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나왔었지만,
딸이 엄마를 아동학대로 신고했었대요.
엄마가 초4부터, 청소하다가도 막대기로 두드려 패고 그랬다는데.
가해자는 초1까지를 유년기에서 행복했던 시절로 생각하더군요.
모든 학대받은 아이들이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가족이 해결책을 찾고 노력했다면 이런 비극은 없지 않았을까
참 안타깝고 무섭고 그렇네요.
잠깐 나왔었지만,
딸이 엄마를 아동학대로 신고했었대요.
엄마가 초4부터, 청소하다가도 막대기로 두드려 패고 그랬다는데.
가해자는 초1까지를 유년기에서 행복했던 시절로 생각하더군요.
모든 학대받은 아이들이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가족이 해결책을 찾고 노력했다면 이런 비극은 없지 않았을까
참 안타깝고 무섭고 그렇네요.
부모에게 사랑 받는다고 한평생 사랑 받을 수는 없지만
부모에게 사랑 받지 못하거나 학대 받으면 세상이 정글이에요
아이에게는 부모가 전부죠 그렇게 당했을 때 아이는 세상으로부터 완전히 버려졌다고 느꼈을거예요.
가해자의 죄는 당연히 처벌받아야하는데 그 아이가 초1때가 행복했다고 하는 거 보니 넘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그런데 초1까지 다정스런 엄마는 또 학대하는 엄마로 왜 변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