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처음 만났을때
그렇게 떨더라구요. 손, 발 다 사시나무 떨듯이 떠는데 저 무서운 사람 아닌데
제가 무서웠을까요? 아님 쑥맥이라 긴장해서요? 결혼한지가 몇년인데 못물어봤어요. 아마 물어봐도 딴소리 할거에요.
남편과 처음 만났을때
그렇게 떨더라구요. 손, 발 다 사시나무 떨듯이 떠는데 저 무서운 사람 아닌데
제가 무서웠을까요? 아님 쑥맥이라 긴장해서요? 결혼한지가 몇년인데 못물어봤어요. 아마 물어봐도 딴소리 할거에요.
무서웠기 보다는 긴장 되어서 그랬을 거 같네요. 잘보여야 한다는 부담감 같은 거.
보통 면접이나 발표같은 행사의 경우를 예를 들면요.
긴장해서겠죠. ㅎㅎ