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조사한건데..미혼녀가 기혼녀보다 5년 더 산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오히려 기혼남이 미혼남보다 더 오래산다는 결과도 있고요
가천대 총장 이길여가 93세에도 피부가 좋고 허리도 꼿꼿한 이유는
결혼을 하지 않는게 비결이라고 직접 말했어요
요즘 여자들이 결혼을 안하고 출산하지 않는 이유는 몸건강때문이죠
출산하면 몸을 갈아야 합니다..
일본에서 조사한건데..미혼녀가 기혼녀보다 5년 더 산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오히려 기혼남이 미혼남보다 더 오래산다는 결과도 있고요
가천대 총장 이길여가 93세에도 피부가 좋고 허리도 꼿꼿한 이유는
결혼을 하지 않는게 비결이라고 직접 말했어요
요즘 여자들이 결혼을 안하고 출산하지 않는 이유는 몸건강때문이죠
출산하면 몸을 갈아야 합니다..
ㅋㅋㅋㅋ 이건 좀.
오래살고 안살고는 스트레스나 음식, 유전적 요인 등인듯
미개봉 반납
결혼하지말고 오래오래 천년만년 마세요
알았어요. 그냥 5년 덜 살게요.
그래도 행복했어요.
미개봉 반납
결혼하지 말고 천년만년 사세요
절대 후회하지 않기
결혼안하고 애안낳는게 이미 추세라..
오래 안살아도 그게 더 편한걸 다 알아버렸어요
맞아요 결혼한것과 안한것 출산한여자와 안한여자 많이 차이나죠
오래만 살면 장땡?
각자 사는 이유가 있죠
결혼안하고 애안낳고 혼자서 천년만년살아 뭐하나요. .
건강하게 적당히 살다 가면될것을~
가족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혼자 오래 살아서 뭐하겠어요
5년더 사는게 큰 의미가 있을까요
살고싶은 사람이랑 사랑하며 살다가는게 더 좋죠
일본은 더 그럴수도 있죠
어린이집 부터 고등학교 까지 도시락
가정에서 싸고
유치원 첫 학부모 옷은 검은색
놀이터를 공원 데뷔인가 신경써서 나가고요
암묵적인 룰 일거이 많죠
일리있네요
살고 싶은 사람이랑 사랑하며 살다 가면 아마도 수명이 늘어날 것 같은데 결혼해서 마음고생 몸고생 하는 것이 크니까 5년 수명이 짧은 거겠죠 결혼을 한다고 해서 다 사랑하며 살다가는 거 아니니까요
에는 5년 빨리 죽는게 훨 나아요.
혼자서 벽에 똥칠할 때까지 사는게 좋아요?
그렇다고 가천대 총장처럼 될것도 아닌데
결혼한 게 그렇게 좋진 않지만
뭐 5년 더 살자고 일부러 미혼이고 싶진 않네요.
결혼 못한 ..
100세 넘간 분 많고
결혼 안해도 일찍 죽고 안걸리는 사람도 많고
사람따라 다른거지 그게 이유 된다 생각 안해요
혼자 외로운 삶이 뭐가 좋다고 오래 살까요
여자는 결혼 출산하면 그만큼 고생한다는 내용인데 다들 내용파악이 안되는 수준들인지 엉뚱한소리만 하고있네요
오래살아 뭐하려고요..
각자 알아서 삽시다..
아이많은 여자가 오래삽디다
85세까지 사는 게 목표입니다,
그래서 결혼도 했고 아이도 있어요
혼자 보담 결혼이 좋네요,
100세 시대라는대 15년 덜 살려고요
요즘 같이 오래사는게 힘든 세상에 오래산다는 걸로는 안되요
그냥
결혼안하니 평생 편해요
요걸로 해야지
평생 내가먹고싶을때 먹고 내가 하고싶을때 하니 얼마나 좋아요
미혼이 부러운건 딱 이거 한가지.
밥 안먹고 싶은대 가족이 있음 밥 먹어야 한다는거
고생하지만 행복하기도 합디다~
저는 미혼이였음 너무 막막하고 많이 외로움 탔을 것 같아서 5년 덜 사는게 나아요
다행히 밥하는 거 좋아해서 다행이고요
게다가 나이들어 혼자 5년 더 사는거 저는 별로요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우리엄마보면 정말 맞는것 같아요
속상해증말..
5년 수명이 깎인다는게 결국 결혼 생활내내 여자 수명 깎아 산다는게 요지쟎아요 남자는 기혼이 더 오래살고.
결혼이 누구에게 이득인지 수명으로 명확하게 나오는구만요
이득을 나누려고 하는건 아니고 가족의 의미가 이득을 반으로
갈라 계산할수는 없는 거지만 여자 목숨 깎이는건 좀 안타깝네요
덜 살려고 이제 와 결혼 할 수도 없고ㅋ
한시라도 빨리 가고싶어 건강검진도 안받는데 거 참.
5년 수명의 차이가 그 삶 동안의 삶의 질의 차이를 말한다는 걸 모르나?
인정합니다.
애낳기 전에는 이가 시린게 뭔지 몰랐는데
애낳고 이가 시리고 앞머리 다 빠지고
몸속 곳곳에서 영양분이 빠져나간 느낌..푸석푸석
거기다 육아하느라 제대로 못자고
내몸 못돌보고 제대로 못먹고 여유시간도 없고
시댁 말 한마디 한마디가 신경쓰이고 스트레스 받고
그래도 아기가 있어 행복하고 없어서는 안될 존재라
결혼은 다시 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아기 낳은건 후회하진 않아요
제가 방송에서 진짜 어렵고 힘들게 쪽방에 혼자사는 할머니 이야기를 봤는데..
그 할머니는 머리숱도 많고, 피부도 깨끗하고, 생기있어 보이는게 뭐라 설명하기는 어려운 동안의 느낌이 있었어요.. (전혀 관리가 되지 않아 쪼글쪼글하고 검버섯도 있으심에도...)
인터뷰가 진행되다보니, 그 할머니는 결혼도 출산도 해본 적이 없으시다고 하더라고요.
이길여 여사를 보더라도 결혼, 출산 안하신 분들은 나이들어도 또래에 비해 젊어보이는 건 맞는 거 같아요.
다른 장단점 다 빼고, '노화' 한가지 측면만 봤을 때 말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13637 | 싫어하는 사람을 보고 배운 것. 4 | .... | 2025/05/14 | 1,601 |
1713636 | 멍뭉이들은 사랑입니다. 2 | 이뻐 | 2025/05/14 | 744 |
1713635 | 진짜 목소리로 병뚜껑을 따네요 | ㅁㄵㅎ | 2025/05/14 | 1,305 |
1713634 | 악뮤 대형사고 댓글모음 ㅋㅋㅋㅋ 13 | 8년전꺼지만.. | 2025/05/14 | 5,940 |
1713633 | 웃긴게 지들때매 조기대선 하는건데.. 6 | .. | 2025/05/14 | 1,415 |
1713632 | 갑자기 선제타격이라는 말이 떠올라요 5 | ㅇㅇ | 2025/05/14 | 975 |
1713631 | 영화 볼건데 혼자 볼거 같아요 17 | 00 | 2025/05/14 | 1,714 |
1713630 | 컴퓨터 잘아시는분 계신가요 좀 도와주세요 ㅠㅠ 2 | /// | 2025/05/14 | 698 |
1713629 | 대문에 누구 닮았다고 했다던 무례한 인간이요 7 | ........ | 2025/05/14 | 1,608 |
1713628 | 내 몸에서 이상한 걸 발견하고 놀란 경험없으신가요? 2 | ... | 2025/05/14 | 1,946 |
1713627 | ETF 장기보유할것 추천좀해주세요 4 | 고수분들 | 2025/05/14 | 1,330 |
1713626 | 집보러 온 진상 글좀 찾아주세요~ 꾸벅 6 | 글찾음 | 2025/05/14 | 1,783 |
1713625 | 입주청소 요즘은 얼마하나요? 2 | 모모 | 2025/05/14 | 1,311 |
1713624 | 전 이해가 안가는게 재택한다면서 18 | 음 | 2025/05/14 | 4,537 |
1713623 | 영어표현 알고 싶어요-네가 커피값내라. 8 | 이런 상황에.. | 2025/05/14 | 2,191 |
1713622 | 고지혈증 약 드시는분께 13 | 질문드려요 | 2025/05/14 | 3,156 |
1713621 | 무지하게 덥네요 9 | .... | 2025/05/14 | 1,848 |
1713620 | 자격증 공부중인데 진짜 체력이 해마다 달라요 ㅜㅜ 3 | 공부 | 2025/05/14 | 1,123 |
1713619 | 바람 불때 챙모자 3 | 흠 | 2025/05/14 | 939 |
1713618 | 성모병원에서 백내장 수술 하신 분 계신가요? 14 | 어디서 | 2025/05/14 | 1,028 |
1713617 | 영화 신명 예고편 12 | 김규리배우 | 2025/05/14 | 1,813 |
1713616 | 3호선 북서쪽 역세권 아파트들 중에요 4 | ... | 2025/05/14 | 1,054 |
1713615 | 감사합니다 본문은 지웠습니다 107 | ddd | 2025/05/14 | 16,980 |
1713614 | 꽃가게는 남은 꽃(시들은 꽃) 어떻게 처리하나요 11 | 00 | 2025/05/14 | 2,902 |
1713613 | 위경련이오는것같은데 진짜 어이없ㄱ게... 12 | 위경련 | 2025/05/14 | 1,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