고,
일반 떡은 잘 안드셔도 가래떡 해서 떡국용으로 썰고 떡볶이 용으로 해놓은건 먹게 되어 있어요. 양 많으면 이렇게 해드세요.
쌀이라도 불렸다가 해보세요
그럼 날라가진 않아요
조청 쌀요구르트 , 술 등을 만드세요
죽은 어떠셔요??
사료업다들 대기하고있어요
귀찮으면 새들 먹이로 뿌려주시든지요
찹쌀 섞어서 드세요
맛없는건 누구 주기도 ...
모이용으로 니눔하세요
하얀 쌀밥드시나 봐요.
원래 잡곡 많이 넣어 먹는 집은
질좋은 백미로 밥해도 티가 크게 안나요.
그런 집에 주세요.
오늘 집정리 하느라 쌀 보관에 대해서 유툽 찾아보다
알았는데
쌀은 보관을 잘 해야지 아니면 맛이없대요
찹쌀을 섞어 먹더라도
쌀 상태를 잘보시고 아닌거 같으면 그냥
당근에 나눔 하시는 수 밖에요
찹쌀, 다시마 한조각, 식용유 한두방울로 살려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