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성수련회 20년전거 ㄷㄷ

조회수 : 4,124
작성일 : 2025-05-12 07:20:33

https://youtube.com/shorts/4HOUWRZX8YI?feature=share

 

요즘 이렇게 시키면 바로 퇴사할지도

부서마다 경쟁으로 다시켰나봐요

https://youtube.com/shorts/2LBvZh7ZldE?feature=share

https://youtube.com/shorts/449WbSlM9dM?feature=share

 

IP : 112.150.xxx.6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나더
    '25.5.12 7:22 AM (112.150.xxx.63)

    https://youtube.com/shorts/FamdUxKsC70?feature=share 이것도

  • 2. ㅇㅇ
    '25.5.12 7:29 AM (211.251.xxx.199)

    난 그래서 젊은이들이 좋아요
    기성세대가 그대로 받아들이던 관습을
    반항하고 깨트려주니깐

  • 3. 저 분들이
    '25.5.12 7:56 AM (223.38.xxx.110)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만들었네요. 저런 정신이었으니 가능했나봅니다.
    저게 왜 나쁜가요? 반항하고 깨뜨리니 이제 중국에도 밀리고
    주가도 폭락하고.

  • 4. ..
    '25.5.12 7:57 AM (118.235.xxx.227) - 삭제된댓글

    본문 영상은 안봤지만 저 엘지 다닐때 극기훈련 가고 그랬어요. 남자들 군대 훈련소 비슷한 거요 ㅠ

  • 5. 이게
    '25.5.12 8:04 AM (218.154.xxx.161)

    꼭 나쁜 건 아니에요.
    저는 저 시대에 h 그룹 다녔는데
    사회초임생. 완전 화나고 그랬지만 호연지기 기르고
    애사심도 생기고 협업.
    술시중이나 수직문화 같은 건 다 없애야되는 거 맞지만
    어떤 방식으로 애사심 생기게 하는 건 좋아요.

  • 6. 민트
    '25.5.12 8:11 AM (121.168.xxx.246)

    이런게 나쁜건가요?
    하나되는 마음도 생기고 끝나고나면 뿌듯하고.
    그 기억 오래갑니다.
    할 수 있다. 함께하자.
    예전에 저런 문화가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거죠.

    입사부터 퇴직 생각하는 지금이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 7. ....
    '25.5.12 8:13 AM (39.117.xxx.185)

    제가 저기 있었어요 ㅋㅋㅋ
    나혼자 틀릴까 긴장되고 힘들고 그랬지만
    다같이 맞춰가는 재미가 있고
    웅장하고 끝나니 동기애에 눈물날거같고 그랬죠
    언제 저런걸 해보겠어요
    지금도 동기들 모임하면 저얘기하고 그래요 ㅋ
    좋은 인연들이고 다시는 없을 사람들이죠

  • 8. 우리
    '25.5.12 8:26 AM (118.235.xxx.17)

    가족들 대기업에서 정말 혼을 바쳐서 일들 했었어요.

  • 9. ...
    '25.5.12 8:35 AM (211.235.xxx.195)

    어 저도 저기 있었는데 ㅋㅋㅋ
    저거 밖에서 보는 사람은 좀 그런데
    안에 있는 사람은 진짜 재밌고 신나요
    1년만에 입사동기들 만나 시키는대로 노는데 월급주잖아요
    난 그냥 저기서 픽셀일 뿐..

    고루한 애사심이건 전체주의 공산주의건
    개인에겐 빛나는 청춘의 한자락으로 남아있습니다

  • 10.
    '25.5.12 8:39 AM (118.32.xxx.104)

    전체주의적 폐습이긴 하죠

  • 11. ㅎㅎ
    '25.5.12 9:20 AM (211.211.xxx.168)

    영상보고 뜨악! 했는데 참가자들은 그래도 좋은 추억이었나봐요

  • 12. ---
    '25.5.12 10:56 AM (220.116.xxx.233)

    여기 연수원에서 원래 커플들도 다 깨지고 다시 새로 눈 맞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가 푸른색으로 수혈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요즘 같으면 난리난리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 .....
    '25.5.12 11:06 AM (121.137.xxx.59)

    연수원 ㅋㅋㅋㅋ 저는 L사 공채로 들어가서 경기도 연수원에 근 1달 있었나.
    초겨울이었나 기말고사 보러 잠깐 나가기도 했었고.
    밥이 엄청 맛있었어요. 진짜 단체 급식의 최고봉.

    진짜 재미있었어요.
    막 빡센 과제 해결하는 도전 정신도 있고 같이 밤에 술먹는 재미도 있고.
    동기 모임도 몇 년 했어요.
    계열사마다 흩어진 친구들 다 여의도에 어느날 모여 술먹고 ㅋㅋ

  • 14. …….
    '25.5.12 4:01 PM (118.235.xxx.65)

    추억이 방울방울
    저도 저기있었어요
    저거 하려고 tf돼서 한달간 동기들끼리 으샤으샤 신나게 했던걸요 ~
    신입사원때만 할 수 있는 특권이고 완전 잼났어요 ㅋㅋ
    저때까지 뭣모르고 회사생활이 이렇게 신나고 좋은줄만 알았더라는 ..

  • 15.
    '25.5.12 6:10 PM (180.66.xxx.192)

    저도 저기 있을까요 제가 34기였던 거 같은데..
    그때만해도 취업이 어렵지 않을 때라서
    그냥 때려치우고 대학원을 가야 하나 고민 많을 때
    수련회 TF팀이라고 회사 째고 여기저기 준비하고 돌아다니면서 많이 신기하고 애사심도 생기고, 인력개발팀 선배들이랑 회의하면서 선배에 대한 존경심도 생기고
    나쁘지 않았어요.
    근데 저거는 진짜 일부분이네요. 저희 준비 진짜 많이 했었는데.

  • 16.
    '25.5.12 6:13 PM (180.66.xxx.192) - 삭제된댓글

    윗분들 반갑네요ㅋㅋ 저는 기흥 첨기연에서 연수받았어요.
    저 때 TF 하면서 많이 배웠었어요.
    앉아서 입만 투드리는거 말고, 발로 뛰어서 되게 만드는 실무라는 걸 처음으로 해 본 게 많이 컸어요.

  • 17. ㅎㅎ
    '25.5.12 6:14 PM (180.66.xxx.192) - 삭제된댓글

    윗분들 반갑네요ㅋㅋ 저는 기흥 첨기연에서 연수받았어요.
    저 때 TF 하면서 선배들한테 일하는 방법을 많이 배웠어요.
    앉아서 입만 투드리는거 말고, 발로 뛰어서 되게 만드는 실무라는 걸 처음으로 해 본 게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3518 지나가던 아줌마 말에 너무 기분이 안 좋아요... 38 허허 2025/05/13 21,800
1713517 정부, 윤석열 전 대통령 경호 위해 경호처 65명 증원 9 2025/05/13 2,793
1713516 보육원아이들에게 영어 무료로 가르쳐주고싶어요. 14 ㅇㅇㅇㅇ 2025/05/13 2,804
1713515 집없는 서민을 위한 후보는 누구에요? 20 ㄱㄴ 2025/05/13 3,043
1713514 동대구역 근처 가볼만한 곳? 4 ... 2025/05/13 778
1713513 잡초 뽑는 기쁨 흰머리 뽑는 기쁨 3 2025/05/13 1,297
1713512 올케 얼굴 안보고 살아도 되죠? 40 아름다운 2025/05/13 8,248
1713511 김문수, '尹변호사 석동현' 선대위 시민사회특별위원장에 임명 15 ㅇㅇ 2025/05/13 2,540
1713510 위대한가이드에 2 잼없다 2025/05/13 889
1713509 챗gpt한테 너무 사적인 상담을 11 ㄴㅅ 2025/05/13 4,812
1713508 자녀에 대한 실망감은 어떻게 해소하세요? 24 Power 2025/05/13 5,477
1713507 나솔22기 옥순 경수 혼인신고했대요 7 .. 2025/05/13 6,492
1713506 원글 펑 44 시그널 2025/05/13 14,354
1713505 [시선집중] 교실에서 유행하는 '계집신조', 성교육 법 제화가 .. 4 ㅅㅂ 2025/05/13 2,063
1713504 이재명 초졸 학력으로 어떻게 285점을 받아 서울대갈 실력까지된.. 63 ..... 2025/05/13 10,728
1713503 뒤늦게 비쵸비를 알게 되었어요 12 ㅡㅡ 2025/05/13 3,731
1713502 집에서 치킨 어떻게 해드셔요(애어프라이용) 7 혼자먹기 2025/05/13 1,118
1713501 종합병원다녀왔어요. 혼자 오신 할아버지도 많고 17 ㅇㅇ 2025/05/13 4,492
1713500 오이탕탕이 만들때 씨 미리 도려내고 때려도 되나요? 2 ㅇㅇ 2025/05/13 1,386
1713499 먹는 콜라겐 효과 있어요? 11 살까말까 2025/05/13 1,955
1713498 대구·경북) 김문수 53.1% 이재명 30.1% 24 ㅇㅇ 2025/05/13 6,969
1713497 이재명 운이좋아요. 22 원래는 2025/05/13 3,929
1713496 머리숱 없어서 아이롱펌 해보고 싶어요 4 끈달린운동화.. 2025/05/13 956
1713495 지혜를구합니다 5 확마 2025/05/13 1,187
1713494 어느 80대 할머니의 사는 방법 34 어느 2025/05/13 18,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