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중에 몰래
'25.5.11 6:51 PM
(112.162.xxx.38)
먹고 음식에 집착해요. 저 아는집 엄마가 통재 하니 그렇게 되더라고요
2. ...
'25.5.11 6:51 PM
(116.125.xxx.12)
먹이세요
초3이면 먹어야 키가 크죠
3. ...
'25.5.11 6:51 PM
(39.117.xxx.28)
키 안클 수 있으니 맛사지 많이 해주시고 키크는 운동기구 같은거도 시켜주세요.
먹고 싶어하는데 못먹게 하는것도 참 힘들긴 해요.
4. 악..
'25.5.11 6:52 PM
(217.149.xxx.139)
그러다 님 아이 식이장애와요.
그냥 좀 맘 놓고 먹게 하세요.
무슨 초3 아이를 아이고 참 ㅉㅉㅉ
5. ..........
'25.5.11 6:52 PM
(125.186.xxx.197)
먹게하고 운동시키세요
6. ...
'25.5.11 6:56 PM
(118.235.xxx.162)
과일은 주세요
설탕. 기름범벅 같은 건 주지말고
먹는 시간에 맘껏 먹게 하시구요
밤늦게 고기 안되죠
7. ㅡㅡ
'25.5.11 6:56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키는 유전이고 타고난거든데요
그렇게까지 하시는건 아닌거같아요
애 다크고나면 맘아프고 후회하실껍니다
쓸데없는 군것질이 문제지
고기나 계란 야채 듬뿍넣어서
주먹밥이든 뭐든 맘껏 좀 주세요
음식에 집착하고 몰래 먹게될걸요
울때까지 안주다니
병적인 성조숙증이면 벌써 2차성징에
생리 시작했겠어요
더 먹이세요
8. 배달음식이
'25.5.11 6:57 PM
(217.149.xxx.139)
살 찌는 주범이에요.
엄마가 좀 건강한 집밥을 해서 애를 먹여야지.
9. ...
'25.5.11 7:13 PM
(39.125.xxx.94)
어린이 비만은 조심해야 하긴 하는데
아이가 먹성이 좋은가봐요
일단 식사를 단백질 위주로 충분히 먹여서
간식 생각 안 나게 해보세요
10. ...
'25.5.11 7:15 PM
(220.65.xxx.99)
식사때 밥을 충분히 많이 먹이세요
충족이 안되니 계속 허기지는 겁니다
11. 어렵죠
'25.5.11 7:22 PM
(222.100.xxx.50)
그렇게 쉽게 조절도 통제도 안되고
한 번 살찌기 시작하고 살 오르기 시작하면
단거에 입맛 길들여진 애들 무섭게 쪄요
경험담이에요
12. . . .
'25.5.11 7:23 PM
(180.70.xxx.141)
배달음식이 살 찌는 주범이에요.
22222222
13. 골드
'25.5.11 7:23 PM
(124.56.xxx.135)
어릴때 식습관을 배달 외식 간식으로 다 줘놓고
살찐다고 뭐라하는거 넘 무책임
엄마아빠 bmi 정상이면 인정이요.
14. 음
'25.5.11 7:32 PM
(211.186.xxx.7)
배달은 주 1회만 시키고 아까도 살찔까봐 굽네 순살 치킨 시켰어요.
간식도 원래 저희는 안먹지만 아시잖아요 유치원 학원만 가도 아이들 선생님이 젤리 사탕 쿠키 엄청 주시는거..
저희 부부는 마른편이고 첫째도 말랐어요
15. ㅠㅜㅜ
'25.5.11 7:34 PM
(124.49.xxx.188)
제일 어려운거죠.. 제가 실패해서.. 먹성좋은애들은 어쩔수가ㅜ없어요.. 본인이 빼야지..
16. ...
'25.5.11 7:38 PM
(220.65.xxx.99)
배달치킨
살에 염지해놔서 겉으로 보면 건강식 같아도
이미 살코기 자체가 소금설탕 절임이에요 ㅠ
17. 34킬론데
'25.5.11 7:40 PM
(121.149.xxx.16)
달란대로 주시면 비만될 듯 해요
진짜 잘먹긴하네요
34킬로도 이미 통통 이상..
18. kk 11
'25.5.11 8:04 P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좀 주세요
너무 못먹게 하면 더 집착하고 몰래 먹더군요
대신 나가서 줄넘기나 태권도 수영 운동 시키고요
19. 티니
'25.5.11 8:05 PM
(116.39.xxx.170)
만8세 기준으로(생일 안 지난 초3이면 만8세)
그 키에 몸무게면 과체중 맞아요
20. ..
'25.5.11 8:06 PM
(182.220.xxx.5)
야채 스틱, 토마토, 두부 이런거 주세요.
일찍 재우고요.
21. 반대
'25.5.11 8:31 PM
(112.153.xxx.225)
사람 고민 참 다양해요
저희 아이는 147에 31키로요
너무 말라서 좀 먹어라 먹어라 하는데 소화를 못시켜서 소식해요
초6인데 키가 제일 작아서 심란해요
22. ..
'25.5.11 9:00 PM
(175.127.xxx.130)
저녁 늦게 아니면 그냥 7시 전에 먹고 싶은거 다 주세요.
대신 부모님이 머리 잘 쓰셔서 아이가 인지 못하게 자연스럽게 건강식 위주로 가족이 같이 먹고 간식도 아이가 만족할 만한 걸로 주세요.
일주일에 한두번은 아이 좋아하는 것 먹게 해 주면 성장기에 살 안찔 것 같아요.
너무 억제하면 아이 식이에 대해 문제 생길 수 있어요.
23. ...
'25.5.11 9:04 PM
(1.241.xxx.7)
순살치킨 그거 칼로리 엄청높고 애들 몸에도 안 좋아요.. 그렇게 제한한다면서 배달음식 주1회는 꽤 잦은건데 아이러니..
24. …
'25.5.11 10:27 PM
(58.29.xxx.78)
먹고 운동해야 준다고 하세요.
25. .....
'25.5.12 6:55 AM
(175.117.xxx.126)
야채스틱 22222
토마토 22222
26. 어쩔수없어요
'25.5.12 8:55 AM
(123.192.xxx.49)
요즘 성조숙증 얼마나 심각한데요..
간식으로는 오이 토마토 같은거나.. 과자나 빵은 먹일때 크래커나 바게트처럼 버터 안들어가거나 밍밍한거 위주로 조금씩만 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