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를 박스채 선물 받았을때 김냉에 보관하다가 며칠 후 남은 두 개를 갈아서 냉동보관 중이에요. 12월 말쯤 받았는데 좀 멍들고 저장사과라 싱싱하지는 않았었죠.
곱게 간건 아니고 입자가 콩알만하게 해서 대충 간 건데 벌써 6월이 다가와요. 나름 갈비양념, 카레에 넣어봤는데 신맛 때문에 많이 넣진 못하니 아직도 다 소비를 못했어요. 냉동사과가 언제까지 멀쩡할까요?
사과를 박스채 선물 받았을때 김냉에 보관하다가 며칠 후 남은 두 개를 갈아서 냉동보관 중이에요. 12월 말쯤 받았는데 좀 멍들고 저장사과라 싱싱하지는 않았었죠.
곱게 간건 아니고 입자가 콩알만하게 해서 대충 간 건데 벌써 6월이 다가와요. 나름 갈비양념, 카레에 넣어봤는데 신맛 때문에 많이 넣진 못하니 아직도 다 소비를 못했어요. 냉동사과가 언제까지 멀쩡할까요?
저는 소불고기에는 배+양파 갈은것 넣고 간장양념,
돼지불고기에는 사과+양파 갈은것 넣고 고춧가루양념해요.
설탕이나 올리고당등 단것은 안넣어요.
미림도넣는데 얘도 달아서요.
사과는 돼지고기랑 궁합이 맞는것같아요.
콩알만한것 돼지불고기 할때 양파랑 다시 갈아서
재워놓았다 양념하면 될듯합니다.
소불고기나 갈비찜,
아니면 김치 담글때 양념에 같이 갈아서 넣으세요.
당근좀 쪄 같이갈아마시면 순삭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