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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벽에다 대고 말을 했어야 됐는데

으이그 조회수 : 1,569
작성일 : 2025-05-11 16:32:10

애 친구 엄마 행동이 좀 희안하기에

애 아빠한테 얘기하니

 

1절은 뭔가 사정이 있었겠지 타령

2절은 당신이 꼬아서 보는거다 타령

3절은 별것도 아닌걸로 다 남의 흉본다 타령

4절은 다른데 가서는 이런 소리 절대 하지 마라 타령

 

내가 벽에다 대고 말을 했어야 됐는데

니한테 말꺼낸 내가 미친년이다 내가 미친년이야..

아주 성인군자 나셨네!!! 

IP : 116.33.xxx.2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5.11 4:32 PM (221.138.xxx.92)

    여기한번 써보세요..

  • 2. 여기도추가
    '25.5.11 4:34 PM (121.188.xxx.245)

    진짜 개가 나 개가.

  • 3. 희한
    '25.5.11 5:01 PM (217.149.xxx.139)

    희한.


    근데 무슨 말이었나요?

  • 4. ..
    '25.5.11 6:29 PM (124.54.xxx.37)

    그래서 남의 편...

  • 5. 진짜
    '25.5.11 7:28 PM (116.33.xxx.224)

    개가 낫습니다 개가 나아요.
    이러니까 남의 편 소리가 나오지.. 으이그 이 화상아

  • 6. 짜짜로닝
    '25.5.11 8:34 PM (182.218.xxx.142)

    1절부터 4절까지 흐름이 넘나 자연스러운 게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 7. 공감
    '25.5.11 11:23 PM (116.32.xxx.6)

    저희 남편이 그래요 본인 도덕성이 높은 편도 아니라 더 어이없어요. 제가 직장에서 있었던일 이야기하면 ‘너에게 무슨 문제가 있나 돌아보라’면서 그걸 너만 모른다고 얘기하는데 ㅜㅜ
    아니면 ‘ 하,, 해줄 말이 없네’ 이래요
    그 뒤로는 고민이나 걱정거리 절대 이야기 안해요 벽을 보고 얘기하는게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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