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물건 정리하면서 목화솜 요를 찾았는데 버리긴아까워서 싱글 이불두개로 만들까 싶어요. 경험있는분 있으세요?
서울에 솜틀집 추천도 좋아요
친정 물건 정리하면서 목화솜 요를 찾았는데 버리긴아까워서 싱글 이불두개로 만들까 싶어요. 경험있는분 있으세요?
서울에 솜틀집 추천도 좋아요
바꿔치기 한다는 얘기가 많아서…
천연솜 빨지도 못하고 만들어 두니까
시어머니 집에
진드기 같은거 생기던데요
ㅎㅎ첫댓님같은 말 엄청 들은듯
이젠 예약하고오면 보는자리서 틀어준다라고 광고 뜨는군요
벌레는 아찔한데요
혼수로 받으거라 아까워서요
고만되네요
노원솜틀집 tv에도 나왔던 곳
그 자리에서 과정을 볼 수 있어요
예약하고 갔던 것 같고
솜트는 비용외에
커버를 사게되면 돈이 더 들어가요
커버는 안 사도 되구요
한 십년전 쯤 다녀온거라
어떻게 달라졌는지 모르겠어요
하는데 하지마시고 동네에서 오래동안 일하는데서하세요.
인터넷광고뜬데서 가져가고 가져왔는데 형편없이줄어왔어요
근데 목화솜이불은 좀 무거워서
안 덮어지더라구요
요즘 가벼운 이불이 많아서ᆢ
솜트는 비용에 커버도 사고하면
비용이 꽤 나와요
잘 생각해보고 하세요
중랑구 동서울 솜틀집 검색해 보세요.
SBS 달인에 나와 검색하여 일부러 찾아 가 요 2개랑 이불 3채 만들어 온 적 있는데 노부부가 운영하는 곳인데 솜 틀어 직접 만들어 주는 거 보면서 기다리고 받아 왔어요.
거리가 있어 맡겼다 찾아가기도 뭐해 아예 간식을 싸가서 기다렸는데 간식 나눠 먹으며 기다렸는데 이불 관리법도 가르쳐 주고 베개 커버도 챙겨 주며 곰살스러웠어요.
저는 커버 주문없이 요랑 이불만 만들어 왔는데 한 동안 따뜻하게 이용했어요.
나이 먹으니 이불 무거운 게 버겁고 건사하는 것도 힘드네요.
좋은정보감사해요
목화솜 이불 좋은거라고 주셨는데 이불은 쓸 일이 없을 것 같았어요.
검색해서 중랑구가서 싱글 요로 만들어 왔어요.보는 앞에서 순서대로 솜틀고 나오며 바로 그 자리에서 광목으로 겉에 씌워 주던데요? 몇 년전에 5만원?정도 줬었는데 침대워에 매트리스처럼 깔고 따뜻하고 폭신하게 잘 썼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