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야 백대명산 찍는다고 전국 순회중입니다
이제 4개 남았어요
주말에 무등산과 조계산 다녀오면서
숙소 알아보다가 순천에 바구니호스텔에서 일박했어요.
무슨 건축상도 받은 건물이고 리뷰도 좋고 힙 하더라고요
저는 더블룸에 묵었는데 도미토리는 일박에 3만원
간단한 아침 조식 주는데 커피 원두가 빈브라더스
조식먹는 공간도 힙하고 식당에 저희외에 한국인 여성 한분 제외하고 다 외국인이었어요.
저녁은 소개해준 흥덕식당의 만원짜리 백반 훌륭하고요. 블루리본 맛집
광주 예향식당도 만원백반.이집도 십년째 블루리본
구례들러 목원빵집 갔는데 여기도 블루리본
지리산오여사에서 둘이 3개 시켰는데 저 돈까스 러버인데.이집은 들깨칼국수가 맛났어요
천은사 한바퀴 돌고, 화엄사에 가서 6시20분 부터 20여분간 석양이 내리는 중에 법고, 운판, 목어, 범종 치는것 구경했어요. 한번쯤 볼 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