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기억인데 그러니까 그때가 1992년이였어요
제가 연예인중 가수 윤*을 좋아했던때고 윤* 나오는 공개방송 같은데 많이 따라 다녔었죠
한번은 그날도 윤* 나오는 라디오 공개방송을 보러 거기가 정동 라디오 극장인가 그랬었죠
방송끝나고인가 시작전인가 윤*이 사람들 줄서있는데 딱 나타난거예요 대부분 소녀팬들이 오빠 어쩌구하며 윤* 앞으로 몰려드니 누구인줄은 잘 모르겠어요 그당시 윤* 소속사 직원인지 매니저인지 암튼 윤* 옆에 따라다니는 한 젊은 넘이 몰려든 사람중 소녀한명의 머리를 사정없이 주먹인지 손바닥인지로 퍽퍽 소리가 다 들리도록 마구마구 내 갈기는거예요
그 소녀 머리채가 다 엉클어지고 난리가 난 상황인데 그당시 다들 그 주위 여자애들 다들 놀래서 순간 얼음하고 주춤하고 뒤로 멈칫멈칫 진짜 살벌했죠
지금 같았으면 동영상찍어 올리고 경찰 부를상황이였을텐데 그당시는 좀 미개했는지 그 어리디 어린 소녀가 지금 생각해도 너무 안쓰럽네요 그넘 누군지 남의집 귀한 딸 머리를 그리 사정없이 갈기다니 나쁜 @@
제가 조**도 좋아해서 따라다녔는데 그비슷한경우 있었어요 조**절친이라는데 팬들한테 무례하게 굴고 심하게 말하는 ,,,
그사람은 최근에도 tv에 얼굴내밀고 나오던데 그사건 이후로 인간 같지않아 보여요
사랑꾼 c씨도 방송 촬영할때 길막고 못가게하고 모르고 지나는 행인한테 막말하고 소리 질렀다고 내친구도 학을 떼더라구요 방송인이 무슨 벼슬인줄 알고 대단한 귀족인냥 안하무인 유세떤다고
암튼 우연히 다른 사이트에서 연예인 매니저들이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소리지르고 위협적인 행동 하는거 보니 생각나서 두서없이 적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