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에 계셔요..
이번주는 못갔는데
꿈에 엄마가 저를 만나러 왔어요. 어느 방문앞에 엄마가 서잇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웃으며엄마를.안아줫어요.
제가 못갓으니 엄마가 찾아왓나봐요..
대소변 받아내는데
엄마가 서잇다는게.신기하네요..
엄마가 치매인데..
지금 4인실 계셔요. 자긴 지금이 행복하다네요. 예전에 매일 집에서 혼자잇엇을때보다 병원에. 사람이랑 같이 잇으니 더 행복하대요ㅡㅡ
자긴 사람을.좋아한다며..
얼마나 외로웟으면 지금이 더좋다고ㅜ할지..안스럽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