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아 신경치료 미루고 싶은마음

Sin 조회수 : 1,590
작성일 : 2025-05-11 19:05:50

치아 신경치료

담주 예약은 해뒀는데요

통증이 없으니 예약을 미루고 싶어져요

 

검진갔다가 발견 된건데,

그땐 살짝 아프더니 그러고는 언제 그랬냐는듯

통증이 사라져 버렸어요

 

근데

미루면 더 나빠지는 거겠죠?

아..넘 가기가 싫어요

 

IP : 122.36.xxx.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루다가
    '25.5.11 7:09 PM (124.54.xxx.37)

    임플란트 하게 됩니다
    진료받으세요

  • 2. .....
    '25.5.11 7:13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안 아프니 치료받기 넘 좋죠
    전 잇몸염증으로 월1회다녀요. 주로 소독약만 발라주시지만 한달간 칫솔질 신경쓰게 돼요. 결국은 임플란트지만 가능한 늦춰보자고, 너 하기 달렸다는 뉘앙스

  • 3. Sin
    '25.5.11 7:18 PM (122.36.xxx.5)

    그쵸?
    미루다가 일 커지면 더 힘들테니ㅠ

  • 4. 그ㅣㅇㅇ
    '25.5.11 7:30 PM (116.33.xxx.224)

    살만하니까 미류고 싶은거에요
    아파 죽을 것 같으면 진짜 빨리 치료받고 싶거든요

  • 5. kk 11
    '25.5.11 8:07 PM (114.204.xxx.203)

    병은 미루는거 아니에요
    더 크게 나가요

  • 6. 아는 한
    '25.5.11 9:01 PM (219.255.xxx.68)

    대학 보존과 10번 넘게 가서
    교수님과 나름 안면을 텄습니다.
    신경치료 가능한 늦게 하는 게 좋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동네 치과에서 신경치료 제대로 하는데
    적다고 하셨구요.

  • 7. 지나가다가
    '25.5.11 9:22 PM (180.70.xxx.227) - 삭제된댓글

    신경치료는 치아를 죽이는거지요...
    치아로 가는 혈관들도 다 없어지는
    거고 치아가 죽은 고목처럼 되는거로
    알고 있습니다...신경치료 미루려면
    아픈 치아 검진 자주하고 잘 관리
    해야 할겁니다...치아 뿌리 염증으로
    번지고 방치하다 보면 잇몸뼈 녹더
    군요...제가 산 증인입니다...최대한
    잘 간수하세요...

  • 8. 나무
    '25.5.11 10:21 PM (118.223.xxx.239)

    님 신경치료 미루세요. 제가 그 케이스예요. 딱딱한 과자 먹고난 후 신경치료않고 씌운이가 찌릿찌릿 아파서 그쪽으론 밥을 못먹겠는 거예요. 치과가니 신경치료해도 시릴수 있다 해서 대학병원 예약했고 몇달 밀리다 보니 갔는데 그 아픈이로 딱딱 씹는거 검사했는데 안아픈거예요.

    첨 아팠던건 작년4월말이었고 검사는 7,8월이었어요. 지금껏 멀쩡해요. 검진만 다니고 있어요..

    병원에서도 많이 아프거나 하면 치료하자고 했어요. 님도 안아프다 하시고 검진만 주기적으로 다니다가 하세요.

    진짜 아팠는데 그쪽으로 몇달 안먹다 씹어보니 괜찮아져서 놀랐어요.

  • 9. sin
    '25.5.12 1:25 AM (122.36.xxx.5)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9642 이사한지 한달된 구옥아파트인데 16 ㅇㅇ 2025/06/01 4,695
1719641 82gpt 언니들, 동유럽 10박 11일 의상? 준비물좀 봐주세.. 19 여행 2025/06/01 1,856
1719640 발리에서 생긴 일 6회까지 봤는데요 16 별로 2025/06/01 2,330
1719639 이혼소송 시 변호사없이 가능한가요 9 문의 2025/06/01 1,539
1719638 무섭네요 글쓴 아이피 이건 모르지 2 2025/06/01 1,140
1719637 가세연 김세의 '이재명이 대통령되면 저는 감옥갑니다' 34 .. 2025/06/01 6,101
1719636 현역병 무제한진급누락 막아야합니다 13 군인아들 2025/06/01 1,616
1719635 설난영 팬카페 아직 없나요? 10 추천 2025/06/01 1,393
1719634 어르신 스마트폰 교육 3 리박스쿨 2025/06/01 1,087
1719633 무섭네요 2 ㅎㄷㄷㄷ 2025/06/01 3,614
1719632 돌아가신 아버지가 왜 이리 안 슬퍼요. 7 돌어가신 2025/06/01 3,888
1719631 리박스쿨 할당량 채워야 해서 글쓰는거죠? 5 리박이 2025/06/01 830
1719630 파리 라빌레빌리지 가보신분 6 질문 2025/06/01 911
1719629 스페인페키지9일 10 000000.. 2025/06/01 3,243
1719628 요즘 사는 재미도 없는데 6월 3일날만 기다려져요 6 이재명 대통.. 2025/06/01 1,391
1719627 요즘 토마토는 오래둬도 안물러요 13 클라라 2025/06/01 3,916
1719626 부부 냉전… 끝이 뭘까요 5 2025/06/01 3,563
1719625 디올 미디엄으로 결정은 했는데요. 10 50대 2025/06/01 1,948
1719624 손주가 없어서 창피해죽겠다는 엄마 22 ... 2025/06/01 6,289
1719623 대구에서 이런광경을 보다니 ㅠㅠ 19 TK 2025/06/01 6,309
1719622 설난영 여사 센스만점이네요 ㅎㅎㅎ 25 넘 웃겨요 2025/06/01 5,016
1719621 강남 대리투표 선거사무원 어떻게?? 8 ㅇㅇ 2025/06/01 1,860
1719620 뉴스타파 리박스쿨 추가 보도 라이브 중이에요 27 뉴스타파 2025/06/01 2,841
1719619 이준석 "이재명 뭐든 국유화해서 빼먹을 생각".. 49 정상아님 2025/06/01 5,011
1719618 원룸의 슬림 선풍기 3 구입 2025/06/01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